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일 남양주시만의 특색있는 보육프로그램 발굴과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남양주시 진심보육 성과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선희)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보육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보육프로그램 및 UCC 공모전’에서 선정된 예꼬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26개소에 대한 시상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의 특별강연과 축하공연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선희 회장은 “올 한 해 보육 현장에서 함께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정진할 예정이니 내년에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까지 양일간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3년 남양주시 영유아 안전 축제’가 약 1,600여 명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해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한 이번 축제는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급식관리지원센터, 보건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남양주시자원봉사자 및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교육봉사 참여와 함께 17개 체험존에서 소방, 재난, 교통, 생활안전 등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시는 축제를 안전하게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참여자의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상시 의료지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다양한 안전교육 체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안전한 습관을 기르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일과 11일 화도읍에 소재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초·중등 학부모 86명을 대상으로‘1-Day 부모N자녀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1-Day 부모N자녀 진로캠프’는 학년 전환기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에게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사전 진로 탐색 검사 ▲학과 직업 퀴즈 ▲사전 검사 해석 강연 ▲진로 로드맵 실습 ▲꿈을 담은 드림박스 ▲학부모 진로 진학 특강 등 대상별 발달 단계에 맞춰 진행됐으며,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 및 직업을 부모와 함께 탐색해보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 덕분에 아이의 진로에 대해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하루가 달리 변화하는 사회와 교육제도에 발맞춰 학생과 학부모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2일 양일간 평내동, 다산2동, 별내동의 마을정원 협의체 구성원들의 가을 구근 식재행사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가을 구근 식재는 마을정원 조성이 한창인 지역 주변에 마을정원사와 꼬마 정원사들이 주축이 돼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알리움, 작약 등 2,200여 개의 구근을 심는 사업이며, 내년 봄 아름다운 마을 경관과 정원이 완성될 예정이다. 마을정원 사업은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 내 공여지를 마을정원으로 조성해 가꾸어 나가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내년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를 앞두고 정원 인프라 구성을 위해 평내동 의안로·다산2동 저류지 공원·별내동 덕송마을 인근 3개소를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봄 정원조성 완료 후 본격적으로 시민협의체를 통한 유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사업은 2023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사업대상지 및 정원협의체를 공모, 선정한 후 5월부터 11월까지 마을정원사, 꼬마정원사, 실버정원사 등의 교육과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4일 진행된 새마을부녀회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김장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에서는 십시일반 모은 150만 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탰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실 관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함께 모았다.” 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가 14일, 연무동 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날 미리 손질해둔 김장 재료를 이용하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8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온정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겨운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3일, 영화마을의 무사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영화동 ‘당제'를 개최했다. 앞선 10일에는 ‘당제’를 대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등에서 참여하여 산신제 및 역마산 통행로 부근 쓰레기 수거 및 나무 가지치기 작업 등 길목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당제’는 200여 년간 음력 10월 초하루에 당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하여 1997년 '삼오회'라는 자생조직이 결성되어 매년 행사를 주관해오다 2010년부터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이어받아 주관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대 당제추진위원장은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던 영화동 당제가 추수감사제의 의미를 더해 마을 주요 축제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당제의 전통을 잘 이어나가 역사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 4기(회장 이신훈) 원우들에게 4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이번 김장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좀 더 풍부한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선영 회장은 “요즘 김치 가격이 올라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이번 김장 행사로 올해 겨울은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행사를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성스럽고 맛있게 담근 김치로 아이들이 든든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어등산 일원에서‘제16회 동두천시장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등산연맹이 주관한 등산대회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대회사, 인사말과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규 산악연맹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등산대회를 통해 동두천 지역에서 등산에 관심을 가지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가족들과 함께 산행의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뜻깊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등산대회를 통해 시민분들께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또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관내 등산 동호회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참가자 간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에서도 저변 확대를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남북관계 현안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평화통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통일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이며 현 통일교육원의 정유나 강사가 참여해 한반도의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 등에 대해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요즘 거의 매일 보도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서 보듯이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다. 한반도의 통일은 그래서 전쟁이 아닌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원칙으로 해야한다”고 했다. 또 “오늘 이 자리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황태경오산시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분단국가에 사는 국민으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이다.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직접 만든 고추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여 가정에 전달하여 나눔의 뜻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성사체육공원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날부터 직접 재배한 무를 수확해 김장재료를 손질했고, 10일에는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 400포기를 직접 김장하기 어려운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노복란 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온기를 더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봉사에 동참해 주신 여러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겨울철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1일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25회 덕양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성사동 성사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고양시테니스협회 산하 덕양구테니스연합회(회장 백금선)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안운섭 고양시체육회장, 박은규 고양시여성연맹회장, 한준호 국회의원 및 지역정치인 다수가 참석했다. 또한 덕양구테니스연합회 소속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마스터부 테니스365, 신인부 성라(B)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 4팀·개인전 1팀이 참가한 화정23단지는 열정상을 차지했다. 백금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며, “내년에도 기량을 갈고닦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청소년,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마청수 10살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11월 12일 개관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과 함께했던 10년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과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 청소년지도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나만의 인권뱃지 만들기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키링키링 업사이클링 꽃키링 만들기 △나만의 바다 한 조각 만들기 △청소년 정책과 인생네컷 △모여봐요 아띠의 숲 꿈BIT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2부 행사는 생일케이크 커팅식, 자치기구 청소년 축사 강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학부모 마청수 응원 타임, 자치기구 마청수 자랑 타임, 10주년 생일 사연 소개 등 수련관 구성원이 함께 마청수의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하시은 청소년은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의 시간은 좋은 기억밖에 없다. 일상에 지치고 학업에 지쳐도 마청수에 오는 날은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마음 지도와 부모의 나침반’이란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간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건강한 부모로서 자기 효능감을 느끼도록 ▲부모·자녀의 건강한 경계와 자녀의 자율성 ▲부모의 감정 조절과 자기 이해 ▲부모 양육 태도가 자녀 성장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권위 회복과 올바른 자녀 훈육의 기술 ▲부모·자녀 간 원활한 의사소통 관련 기술 등을 교육하여 양육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내 아이를 대하는 양육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처럼 우리 아이의 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황상하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안정된 양육자로서 자녀를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는 보호 요인이 돼야 하기에 이번 부모 교육이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과 가족관계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