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1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는 이웃’마을공동체가 주관하여 개최한 ‘제5회 엄마아빠도 함께놀이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웃은 ‘2023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마을공동체로 함께 놀이터, 클래식과 함께 댄스콘서트 등 가족 내, 가족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5회 차를 맞이한 이번 ‘엄마아빠도 함께놀이터’행사는 관내 어린이 와 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가족 소통 프로그램인 마인드 톡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 가족 놀이마당’라는 주제로 7개의 놀이 부스가 운영됐으며, ▲윷놀이 ▲오자미 ▲사방치기 ▲투호 ▲딱지치기 ▲양궁 ▲뽑기 등 각 체험 공간에서 참가자들은‘민속놀이’와 함께 엄마 아빠의 ‘추억의 골목놀이’를 체험하며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특별히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조현일 씨와 오산 청소년 댄스팀 소나크루의 축하공연은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놀이 체험, 공연 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제주민간네트워크협의회 우수기업의 로컬 프로그램을 탐방하는‘2023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한 14개 창업팀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 멘토 기업인 등 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장 방향성을 찾아가는 열린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성장할 수 있는 민간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위한 기업인 역량 강화 특강 및 제주민간네트워크협의회 우수회원사 사례 강연, 체험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인 역량 강화 특강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현정 센터장의 민관 협업 사례와 우수 로컬 프로그램 등 제주만의 특화된 환경과 사회적경제 허브 구축 등에 대한 현황 설명,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도출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또한, 체험 탐방으로는 제주시 대표적인 로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증사회적기업 ㈜제주생태관광의‘머체왓 숲 몸 치유프로그램’과 마을기업‘무릉외갓집’귤청 만들기 체험 등이 이루어졌으며, 제주민간네트워크협의회 우수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우렁e-EVERYDAY’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족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으로 가을밤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우렁e-EVERYDAY’는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진접점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문화·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나들이는 참여자들의 연령과 기호를 반영해 장소를 선정했다. 이날 나들이에서 참여자들은 저녁 식사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놀이기구 체험 및 야간 퍼레이드 관람을 즐겼고, 야간 LED 퍼포먼스와 쉐도우아트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공연을 보며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참여자들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오색 단풍과 화려한 불빛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같이 나들이를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행복하다.”라며 “민속촌에 밤에 올 생각은 못 했는데 이렇게 멋진 구경을 하니 쌀쌀한 날씨였지만 추운 줄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길재경 관장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장애인 가정에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후원해 주신 이마트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4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3 하반기 사회적경제·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만나 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계약체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우리들행복나눔 등 17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부스 운영과 평택도시공사 공기업,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 6개 출자·출연기관과 평택시 회계과, 교육청소년과,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센터 등의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우체국쇼핑, 11번가, SOVAC마켓, 행복나래(주) 등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프로모션, 판로 확산에 동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음 행사에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선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세류3동의 대표 축제인 버드내 한마음 대동제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의 역사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팥죽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연대감을 증진하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많은 동네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팥죽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이웃과의 소소한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높아졌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고취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이웃 간의 지지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8일부터 10일, 13일부터 15일까지 2회에 걸쳐 장안구 모범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탐방은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던 모범공직자를 대상으로 그간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과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기수로 나누어 총 6일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새별오름․절물자연휴양림 트레킹 △아르떼뮤지엄 관람 △4.3평화공원 견학 등이 진행됐고,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평소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 현장에서 떠나 제주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재충전을 통해 다시 활력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 자연생태공원에서 장애인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총 16명의 대상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및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자연생태공원 내 수목원 산책, 스트레칭, 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을 식물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 “집에만 있었는데 야외에 나가 도시락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좋은 풍경을 보니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활동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동두천컨벤션에서 동두천시 '2023년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공모로 선정된 ‘아름다운 사랑의 합동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인권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사업이다. 올해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세 부부를 발굴해 결혼식을 준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사랑의 합동 결혼식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년 가까이 추진해온 사업이다”라며 “타국에서 온 이주 여성들이 결혼식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세 부부의 따뜻한 여정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어렵고 힘든 일이 찾아올지라도 지금처럼 서로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기 바란다”라며 “더불어 든든한 동두천시가 앞으로도 버팀목이 돼 희망을 나눌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특히 새마을남녀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사회단체원들과 미 8군 지원단(KSC) 1중대와 15중대 대원들의 열정적인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또한 김장 행사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愛 발견 모금을 통한 후원금과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사랑나눔 등산대회 수익금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김응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김장 김치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진 것 같아 보람차다”라며 “김장 지원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주신 단체들과 미 8군 지원단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실 이웃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훈훈해진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곤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랜 시간 고생하신 모든 분들
(누리일보)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 기독교 연합회 주관으로 보건소 앞 공원(생연동)에 성탄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 후, 10일 17시 30분부터‘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2024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며 동두천시 부시장 박상덕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등식을 중심으로‘5K 찬양 사역팀’의 찬양과 성경 봉독, 동두천 시정발전을 위한 합심 기도, 내빈 소개 및 축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 기독교 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인하여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자 했다”라며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시의 희망의 메시지가 돼 시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상덕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트리의 빛을 통해 예수님이 전하고자 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이슬처럼봉사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1,200kg를 직접 담가 10kg 120박스를 관내 장애인 단체와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및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슬처럼봉사회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오랜 시간 동안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겨울철 봉사활동으로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씻고 양념 된 속을 넣어 온정의 손길을 이웃들에게 매년 전달하고 있다. 손복자 이슬처럼봉사회 회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회는 언제나 장애인분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엔젤데이케어센터와 이담재가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14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속 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엔젤데이케어센터와 이담재가복지센터는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도 동참한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등록 지정을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고, 지정 요건이 충족되면 전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경기도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 된다. 현재 관내에는 이번에 지정된 2개소를 포함해 8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있으며, 치매안심 가맹점과 치매안심 약국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4일 시민회관에서 2023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수강생,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시의장, 시의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8개 동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장구난타, 생활댄스, 스포츠댄스, 트로트댄스, 에어로빅, 건강스포츠댄스, 라인댄스, 댄스스포츠의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더불어 공연 외에도 문인화, 마크라메, 서각, 자수&퀼트 토탈공예, 서예, 전통민화, 동양화, 파스텔홈스케치, 수채색연필화, 소가구 리폼, 캘리그라피 등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생연1동, 우수상은 생연2동, 장려상은 소요동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보산동에게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생연1동 장구난타 팀은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18년 이후로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펼쳐진 이번 발표회에 바쁜 와중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
(누리일보)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양동신협 앞 사거리에서 ‘양동면민과 함께하는 사랑더하기 거리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연시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모금사업으로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청년회, 적십자봉사회, 양동농협, 양동신협 등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기탁된 모금액은 관내 복지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두 위원장은 “양동면민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아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봉사자님들과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양동면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3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23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9월 신규공직자 교육에 이어 멘토 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양평군 신규공직자의 건강한 조직적응을 돕기 위해서 올해 처음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평소 공직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는 선배 공직자 18명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9월에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 28명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멘토링 과정에 참여한 한 신규공직자는 “저희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궁금하지만 사소해서 질문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공직에 들어오자마자 멋진 선배님들을 먼저 알고 시작하게 되어 운이 좋은 신규자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열심히 적응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모범적인 선배 공직자가 후배 공직자를 위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선배의 아낌없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