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매교동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 앞마당에서 '2023년 매교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매교동 9개 단체 70여명의 단체원들은 약 28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소외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곽행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예로부터 겨울내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가두면 겨울을 마음 편히 맞을 수 있었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후원해주신 각 단체의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김치볶음, 조기구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들을 직접 준비했다. 권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반찬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는 지난 13일, 영통3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 ‘흥겨운 경로당’ 행사를 진행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영통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나눔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이 날은 영통3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통3동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늘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형 해외문화 탐방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해외문화, 유적지탐방, 놀이공원 등 다양하고 새로운 직접 체험을 통한 견문 확대 및 꿈드림에서 배운 외국어 사용 기회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으로 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외문화탐방 참가청소년은 꿈드림 이용 청소년 중 2023년 프로그램 이용률이 높은 참가희망자 8명을 선정했으며, 역사·문화에 관한 교육과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친 후 출발한다. 신애경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제도 밖 청소년들이 수학여행 등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고, 체험형 해외문화탐방을 경험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는 오는 22일까지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연강갤러리에서 제6회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전은 협회 소속 지역작가 29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에는 이정훈 지부장을 비롯해 연천 지역작가 29명의 회화 및 조형 작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연강갤러리는 2016년 5월 19일 건립된 곳으로 남과 북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특별한 전시관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의 창작활동 기회 확대와 긍지를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11월 18일 평택시 팽성읍 팽성국제교류센터 일대에서 ‘2023 홀리데이 코스튬 의상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 평택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추억으로 돌아가는 ‘7080 복고 코스튬’ 콘테스트, 독특한 의상으로 참여하는 ‘독창적 의상’ 콘테스트,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품 및 의상으로 참가하는 ‘업사이클링 리폼 코스튬’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코스튬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각 주제별 3팀까지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쿠키와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드로잉 체험’, ‘미국 놀이 체험’, ‘한국 간식 만들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스타워즈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와 다채로운 무대 공연행사,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함께 이뤄진다. 코스튬 콘테스트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스캔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가 등록할 수 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장리단길 놀장마켓’이 성공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신장동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2021~2024)’의 위탁기관인 신장상권 진흥센터와 장리단길 상인회의 주관으로 하남시 장리단길(하남대로783번길·하남대로801번길 일대)에서 열린 ‘장리단길 놀장마켓’ 행사가 최근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6월 조성된 장리단길 무대광장을 중심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놀이와 공연, 즐거운 장터’를 테마로 기획됐으며 ▲무대 공연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판매 부스 등이 진행됐다. 무대 공연은 7080 라이브 공연, 레크레이션, 클래식 기타 공연 등으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인근에는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가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먹거리 판매 부스에는 인근 상인과 주민이 참여해 지역 먹거리를 홍보했고 특히 이날 체험 프로그램 중 김장 담그기 이벤트에는 한식 조리 기능장으로 유명한 유귀열 셰프가 함께 참여해 유 셰프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이 김장담그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8일에 '설운도 & 박구윤과 함께하는 효 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022년 WHO로부터 어르신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여주시의 정책에 발맞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트로트와 국악이 결합된 흥겨운 효 음악회를 준비했다. 트로트계의 대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설운도’, 재치 넘치는 입담과 구성진 가창력을 갖춘 ‘박구윤’과 중요무형문화재단 제5호 춘향가 이수자 소리꾼 ‘이신예’,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이수자 소리꾼 ‘정승준’이 5인조 밴드, 8인조 국악 실내악단이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수많은 히트곡 중 여주시민들에게 들려줄 곡을 고심한 설운도는 ‘누이’, ‘사랑이 이런건가요’뿐만 아니라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등 대표곡들을 메들리로 부르고 박구윤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 ‘뿐이고’, ‘나무꾼’ 등을 선사한다. 여기에 소리꾼 이신예와 정승준이 ‘장타령’, ‘난감하네’, ‘쾌지나 칭칭’, ‘시리렁실근’ 등 민요를 불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정통 국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1월18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올해의 마지막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으로, 11월8일부터 개최된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전시와 클래식 협주 및 음악·미술이 융합된 강연을 미술관 전시실 공간에서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연자 조선주 / 플루트 라현수 / 소프라노 김정아 / 피아노 조가희 / 더블베이스 김석민이 참여한다. 미술관에서는 11. 08.~ 11. 19. 기간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지역작가 40명의 각양각
(누리일보) 지난 1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여흥동 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여흥동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의 공감과 소통으로 민과 관의 복지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업 회사인 대신산업(주)(대표 고광만)을 방문했다. 대신산업 대표 고광만은 현재 여주시 새마을지회장으로 그동안도 여주시를 위해 힘써왔던 분으로 이번 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상호협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오늘은 협의체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날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복지에 앞장서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
(누리일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신읍4통에 위치한 호병 게이트볼장에서 지붕 및 조명 설치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포천동 단체장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호병 게이트볼장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게이트볼장에 지붕과 조명이 없어서 불편했다. 이제는 언제나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호병 게이트볼장의 준공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체육시설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병 게이트볼장은 지난 2013년에 374㎡ 규격 1면으로 설치된 경기장으로,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지붕 및 조명 설치 공사가 완료돼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탈바꿈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2~3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청소년 인문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융합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공동체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들은 “힙합과 대중음악은 문학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문학과의 관계를 배우면서 모든 활동이 인문학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삶, 사고 등 인간의 근원을 탐구하는 인문학 환경을 조성해 품격있는 인문 도시 포천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24명이 진로탐색활동 ‘삼색 빛으로 만드는 전통공예 – 목·금·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포천시공예가협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도자기, 나무, 금속, 나전칠기 등 전통공예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했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인터넷에서만 봤던 도자기 물레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신기했으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11월 10일 김장철을 맞아 괴산군 장연면에서 생산 직배송된 절임배추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괴산군 장연면은 장암동과 2009년 9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상생발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과 지역문화축제 참여 등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처럼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주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주문받은 물량만큼 주민들에게 판매했으며, 추가 직거래 장터를 11월 24일 개최할 예정이다. 17일까지 장암동주민센터로 주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조교묵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장연면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작은미술관 보구곶’ 2023년도 마지막 기획전시로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빛의 정원 in 보구곶’ 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1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조완희 작가 개인전으로 김포와 보구곶의 아름다운 전경들과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생물들을 작가만의 모자이크화된 시각으로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인 조완희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15년 이태리 밀라노 한국현대미술전, 2018년 평창올림픽 세계평화미술제전, 2021년 한국미술진흥원 영상 개인전, 2022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모바일그림 개인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한국현대회화대상전특별상, 세계평화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조완희 작가가 바라본 김포의 조강, 금파누리길, 보구곶의 풍경 등이 각기 다른 느낌의 모자이크화로 표현되어 전시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모자이크화도 전시되어 동화 같은 이야기들 작은미술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