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의 직업 세계 변화 이해와 내 자녀를 위한 진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9월 4일과 11일, 10월 2일과 16일 수요일마다 총 4회 진행되며, 9월 4일에는 광주시청 8층 순암홀, 9월 11일에는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다목적홀, 10월 2일에는 하남시청 대회의실, 10월 16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다. 각 특강에는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안준범 광주중앙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추현진 미래진로연구소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의 공동주체인 학부모의 진로지도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연수를 주관한 오성애 교육장은“오늘을 사는 학부모는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등불이 되어주어야 하며, 미래의 직업 세계를 잘 알고 지도하는 부모야말로 현명하고 더 밝은 빛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대한 사전 신청은 1회차가 8월 30일에 마감됐고, 2회차부터 QR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일 처음으로 등교가 이루어지는 고산별빛초등학교(2024년 9월 1일 신설교)를 방문하여 등교 맞이 캠페인 및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생들의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등교맞이 캠페인은 신설학교로 첫 등교하는 학생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교통안전문화 정착 등 행복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한 고산별빛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다시 한번 점검했고,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달아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의 정상 개교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입생 예비소집, 학교운영위원회 규정 등 각종 규정을 제정하고 교육행정ㆍ학교급식ㆍ전산ㆍ시설 분야 등을 점검하며 학교 개설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신설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안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신설교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 오후 12시 4분경, 도로변에서 연소 중인 전기 화물차량을 발견한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소방서 소속 김재훈 소방사는 비번날 본인 차량을 운행 중 연기가 나는 전기 화물차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강남소방서 소속 김동한 소방교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가연물 제거 작업에 나섰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추가 방수 작업과 안전 조치를 통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이 있어, 두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이 큰 피해를 방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조창근 서장은 “비번 중에도 화재 초기 진압에 나선 김재훈 소방사와 김동한 소방교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이번 사건이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들의 신속한 대응은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향후 더욱 강화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교훈이 됐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제27대 교육장으로 부임한 한양수 교육장은 9월 2일 오전 ‘우리가 꿈꾸는 미래, 함께 하는 성남교육’을 위한 업무를 학교 현장에서 시작했다. 이날 한양수 교육장은 구미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하는‘MY 구미 인성구미 행복한 아침 맞이’행사에 참여했다. 구미중학교 교육공동체의 아침 맞이는 학생 기초 생활 습관 정착 및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취임 첫날 아침, 구미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침 맞이 이후에는 구미중학교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학생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 관심사, 학교생활에 귀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 맞이 행사와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현장에서 아침 맞이 활동을 함께 하며 학교의 주인공인 우리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주신 교육장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취임 첫날, 의미 있는 학생 아침 맞이로 하루를 열며 “교직원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전념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제27대 한양수 교육장이 9월 2일 공식 취임하며 미래교육의 중심인 성남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한양수 교육장은“교육생태계를 확장하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그리는 성남 미래교육을 실현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 현장속으로 다가가는 소통 방식으로 개선하여 맞춤형 현장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서 지역과 협력하여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발로 뛰며 꿈너머의 꿈을 찾아 실천하는데 동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1987년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며 전문직으로서의 초석을 다졌으며, 2014년 3월 한빛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16년 3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2018년 3월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2020년 9월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원장을 역임했다. 2022년 9월에는 문발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며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 힘썼다. 경기도 내 여러 지역과 학교, 교육지원청 및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 △(주)진영스치로폴 △수원축산농협 곡반정지점 △새수원오뚜기 △(주)미성전력 △수원농협 곡선지점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을만들기 △방위협의회 △곡사모 △스포츠댄스 강좌 수강생 등 단체 및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은 수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일 관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9월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등 가을철 주요 행사 및 수원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소외된 이웃 없이 서둔동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해 주시는 만큼 동에서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단계별 SW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증제11501호 ‘청소년코딩챌린지’ 프로그램을 9월 24일 ~ 9월 28일 화, 수, 목, 금, 토요일 총 5회기동안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2024년기준)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창의로봇 제작, ▲컴퓨터를 사용한 SW코딩 교육, ▲다양한 예제 게임을 통한 응용 코딩 등 코딩에 대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9월 4일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코딩뿐 아니라 전반적인 디지털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 아래 9월 7일 15시부터 18시 30분까지 ‘북 치는 토요일 저녁’을 개최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시민의 독서 진흥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양곡도서관 1층의 야외 데크 및 주변을 활용, 시민이 판매자가 되는 플리마켓(중고장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세계문학 캐릭터 클레이 공예, 보물찾기와 같은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난타 및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중고도서 구입 및 체험 부스 활동을 마친 참여자는 떡볶이, 어포 튀김, 팝콘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양곡분식’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여름의 끄트머리, 가을의 시작을 양곡도서관에서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 및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니, 양곡도서관의 단골손님이 되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검사 및 관리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29일 ‘전 시민 혈압검사·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김포시의사회와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권유준 김포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정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민들의 혈압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혈압 측정 기회 확대가 중요하다는 데 모두 공감했다. 특히 김포시의사회는 시민들이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여 자신의 혈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권유준 김포시의사회 회장은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이 증가하는 가운데 혈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김포시의사회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전 시민의 혈압 검사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회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소 또한 전 시민이 20대부터 꾸준히 혈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점포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추석선물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관련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필요한 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 자원 낭비와 소비자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한 집중점검으로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제품포장규칙 적용 대상 품목 중 명절 기간에 집중적으로 판매가 급증하는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완구·인형류 등 선물세트이며 포장공간비율, 포장횟수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시는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인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에 분리배출 표시 의무가 규격에 맞게 부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제품별 과대포장 의심 제품의 경우에는 해당 제품의 제조자에게 검사 명령을 실시하여 관련 기준을 위반한 제조자에게는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폐기물을 증가시켜 자원을 낭비하며 소비자에게도 불쾌한 경험을 줄 수 있다”며 “제조업체가 자발적으로 포장재 사용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시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자원 재활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세계인이 주목하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별빛이 쏟아지는 빛의 공간속 팝페라를 즐기는 이색 이벤트가 열려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지난 3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별빛연화’ 야간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의 손길이 닿은 아름다운 건축물에 각기 다양한 실내 조명이 더해져 특별한 공간이 연출된 가운데, 팝페라 공연과 라디오 라이브 무대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팝페라 공연은 이태리어로 빛을 뜻하는 ‘라루체’가 그 이름처럼 빛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 덤덤라디오가 라이브 무대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행사장 활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김포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 ‘컬러링트립’과 ‘컬러링’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김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빛과 애기봉의 풍광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을 가슴에 새기게 됐다. 오늘 애기봉에서 즐겼던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
(누리일보) 김포시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뉴빌리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빌리지 과정은 국토부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 거주환경 개선사업인 ‘뉴:빌리지’ 사업 도입에 발맞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주민 이해를 돕고, 나아가 민간의 자율적인 정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7일, 24일, 31일 총 3일간 진행되며 관리계획과 사업시행계획(안), 주민합의체 구성, 정비사업 단계별 감정평가 등 이론과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와 연계한다면 주거 환경 개선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통합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사업성 분석 서비스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뉴빌리지 과정의 수강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
(누리일보) 김포시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김포시는 오는 9월9일부터 9월24까지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추석 연휴 전 위반행위가 있었던 중점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하수‧분뇨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도 소관부서장이 직접 현지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연휴로 인해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9월19일부터 9월24일까지는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해 환경SOS 상담반을 통해 사업장의 효율적인 환경관리 도모 및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포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환경시설의 정상 가동을 유도하고, 취약 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각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율촌의 노동팀장이자, 조직 내 다양한 괴롭힘 사례를 담은 ‘선 넘는 사람들’ 책의 저자인 조상욱 변호사를 초청하여 ‘오피스 빌런 열전(列傳):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직장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 직원에 대한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갑질예방 리더로서 김병수 시장이 솔선하여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오피스 빌런의 유형으로 ▲상습적 괴롭힘의 가해자인 직원 ▲성희롱 하는 직원 ▲공감적 대화를 못하는 직원 ▲과민한 직원 ▲ 연쇄신고를 하는 직원 ▲허위신고를 하는 직원 ▲저성과·부적응 직원 7가지로 나누어 관리자는 과거 관계 중심의 ‘형님 리더십’ 해결을 피해야 하며, 피해자는 용기를 내고 조직이 균형잡힌 대응을 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이 괴롭힘(갑질)의 가해자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피해자가 됐을 경우 올바른 대응법으로 대처하고, 또 대처가 어려울 경우 언제든지 감사담당관으로 상담하고 신고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