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군포환경관리소에서 ‘CEO·대한산업안전협회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산업안전 전문기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고위험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및 소각장 작업 동선 내 유해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안전보건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실시를 당부했다. 아울러 소각장 설비의 정비, 수리 작업과 같은 비정형작업 시 수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현장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을 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연계하여 3대 산업재해(추락, 끼임, 부딪힘)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비정형작업 시 관리감독자 중심으로 사전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대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안전점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2단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수학, 과학, 정보, 예술 등을 융합한 1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단계 프로그램은 ▲ 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나만의 메타버스 전시회 꾸미기, ▲ 빛과 소리로 만나는 세상, ▲ 수학과 과학으로 연결되는 별과 나, ▲ 3D 프린팅과 과학 놀이로 메이커 되기, ▲ 음악과 과학의 위대한 만남, ▲ 숫자 게임으로 배우는 수학! 보드게임 속에 담긴 수학! 총 6개의 학급으로 운영됐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단계 프로그램은 1단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선택한 영역에서 스스로 연구 주제를 찾아 탐구하는 학생 주도 실생활 연관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혼합해 한 팀당 멘토 교사 1명과 학생 2~4명이 매칭돼 운영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결과를 산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인 문제해결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누리일보)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30일~31일 이틀간 열린 제3회 민락맥주축제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4년 민락맥주축제는 NH농협의정부시지부의 기부금 등 지역 여러 후원 업체들의 지원을 활용해 민락2지구상가번영회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협력하여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맥주 종류를 4종에서 18종으로 늘리고 수제 맥주 및 무알콜 맥주를 준비하는 등 시민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전년보다 테이블과 좌석 수를 더 많이 배치해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내 예술인들의 풍부한 재능기부 문화공연도 8팀에서 20팀으로 확대해 가족 단위의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여, 민락2지구 내 소비영수증으로 지역화폐 페이백이벤트, 체험프로그램, 깜짝이벤트, 민락올림픽 이벤트, SNS이벤트, 바비큐 100인분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품을 제공하여 축제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다. 아울러,
(누리일보) 광명시 도시재생 구역 내 어둡고 좁은 골목길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로 탈바꿈했다. 시는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늘빛안심길’을 조성하고 2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늘빛안심길은 지난 2023년 8월 시가 광명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정비가 필요한 골목길 10곳(오리로942번길 외 9개소)을 우선 선정해 조성한 곳으로, 총연장 600미터에 범죄예방디자인이 적용됐다.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는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뜻한다. 구도심이나 좁고 어두운 골목길, 낡고 칙칙한 담장, 대문 등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밝고 산뜻하게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미국, 영국 등은 1970년대부터 우범지역에 셉테드를 도입해 강력범죄 감소, 범죄 불안감 감소 등의 효과를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 ‘의료계 집단행동·추석 연휴 관련 응급의료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응급의료포털에서 비상진료를 하는 병의원·약국을 검색할 수 있지만, 포털에서 정보를 찾는 것을 어려워하는 시민도 많다”며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 진료하는 병의원을 물어볼 수 있는 전화번호도 안내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구성 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화홍병원·윌스기념병원 등 관내 6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지난 2월 구성한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진료대책반’ 운영을 강화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4개 구 보건소에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까운 병원 등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매년 열리던 행사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 행사가 잠정 중단되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개최됐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9월 3일은 도의회가 문을 연 지 68년 되는 날로, 5년 만에 기념식을 열게 돼 뜻깊다”라며 “장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의정회 회원 및 언론사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개원이 도의회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11대 후반기 의회가 협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4
(누리일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일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강화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견고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효적 협치 시스템’을 정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은 “백성에게 밥은 하늘이라는 ‘식위민천’(食爲民天)의 뜻을 실천으로 풀어내야 한다”라며 이번 임시회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임시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장은 특히 ‘협치의 틀’을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민생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도민들께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속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하루속히 후반기 의회와 집행부가 ‘협치의 틀’ 안에서 민생의 고통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일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기후위기와 물가 상승, 경기침체로
(누리일보)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
(누리일보) 고양청소년재단은 추석명절을 앞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용기 낼 고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용기 낼 고양”은 일회용품 사용 없는 추석 명절 장보기 활동을 추진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도전정신을 의미하는“용기(勇氣)”와 비닐 등의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담는“용기(容器)”를 가져오는 시민들의 참여 활동에 대한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은 9월 7일 원당시장(13:00~16:00)과 능곡시장(10:00~13:00)에서 진행되며, 9월 8일에는 일산시장(13:00~16:0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활동 당일 시장 상인들은 판매되는 물품에 일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으며, 불가피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5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의 공식 컨퍼런스로'한-독-아세안 국제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프레데릭 스포어(Frederic Spohr)은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7월 2일 포럼 공동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이며, 핵심 키워드는 모빌리티 시스템 혁신, 기후 회복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로 한국, 독일, 아세안 국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각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조국 LX공간정보연구원 모빌리티인프라그룹장, 안나 에르바허 아델피 컨설턴트, 샤프리 유잘 인도네시아 지능형교통체계협회 부회장 등 독일 및 아세안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사례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이번 포럼으로 각국의 우수 사례와 관련 기술·정책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강원도 철원군 및 경기도 포천군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포천 아트밸리 등을 방문해 지역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심신을 재충전하고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 준비를 위해 보완할 점, 주민 참여 독려 방안 등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탄현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탄현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든든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김치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주민은 “말복에도 미처 보양식을 챙겨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푸짐한 삼계탕을 전달받아 먹기도 전에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체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탄현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덩실예술단’팀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 소재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각 지자체의 우수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기도 내 30개 시·군 대표가 참여하여 무용, 난타,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펼쳤다. 고양특례시 대표로 참여한 ‘덩실예술단’은 2016년 고양시 최초로 탄현1동 주민센터에서 고고장구 수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경로잔치, 마을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경연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춤사위 리듬을 장구에 접목한 가요 장구 공연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덩실예술단의 열정적인 노력에 축하를 전하며, 경연 참여를 지원한 고양시와 탄현1동에도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주엽1동에 거주하는 저장강박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일산서구를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지사, 연예인 봉사단 ‘웃음 더하기’,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의 대상 가구는 여러 가지 물건과 쓰레기들을 집안에 모아 쌓아둔 채로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아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악취로 인해 이웃 주민들의 민원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폐기물 정리를 지켜본 한 이웃 주민은“그동안 어르신 댁에서 나는 악취로 인하여 고통스러웠는데, 이렇게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청소가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는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연계하여 도배·장판 작업을 실시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지원으로 내부 청소 및 방역을 하여 어르신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8월 28일 18시부터 2시간 동안 중산1동 관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유해환경 근절에 대한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학교 주변에 걸고 인근 근린공원과 상가 지역에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유인물을 배부하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월 1회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에 있을 중산1동 마을축제에서 청소년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전문 상담사의 고민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이인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산1동 관계자는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