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기획 전시인 '2023 한국근현대명화전: 사시산색 그리고 바람'과 연계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아모아 스튜디오: 감상플러스'를 진행 중에 있다. ‘아모아 스튜디오’는 지난 7월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재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미술관 교육 브랜드이다. 그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 인 ‘감상+’는 기획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대상 소수 정예 미술 교육프로그램의 명칭이다. 이번 '2023 한국근현대명화전: 사시산색 그리고 바람'과도 각 회차별 전문 교육사와 4명의 어린이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각자 작품 활동을 진행하는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감상+'프로그램은 전문 미술교육 브랜드 렛츠그랩(let’s grab)의 교육 키트인 ‘내 맘대로 미술상자’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을 듣고 활동지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전시에서 영감을 받아 나만의 미술상자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감상활동지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은 고양시 원로작가인 이준, 이숙자의 대표작과 고양시와 인연이 깊은 변시지의
(누리일보) 경기 양평군 용문면 조현초등학교는 13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0kg를 용문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조현초에서 전달한 쌀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모내기와 추수 활동 체험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것이다. 조현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 한해 농사꾼이 되어 직접 수확을 했다”며 “벼가 자라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수확의 보람을 느끼고 이웃들과 함께 나는 정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직접 땀 흘려 얻은 쌀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준 조현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양평 농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3일 오후 2시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기념행사로 양평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식전행사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소리나눔쎈스타’의 난타공연에 이어 토속민요를 보존하고 국악 꿈나무를 양성하는 등 국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양평민요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개회선언 후 농업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과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부에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 외 개인기부를 포함한 20개 단체가 참여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기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평도서관에서 오는 21일, 29일 이틀간 지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지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감동과 교훈이 가득한 뮤지컬 ‘아기돼지 삼 형제와 울프’, 담배의 유해성을 알려주고 경각심을 심어주는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인성 평생학습과장은 “북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더 생생하게 체험하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새로운 경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1일 안중읍 학현리 495-7번지 일원에서 한미약품(주)가 참여하여 조성한 참여의숲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기업․단체에서 주도하는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봉사활동과 연계한 소규모의 도시숲을 조성 후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쉬나무, 초피나무, 탱나무 외 95주, 영산홍 외 450주 등 총 645주의 수목을 심어, 안중출장소 및 서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평택시 시민참여 도시숲은 기존 남부권역에 삼성전자(주), 가수 양지은 팬카페 등 19개소의 숲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부에 치우친 시민․기업․단체 숲정원을 북부․서부로 확대하여 균형적인 도시숲 조성을 위해 북부에는 SK가스와 SK임업,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국제위러브유 등 6구획 중 6개소 모두 분양 완료했다. 한미약품 조평훈 이사는 “직원이 함께 모여 평택시 도시숲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참여의숲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상록 시 산림녹지과장은 “한미약품(주)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제28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여 농업분야의 유공자 표창을 포함, 농기계 전시 등 농업인을 위한 각종 체험 및 홍보를 추진했으며,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홍보관 운영으로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하여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업인과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우리 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 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 소장가치가 높은 평택의 지역사 자료로 총 661점이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모두 8638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자료에는 조선 중기 문신 잠곡(潛谷) 김육(金堉)이 엮은 백과사전 유원총보(類苑叢寶) 완질본, 평택의 세거성씨 한양조씨 족보 등 희귀 고문서가 수집됐다. 또한 간척지 사진첩 및 아산 방조제 구간별 청사진, 직원 업무 분담표 등 간척 관련 중요 자료, 근현대 평택·안성에서 과수작물 및 농업 사업가로 활동한 남양홍씨 가문 자료가 수집됐다. 이외에도 ‘새농민’ 등 평택의 현대농업 관련 자료, ‘팀스피리트 훈련 기념 동판’ 등 미군 관련 자료, ‘안중양조장’, ‘애향담뱃갑’ 등 평택 생활사 자료,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평택 관련 기사가 실린 신문 등 평택 역사를 담은 자료도 수집 자료에 포함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박물관은 시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는 장소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자료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12월 2일과 9일 2024학년도 정시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및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로 진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정시 전형에 따른 입시정보의 부족함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12월 2일에는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은 최승후(경기도대입전형연구팀장) 입시전략 전문가가 ‘2025, 2026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이해와 준비’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2월 9일에는 정시 전형을 대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한충렬 입시전략 전문가가△정시 전형 변화에 따른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분석 △정시합격 지원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및 특강 신청은 평택시대학입시설명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게 될 청소년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통복동 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2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진행됐으며, 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하여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 오세종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은실신협 이사회 일동, 통복동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400㎏의 총각김치를 마련했다. 통복시장 상인회는 2020년 6월 사랑나눔 반찬동아리를 구성하여 매달 반찬 나눔 행사와 매년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효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은실신협과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협업하여 겨울 모포 35세트를 준비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상인회에서 작지만 뜻깊은 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시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이 기여하는 것처럼 시에서도 통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4년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관내 14~19세 청소년 10명을 오는 1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장기도서관은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도서관 운영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자료실 운영 지원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운영 기획·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를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음력 10월 초하루를 맞아 관내 단체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표 행사인 장승제와 산제당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버드내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정조사거리에서 장승제, 버드내 산제당에서 당제 시연 순으로 진행했다. 수원시 향토유적 제11호로 지정된 버드내 산제당 제례 행사는 예부터 주민들이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마을의 평안과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지역 행사로 정조사거리에서 개최하는 ‘장승제’와 함께 대동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세류3동의 마을 행사이다. 이번 전통 제례를 주관한 김장권 세류3동 버드내 산제당 전통제의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간소하게 치렀던 지역 전통 제례 행사를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을 계승‧보전하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의 전통을 잇는 뜻깊은 행사를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 제3회 '군포청년작가전 GYAP1939'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YAP1939’는 군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이번 전시는 해당 사업에 선발된 청년작가들의 합동 전시이다. 전시는 '굳이 떠올리는 유난'이라는 부제 하에 심예지, 배현정, 박주형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심예지 작가는 몸의 표피를 찢어 내부를 향해 들어가는 상상적 행위를 통해 그로테스크(grotesque)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배현정 작가는 디자인적 그래픽을 활용한 설치물을, 박주형 작가는 자전적 이야기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 motion animation) 기법의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지역의 유망한 청년작가들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고, 작가들이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3회 군포청년작가전 GYAP1939’는 30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n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관람 행사를 11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미술관 무료입장 및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미술관 소장품으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예술 활동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하는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과,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NC문화재단과의 협력한 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 그리고 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한 《물은 별을 담는다》가 개최 중이다. 또한 나혜석을 주제로 한 실감 콘텐츠 AR ‧ VR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수능 당일인 11월 16일에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행궁동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의 미술관 개관 시간을 1시간 늦춘 11시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누리일보) 경기옛길 봉화길 개통식이 지난 1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에는 걷기 축제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모여 봉화길 3구간인 너른고을길(경기광주역~곤지암역)을 걷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 6대로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새로 개통된 경기옛길 봉화로는 총 138㎞로 조선시대 김정호 선생이 편찬한 대동지지를 토대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탐방로다. 경기옛길은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과 의주길(고양~파주), 2015년 영남길(성남~이천), 2020년 평해길(구리~양평), 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 2022년 강화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에 이어 7번째로 봉화길(하남~광주~여주~이천)이 개통됐다. 방세환 시장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광주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봉화길의 개통을 축하하며 내년 7월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광주시가 문화‧예술‧체육의 도시로 경기도의 명소, 더 나아가 세계의 명소가 되도록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0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를 배분 받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들이를 추진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사업은 야외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경관이 좋은 명소로 가을 행복 나들이를 떠나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16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로 가을맞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행을 다니고 싶어도 혼자서는 어디 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나들이를 나와 좋은 경치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먹으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들이를 다녀와서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