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3일 호원새마을금고 본점에서 ‘MG와 함께 희망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원새마을금고의 ‘2023년 MG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사업’의 일환으로 따듯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원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80박스(34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호원1․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7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했다. 김미숙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호원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원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호원새마을금고 덕분에 호원권역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1일 예비 피아니스트를 위한 ‘제3회 의정부음악도서관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성료했다. 영아티스트 콘서트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의 핵심 가치인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공공 프로젝트로 1회 피아노 부문, 2회 성악 부문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이 미래 음악계를 이끌어갈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3회 콘서트에서는 오디션을 통과한 이지은(선화예고1), 이원재(서울예고2), 김보미(덕원예고2) 학생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브람스 헨델 변주곡을 능숙하게 연주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이진상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가 참여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의 연주를 관람한 뒤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연주해야 하는지 전공자는 물론 관객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이 여러 연주자의 음반을 듣고 연습을 하겠지만, 오늘처럼 다양한 무대에서의 연주가 자신은 물론 서
(누리일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화현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화현면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수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옷수거 행사는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현면 13개 리 마을에서 수거해 재활용한 헌옷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재활용에 동참해주신 면민분들의 도움으로 헌옷 수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수익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이번 헌옷 수거 행사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시정 가치인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 수어놀이터 ‘수어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증프로그램 ‘수어쏭’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양한 경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수어로 노래를 배우는 등 수어가 청각장애인들의 소통 역할뿐만 아니라 영어, 한국어와 같이 하나의 언어로서의 기능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2014년생(초등 3학년)부터 2011년생(초등 6학년)까지의 청소년 총 10명으로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3 신읍동 도시재생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은 주민주도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지원 공동체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 미래도시과장을 비롯한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주민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열린 창업아카데미에서는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및 비즈니스모델(BMC) 전문가의 기본강의,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동체 컨설팅,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식견을 높이기 위한 우수사례지 견학 등을 진행했다. 최승영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바쁘신 생업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개관한 어울림센터를 통해 신읍동 도시재생사업이 우리 포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포천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포천시는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참신하고 독창적인 도시브랜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특히, 지자체의 일방적인 도시브랜드 개발이 아닌 공모전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주제는 ‘포천의 특성과 매력, 정체성, 도시 비전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문구(띄어쓰기 제외 10자 이내)’며, 포천을 사랑하는 누구나 1인당 1건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전자우편 또는 우편(포천시 중앙로 87,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가능하며, 포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 후 내부 심사와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에
(누리일보) 안양시가 14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아토피 또는 천식을 앓고 있는 아동 가정의 양육자 40명과 ‘아토피 힐링 그린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글레오네마 엔젤, 스파트필름, 블루스타펀 등 3가지 공기정화식물의 화분 만들기와 환절기 아토피 피부 관리 교육 등이 이뤄졌다. 양육자는 원예 활동을 통해 양육으로 힘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아토피, 천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연친화적 환경 만들기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에게는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보습제 및 세정제도 제공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과 교감하는 이번 프로그램과 같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건강, 복지, 보육, 교육, 가족 힐링,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 비산동 소재 매봉산 산제당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매봉산 동고제’가 열렸다. 비산1ㆍ2ㆍ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및 사회단체원 50여명과 안양문화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매봉산 동고제를 개최했다. 매봉산 동고제는 운곡, 임곡, 매곡 등 비산권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해마다 음력 10월 2일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낸 마을제로, 200여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장에서는 전통 예법에 따른 제관의 진행으로 팥시루떡, 소머리, 통북어, 오색전, 과일, 대추 등의 제사음식을 산신께 공양하고, 삼배와 헌주로 제를 올렸다. 이어 축문 낭독과 함께 소원을 비는 소지행사로 제가 마무리됐다. 조영욱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중한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간 소통의 계기가 되는 마을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전시공간 지원사업’선정 전시인 '21회 사사모 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군포시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사사모’(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2003년 대야미에서 첫 전시를 시작했으며, 이번 전시는 21번째 사진전으로 작가 20명의 개성과 실험정신 그리고 대상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는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을 찍어 주고 인화해 주는 ‘전시실 속 스튜디오’와 ‘작가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수리산상상마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제2차 복지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정명근 화성시장,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특례시 대비 화성시 복지 비전 수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준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포용적 스마트 복지도시 – 화성특례시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김현민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선임연구원의 ‘100만 특례시 대비 포용적 복지 비전 수립’연구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차승은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을 비롯해 이향순 화성시 복지정책과장, 박재현 수원특례시 돌봄정책과장, 박성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정호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시 복지 정책의 현재와 향후 복지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복지 분야는 특례시 출범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화성시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제시된 화성시 복지의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소재한 초월 창광교회는 지난 14일부터 초월읍민을 위한 의류 및 잡화 나눔 행사인 ‘그분의 사랑 나누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분의 사랑 나누기 운동’은 초월 창광교회에서 새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아 물품이 필요한 누구든지 부담 없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나눔 행사이다. 물품은 1인당 5점까지 나눔 받을 수 있으며 행사는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삼 담임목사는 “초월읍민을 위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나눠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사랑 나눔 일일카페 및 자선 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곤지암읍 삼리 ‘본커피’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가운데 일일카페 운영뿐 아니라 자선 바자회도 동시에 운영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500여명이 방문해 사랑 나눔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김동수·박상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금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는 지난 14일 지체장애인협회 고령장애인쉼터에서 주요 내빈과 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의왕시 장애인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지부 행복나눔봉사단의 이‧미용봉사,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노래자랑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은 △의왕시장상 한아름, 정의완, 김찬식 △국회의원상 윤여홍, 오미숙 △의왕시의회 의장상 전관식, 이석영 씨가 수상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송기섭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 동안 장애인을 위해 수고 해주신 유공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모두가 서로 어울려 화합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고령장애인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힐링쉼터 공간을 조성했으며, 내년에는 전동휠체어나 스쿠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에도 가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이 주관하는 ‘2023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대상 시상식’이 3일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구자승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 수상자 가족, 미술관계자, 역대 단원미술대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단원미술제(운영위원장 구자승)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고 창조적으로 계승하고자 1999년부터 시작된 미술 공모전으로 2015년부터는 미술부문의 공모를 ‘작품공모’에서 ‘작가 공모제’로 전환하면서 해마다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며 다양한 후속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228인이 응모하여 1차 서류 심사(공모신청서 및 포트폴리오),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안산에 거주하는 작가 1인을 포함한 총 11인의 작가를 선정하고, 전시 기간동안 3차 심사를 통하여 단원미술대상 1인을 선정했다. 올해 단원미술대상에는 최지현 작가(작품명: 어떤숲_장지위에 분채_145.5×112.1cm_2023), 인기작가상(시스타상)은 한상미 작가가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이외 선정작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 토요일 절기 ‘소설’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소설' 행사를 진행한다. 소설은 24절기 중 하나이자 가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절기로, 서양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시기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월동준비를 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설을 맞아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는 김장 체험과 한방 재료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천연 핫팩 팥주머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음력 10월을 맞아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상달고사를 공연 형태로 진행하고, 어린 방문객들을 위한 동화 같은 마술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세시풍속-북새통 '소설'은 김장 체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장 체험은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을 받는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소설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세시풍속 및 체험프로그램, 공연으로 가을을 즐겁게 마무리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