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배추 1,200포기로 직접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으며, 진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 20여 명도 함게 일손을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양삼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라고 말했다. 손연희 센터장은 “항상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오남119안전센터에서 ‘사회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오남읍의용소방대, 오남읍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함께 도와 진행됐으며, 500포기의 김치는 다문화가정 및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나눔 행사를 기획한 김기전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관내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함께 일손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조손,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구 30여 명을 초대해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6층 공연장에서 영화 ‘리바운드’를 관람하는 ‘팝콘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웃들은 영화를 보며 공감대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위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 모두가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해주신 정양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중장년 나들이에 이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가을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가을 행복 나들이’는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과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색색 가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삼악산에서 케이블카 탑승, 전망대 관람, 감자전을 곁들인 닭갈비 점심식사, 남이섬 탐방, 설렁탕 저녁식사, 와부농협 후원 고구마 기념선물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더욱 행복했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장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되찾는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복지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필리핀 지식재산청(청장 로웰 발바 Rowel S. Barba),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11월 14일과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3 한-필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양국 정부, 저작권 보호 기술 교류하고 침해 공동 대응 확대 ‘한국-필리핀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양국의 저작권 정책 동향과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한다. 특히 필리핀 지식재산청에 저작권 침해 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이 필리핀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만큼 저작권 침해 대응과 관련한 양국의 정보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저작권 보호 기술 교류, 침해 공동 대응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양국, 음악 저작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활성화 추진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한-필 저작권 포럼’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음악 저작권 정책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국과 필리핀의 저작권 법·제도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환경에서의 양국 음악 신탁관리단체 간 협력 강화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3일 오후, 아트코리아랩(서울 종로구)에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각 분야의 무용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후 지원’, ‘간접 지원’, ‘육성(인큐베이팅) 지원’이라는 예술지원의 원칙을 공유하고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청년예술가 양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아울러, 무용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무용원 건립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취임 후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라며 현장과의 소통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담을 계획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3일 오전, ‘케이(K)-뷰티’ 체험 공간인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외래관광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을 비롯해 관광, 미용(뷰티), 패션, 케이팝 댄스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유인촌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케이(K)-컬처 전반에 대한 세계인들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방한 수요로 전환하는 관광 전략을 찾기 위해 외래관광객들에게 케이(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세계적인 케이(K)-콘텐츠 관광 플랫폼인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크리에이트립’과 제휴한 미용실의 경우 외국인 매출이 8배 상승했으며, ‘원밀리언’은 케이(K)-댄스 아카데미 수강생의 80%가 외국인일 정도로 외래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 장관은 다양한 업계의 참석자들과 만나 화장품·성형 등 미용(뷰티), 패션, 케이팝(K-POP) 댄스 체험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37점(사진 23점, 영상 14점)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생활·경제 중심인 국가어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가어항과 어촌을 찾는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2019년도부터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2,271점이 출품됐으며, 관련 전문가 심사(50%)와 대국민 심사(50%)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림처럼 편안한 풍경을 담아낸 송시봉 씨의 '해 뜨는 아침'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내용을 담아낸 '마이폰으로 찍다'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해양수산부장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된다. 전체 수상작은 오는 11월 27일부터 공모전 누리집과 국가어항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가어항과 어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국가어항과 어촌을 방문하여
(누리일보)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9~10일 이틀 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갖고자 개최됐다. 이날 완성된 김장 100박스는 관내 새터민과 다문화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명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장(김경희)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노력해주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어려운 시민들이 김장 나누기 행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이천훈련원에서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애인 체육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패럴림픽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을 추진했다. 2023년 가족동행 드림패럴림픽은 장애인식개선 이론교육 및 장애인스포츠체험(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스포츠 체험시 전직 국가대표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장애인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펜싱 선수 출신인 배혜심 강사에게서 장애 이해 강연을 듣고, 체육관에서 3개조로 나눠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호응했다. 한 학부모는 "드림패럴림픽 스포츠 체험을 통해 학교나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영상이나 강의로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밀려왔다. 또한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겨 소중했다"고
(누리일보) 이천시 청미도서관에서 지역사회 협력 서비스로 이천시민에게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제공한다.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한 청미도서관은 가까운 극동대학교(충북 음성군 소재) 학술정보관과 협력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천시 도서관은 매 분기별 200명의 시민에게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극동대 학술정보관과의 협력으로 『밀리의 서재』 이용계정 50개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는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보다 신간도서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인기도서도 기다림 없이 읽을 수 있어 이천시민의 호응이 높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미도서관과 극동대 학술정보관의 협력을 통한 전자책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미도서관 『
(누리일보)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관고로 카페학습여행 프로그램으로 스테인드 글라스 체험을 지난 9일 우리동네 카페 페르마따에서 진행했다. 관고로 카페 여행에서는 카페 페르마따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체험을 진행하여스테인드글라스의 세계를 입문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컬러 유리조각을 이어 붙여 만드는 매우 섬세한 작업으로 자신의 직감과 섬세함 그리고 창의성이 필요하다. 영국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이헤미 강사는 페르마따는 이탈리아어로 쉼이라는 뜻으로 공간을 엔틱가구와 소품으로 인테리어하여 공간 대여 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의 쉼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며 관고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은 스테인드 글라스를 입문하는 계기가 됐고 페르마따 카페를 알게 되어 지역공간을 공유하고 방문하는 기회로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스테인드글라스가 아직은 생소한 분야인데 관내에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이 있고 지역을 위한 상생학습의 기회로 지역주민들에게 학습역량과 재능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카페학습의 취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11월 18일 16시부터 22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3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 〈별그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보호 및 탄소저감을 위한 실천적 행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예술 캠페인을 발굴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예술 캠페인을 도민에게 제공하는데, 천체관측/공연/강연/체험/전시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관측 프로그램은 11월 18일 관측 예정인 사자자리 유성우와 가을철 별자리 관측한다. 현직 경기도 지구과학 교사로 구성된 ‘지구과학 야외학습 연구회’의 천제 이야기를 들으며 관측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강연 프로그램 ‘탄소저감, 달콤한 별빛에 반하다’은 기후변화와 별자리’(전 시립과학관 관장 이정규)와 ‘오늘의 밤하늘/사자자리 유성우’(판곡고등학교 권홍진)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조명박물관과 협업해 ‘빛공해,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빛공해 사진전》을 관람하
(누리일보) 양주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일과 9일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립예술단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양주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먼저 3일에는 양주시립합창단에서 'Autumn to Winter'라는 타이틀로 ▲영국작곡가 존 루터의 마니피캇 ▲한국 가곡(엄마야 누나야, 고독, 가을의 서정) ▲안무를 곁들인 인기 영화음악 매들리(제임스본드, 싱잉 인 더 레인, 록키&스타워즈) 무대와 ▲색소폰 앙상블 팀인 메이에르 앙상블의 특별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9일에는 양주시립교향악단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타이틀로 ▲베버 오베론 서곡 ▲라이네케 플롯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 유명 플루티스트인 조성현의 특별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먼저‘양주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에 보
(누리일보) 과천시 갈현동 체육회는 지난 11일 과천스마트케이 썬큰광장에서 ‘갈현동 체육대회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0여명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가족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비행기 날리기, 단체 OX퀴즈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포토부스, 팝콘 만들기 체험, 일일보건소 건강체험, 다자녀·육아·가족사업 안내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해 행사 참여 신청을 받아 주민들의 편의를 높인 행사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공탁 과천시 갈현동체육회장은 “갈현동이 분동된 이후, 마련된 동 단위의 첫 체육행사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