(누리일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새마을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소흘읍새마을회 남녀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여름부터 휴경지에서 경작한 배추와 무를 사용해 김치통 100개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진형 협의회장은 “해마다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여름부터 직접 경작한 재료로 김장해 더욱 뜻깊었다.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협동해주시는 소흘읍새마을회 회장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흘읍 새마을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에 개소한 신읍동을 시작으로 일동면·영북면·이동면·가산면·군내면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소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다. (구)창수우체국을 리모델링해 재탄생시켰다.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창수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행복마을지킴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격려사 및 축사 ▲착복식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를 통해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지킴이들께서 주민 여러분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창수면 주민들의 행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사업 발굴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과 사무원 1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지킴이들은 마을환경 개선을 돕고 공구대여, 택배보관, 취약계층의 불편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포천 청소년들의 더 큰 행복, 더 큰 드림(Dream)’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과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와 관내 학교, 포천소방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의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밴드·댄스 등 청소년동아리 13개 팀의 공연, 진로직업체험 등 33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23년 우수활동 청소년과 우수정책제안 청소년의 표창식을 진행해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열정을 키우고 즐거운 순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공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항상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청소년 여려분과 우리 포천시정에 애정을 가지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
(누리일보)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1일 광주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8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원 아동 및 종사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지원농악단,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재원 아동들의 사물놀이 및 방송댄스‧합창, 아동작품 전시, 체험활동, 푸드트럭 운영, 에어바운스,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과 가족, 센터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활동을 홍보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세환 시장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하고 아동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아동을 돌보는 공부방에서 시작돼 2004년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 된 아동 돌봄 전문기관으로 광주시는 26개소가 운영 중이며 아동들이 취미·예체능·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종합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1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2023년 양주시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8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대한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최신화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앞서가는 2028 대입 개편설명회’라는 주제로 펜타킬이라는 활동명으로 입시시장에서 인지도가 높고 인기를 얻고 있는 최승해 소장이 최근 쟁점이 되는 대입 개편안에 대해 핵심 사항을 설명하고, 대입 개편으로 인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편 관련 질의응답 및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생 여러분들은 이 자리가 꿈 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또한 자녀 및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를 위해 밤낮으로 힘쓰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격려를 보낸다”며 “시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입시설명회와 진학박람회를 여는 등 학부모님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입설명회를 듣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는 유튜브 ‘628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0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감물면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주민들이 사전에 주문한 절임배추 221박스를 배부하는 등 택배 배송 포함 839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한 주민은 “감물면의 절임배추는 아삭하고 단맛이 좋아 매년 구입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절임배추를 구입할 수 있어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속적인 교류로 유기농업군 괴산의 농산물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이라는 자매결연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1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300상자(개당 10kg)를 100일간 사랑릴레이 창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3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후원금 500만 원)와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후원금 400만 원)에서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나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택 권역국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흥선동 나눔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0일 도시‧농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절임배추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흥선동의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신선한 양질의 절임배추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예약 판매, 개인별 택배 신청 등의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활용해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총 400여 상자가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터에 맞춰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도 열었다. 흥선동 사회단체 및 주민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 200상자(상자당 10kg)를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번 행사를 함께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괴산군 연풍면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10일 하남시신장도서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이 있는 마음 챙김’은 하남시신장도서관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미술의 인문 가치를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면서 노년층이 제 2의 인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26주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단발성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 더욱 다양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결과로 참여 어르신 16명의 작품을 엮어 총 16권의 시서화집을 발간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100여 점을 한데 모아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시서화집 출판 기념회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발간된 시서화집은 하남시 지역 내 각 시립도서관에 비치돼 일반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고, 수강생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는 신장도서관 1층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코딩, ICT를 활용한 청소년 아이디어 발굴 대회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본선을 개최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방법, 변화를 만드는 ESG”라는 주제로 열린 본 대회는 국내 게임사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지원하여 전문 코딩교육을 받은 관내 11개 고등학교 ICT 동아리가 참여하여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경합을 펼쳤다. 참가 동아리는 지난 1년간 코딩교육과 더불어 팀 빌딩을 통해 ICT 분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4일 11개교 21개팀과 예선대회를 거쳐 10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 결과,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초음파 센서를 탑재해 장애물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지팡이 및 안경을 활용한 공간인식과 대중교통 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보조기구 VOV”제품 아이디어로 야탑고등학교 VOV(Vision Of Vision)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 컨디션에 따라 계획 수립을 돕는 AI앱, 저수지 녹조 현상 모니터링 및 쓰레기 수거 로봇, 폐기물 유형에 따른 쓰레기 자동 분리장치, 에너지
(누리일보)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1.11. 13:00 여성가족부와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년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폐막식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특히 11월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가을’ 주제로 구성한 16종의 체험활동과 12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됨으로써, 청소년과 시민 4,000여명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어울림마당운영기획단 청소년들이 주제 선정, 무대 구성 등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누리일보) 금사면은 지난 10일 금사근린공원에서 금사면·산북면 지역발전추진위원회주관으로 금사면과 산북면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21회 금사·산북 우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부의장, 여주시의회 의원, 금사·산북 이장·기관단체장·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우정의 날 행사는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에 흥을 돋우고 기념식에 이어 각종 운동경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하나의 뿌리였던 금사·산북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낙홍 위원장은 “금사면과 산북면은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과 협력으로 화합과 단결을 보여왔으며, 2003년 제1회 금사·산북 우정의 날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0년간 우정의 날을 기념했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금사·산북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가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난 12일 경기도청 옛 청사(수원시 팔달구 소재)와 팔달산 둘레길에서 개최한 디지털 실감 기술을 이용한 세계 최대규모의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에 3천40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디지털 실감 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어린 시절 소풍에서 즐겼던 보물찾기처럼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로, 침체된 옛 청사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보물이 적힌 쪽지가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한 가상보물로 설정됐으며, 보물 수령은 스마트폰 기프티콘 교환권으로 대체됐다. 이날 행사에는 3천40명이 함께 했는데, 이는 종전 세계 기네스북 기록인 2017년 캐나다 오타와시의 2천732명을 넘어 기네스북 신기록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기네스북 기록 측정을 위해 사전 지정된 증인 2명이 현장에 참관했다. 참여자들은 총 200개의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옛 청사 구석구석과 팔달산 둘레길을 걸었고, 보물을 획득한 수와 랭킹에 따라 사회적경제생산품, 배달특급 쿠폰,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했다. 미니게임존, 포토존, 푸드트럭,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도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월 9일 열린 ‘2023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전형주 대표이사가 ‘제10회 독서교육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시상식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전한 독서문화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한 기업, 개인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 '인생味인', '맛있게 멋있게 나답게' 등 다수의 저서가 있는 전형주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우택 국회부의장상인‘대상’을 수상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독서를 통한 개인의 성장을 넘어 문화를 통한 삶의 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