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의 대표 명소 ‘부천8경’을 담은 사진 전시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천8경’을 주제로 하는 '2023 마을미디어 부천사진관' 전시회를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선보인다. ‘부천8경’은 부천시에서 올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이다.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자연생태공원 ▲진달래동산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부천 둘레길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등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부천8경’ 주제로 부천시의 정체성과 역사성, 상징성을 지닌 랜드마크를 시민 작가들의 시선으로 기록했다. 작년에는 사라져가는 대장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2022 마을미디어 부천사진관' ‘대장동’으로 부천의 역사를 담은 바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상엽과 시민작가 8명은 지난 10월부터 사진 이론교육과 현장 촬영을 병행하며 ‘부천 8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이번 전시회에 24점을 공개하고 12월는 사진집으로 발간한다.
(누리일보) 부천아트센터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는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 보드룸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공연·관광 시장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 발굴과 트렌드 리드를 통한 브랜드 고급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선례 구축을 지향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와의 주요 협약 내용은 ▲공연·관광 시장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공연·관광 협력 상품개발로 공연 관광 시장의 트렌드 확립 ▲협력을 통한 브랜드의 고급화 차별화 전략 추진 ▲양 기관 이용객의 우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수립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천아트센터 태승진 대표이사는 “공연시장과 관광 시장은 유기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는 분야이니만큼 서로의 특장점을 잘 살려 관객과 투숙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화 상품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뒤 “비슷한 시기에 첫발을 내디딘 만큼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브랜드 차별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좋은 선례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
(누리일보)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1일 “고민있어? 내가 들어줄께! ”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2023년 제24회 청소년 상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상담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부모교육을 준비하여 관내 청소년 및 부모님들이 심리상담 및 교육을 경험하도록 도왔으며,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하고도 친근한 곳임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또한 2021년 7월 이전하여 새롭게 단정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힘을 쏟았다. 상담축제의 ‘도전! 골든벨 대회’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던 학교 폭력 예방 교육과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한 문제들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용에 관련된 퀴즈로 많은 학생이 호응을 얻었고 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 초등·중등 보드게임 대회에서는 QR 코드 사전 접수 및 홍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열띤 성원속에 참가자들은 “내년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
(누리일보) 지난 11월 11일 안중시장에서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이 ‘가래떡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학수 도의원, 강정구 시의원과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사생대회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에 접수된 300여 점의 어린이 작품을 심사한 결과에 따라 유치부와 초등부 별로 대상(1명), 금상(1명), 특별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7명), 입선(20명)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영예의 대상은 고규빈(초등부) 양과 안태리(유치부) 양이 수상했다. 이날 상인회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준비한 고고장구 공연과 '안중시장 이야기' 자체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권혜정 안중시장 상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 참석하신 학부모님과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중시장 행사에 많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리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10일 ‘2023년 연말 고객 감사 대잔치’가 열렸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경품 행사는 서정리시장에서의 구매 영수증을 추첨해 이루어졌고, 문화공연에는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사자춤, 마술쇼, 벌룬쇼, 난타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시의원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곽진석 서정리시장 상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정리시장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문화원은 지난 11일 오후 ‘광명의 문화는 언제나 ‘봄’입니다’를 주제로 광명시민들과 지역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3 광명문화가족한마당’을 진행했다. 행사 1부에서는 2023년 문화 키워드를 활용하여 ▲더글로리(퍼스널 컬러 진단, 네컷사진) ▲할매니얼(MZ강정만들기, 할매니얼디저트만들기, 전래놀이) ▲환경·정원(일회용컵화분에 모종심기, 테라리움 만들기) ▲역사인물(전통주,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광명문화원 2023년 문화 키워드인 ‘역사인물’ 체험에서는 광명의 역사 인물을 주제로 만든 3종의 전통주와 광명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보드게임과 컴퓨터 게임을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광명문화인대상’ 영광의 주인공 5명(팀)에 대한 시상식과 관내 동아리, 광명시립농악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광명문화인대상’은 한 해 동안 광명시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표창으로 ‘광명의 옛이야기’ 구연활동가팀이 대상(광명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송기영 시민활동가가
(누리일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한국오츠카제약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겨울愛김장대전’을 진행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나눔행사인 ‘겨울愛김장대전’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의 정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와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오츠카제약에서는 1천7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행사 당일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9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온기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버무린 포기김치를 특별 주문한 백김치, 섞박지와 함께 포장하여 총 2천4백kg의 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200여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의 대표이사는 “최근 높은 물가로 소외계층이 김치 담그기 어렵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이번 김장김치 나눔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3년 제9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 광명시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농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광명시 농업인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시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농정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한마음 축제에서 2023년 광명시 농정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약 20여억 원으로 농정과 축산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10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광명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지역화페로 지원하는 농민기본소득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업발전 유공자를 시상하고 장기자랑, 게임 등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화합과 단결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8일 15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2023 양주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서 한 해 동안 문화자치 활동 매개 인력으로 참여했던 주민들이 직접 기획·실행한 문화사업들을 전시와 공연 형식으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주관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문화주체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 기획형 문화사업을 추진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했다. 이날 1부에서는 문화자치 사업 성과와 시민 기획 프로젝트 3팀의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문화자치 활동 결과물 전시 및 문화공연으로 마련되어 총 18팀의 다양한 활동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문화자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 누구나 문화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환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은 11일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와 함께하는 운정4동 아나바다 행사가 열렸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운정4동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프로스펙스’가 후원했으며, 지역단체와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과 다양한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욱 프로스펙스 경기북부 총판 대표(운정4동 체육회 부회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프로스펙스에서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기영 운정4동 발전협의회장은 “날이 추워져 난방비 등으로 걱정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주민, 공무원들과 함께하고, 하나 되어 따뜻한 운정4동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1일 운정건강공원 일원에서 ‘제4회 운정3동 자원순환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과 6월, 9월에 이어 4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해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이팩, 폐건전지를 새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 교환관 ▲자원순환·탄소중립·환경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홍보관 ▲주민참여 아나바다 쓰임장터 ▲환경그림 전시회 등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폐화분 또는 플라스틱 병을 가져오면 꽃모종과 화분흙을 제공해 직접 심어갈 수 있는 꽃 화분 심기 행사와 폐플라스틱병을 새활용한 화분 조형물 전시,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제4회 주제 행사인 환경그림 전시회에는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주제로 지난 9월에 개최됐던 기후환경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작품 100점이 전시되어, ‘내가 사랑하는 지구를 위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자원순환대축제를
(누리일보) 파주 운정6동 아파트 단지대항 파크골프 대회가 11일 파주시장과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가족 파크골프 대회에 이어 관내 아파트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별 최대 8명으로 신청받아 26개 팀 52명이 출전했다. 운정6동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운정6동 체육회장, ㈜아르젠개발, 팜스마트 지티엑스(GTX)점, 농협은행 교하지점장이 지역 주민을 위한 상품권 등을 후원했다. 개인전 우승은 초롱꽃마을 8단지 김성현 씨, 준우승은 초롱꽃마을 13단지 윤충호 씨, 3등은 초롱꽃마을 7단지 조장희 씨가 차지했고, 10위까지 상품권이 주어졌다. 단체전 우승은 초롱꽃마을 7단지, 준우승은 초롱꽃마을 13단지, 3위는 초롱꽃마을 10단지가 트로피와 상품권을 수상했다. 홀인원 수상자는 초롱꽃마을 13단지 장선애 씨가 수상했고, 행사와 경품권 추첨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에게 상품권과 경품이 돌아갔다. 우승팀 초롱꽃마을 7단지 주민은 “파크골프대회 단지별 대항전에서 우리 아파트가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고, 자주 대회
(누리일보) ‘제1회 파주 봉일천 근대문화거리 축제’가 11일 봉일천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에서는 조리읍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조리읍의 9가지 근대문화유산(조지훈 주막, 봉일천주재소, 민영달불망비, 송암농장, 말레이지아교, 대원교회, 공릉시장, 1사단 지휘부대(1사단CP), 3·1운동 기념비)을 ‘봉일천 숨길’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로 엮어 행사의 소재로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통일로 미술제 2’에는 당일 현장 접수 인원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근대 가요제’에서는 10명의 주민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식전무대를 장식했다. 행사 주최 측은 어린이와 청소년층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조리읍의 상징 동물인 ‘봉길이(하마)’를 인형 탈로 재치 있게 구현함으로써 자녀와 함께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행사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장,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여한 자선경매가 큰 관심을 끌었다. 직접 사용하던 개
(누리일보)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음식 찾아라!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건강 음식 찾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다 먹기’,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구리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1600여 명이 총 7회에 걸쳐 참석한 가운데, 고전인 별주부전을 재해석한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이 즐겁게 보았으며,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뮤지컬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경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 음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동구동 거주 11가족 29명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인과 함께 김치담고, 사랑담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지난해 열린 제29회 광주세계김치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동구동에 거주하는 이영숙 명인에게 김치 비법을 배웠으며, 가족들과 김치를 담그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정성껏 담가진 맛좋은 김치는 동구동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조승현 동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동구동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적극 발굴해 따뜻한 동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동 관계자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지역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통해 동구동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작은 이웃사랑 실천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