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12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박람회’ 참가자를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20명이다. 1대1 컨설팅(120명), 입시특강(100명)을 신청할 수 있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표에 맞춰 입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진단과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1인당 40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90분 동안 ‘2024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정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취업 준비로 정신적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프로그램 ‘너의 꿈을 잡(job)아봐’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 세 명 중 한 명 이상은 최근 1년 동안 탈진(번 아웃)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취업에 대한 불안도 37.6%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청년들이 바라는 미래 삶의 요소 중 ‘내가 원하는 일자리’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97.4%로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는 것 자체가 청년들에게 중요한 의미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센터는 고용노동부 소속 구직자 역량 강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평소 우울증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과적 증상을 경험하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 준비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너의 꿈을 잡(job)아봐’는 ▲구직 및 취업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문제해결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묻고 답하기(Q&A)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년은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
(누리일보) 파주시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 정착에 앞장서는 파주시니어클럽이 개관 3주년을 맞이해 1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니어클럽은 지난 3년간 파주시 노인 일자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매년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노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조성환, 고준호 경기도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육언태 파주시 노인복지관장 등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장승철 파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니어클럽이 우리 파주시의 노인 일자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파주시와 일자리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파주시 노인일자리의 중심 축이 되는 파주시니어클럽의 개관 3주년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
(누리일보)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고양 주엽어린이도서관이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효니 작가의 방’으로‘ 눈사람 마을과 별들의 이야기’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니 작가는 따뜻한 그림으로 감동과 위로를 주는 작가로 그림책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 ‘실로폰 징검다리’의 그림 작업에 참여했으며 그림책 ‘크림별 선인장’을 곧 출간할 예정이다. 효니 작가의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을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의 창작 과정과 그림책 원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12월 2일 오후 3시에 초등 3학년 이상 어린이, 성인 대상으로 작가 해설(도슨트)이 진행되며, 12월 3일 오후 3시에는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여 아동들은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겨울을 주제로 팝업카드를 제작해볼 예정이다. 효니 작가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 작가의 방에 놀러 오셔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엽고 동글동글한 눈사람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할
(누리일보)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에서 겨울철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특별강좌 ‘건강한 노년, 행복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겨울철은 노인들의 외출이나 신체 활동이 줄어 우울감 및 만성질환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다. 센터는 고령층에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년기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방침이다. ‘건강한 노년, 행복한 겨울나기’는 △미술치료 △건강체조 △원예치료 △만성질환교육 △절주교육 △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중국 이우에서 개최 중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참석하여 2025년 예정인 차기 아태지부 총회 고양시 유치를 공식 제안했다. 이동환 시장은“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한 전쟁, 식량위기,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해 세계지방정부연합을 중심으로 지방정부의 연대가 중요한 시점이며 고양시에서 차기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공동 위기대응과 지방정부연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훌륭한 지리적 접근성,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2025년 차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총회를 개최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총회 개최 장소로 한국 최대 규모의 첨단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가 있고 수도 서울에서 20분 거리의 인접성, 인천공항에서 40분 거리로 교통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또한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4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I see 흥~나는 운동회’라는 이름으로, 장애인과 가족, 시민들 약 25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다양한 게임과 명랑운동회로 진행돼 장애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체육대회는 큰 공 굴리기, 오색 공 던지기, 판 뒤집기, 에어사다리 릴레이, 풍선 멀리 날리기 등의 종목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은애 시흥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열린 체육대회가 참으로 오랜만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기관 관계자,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모든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가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마무리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1월 18~22일, 11월 25~26일 7일간 의정부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건강한 걷기 특강 ‘웰니스 워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문컨설팅사의 콘텐츠 보강을 통해 의정부 부용산 일원의 웰니스(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 관광자원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개발됐다. 의정부 새마을지도자 송산2동 협의회가 참여하고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7일간 1회차 오전 10시, 2회차 오후 3시에 90분간 열린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걷기 자세와 보행을 점검하고 바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폴(pole)을 사용한 근막이완 스트레칭과 공원 내에서 3km 내 걷기 체험도 한다. 이와 별도로 22일 오후 4시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특강, 생활의 습관이 나의 미래다’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특강은 평소의 건강습관을 진단하고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법,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5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소통·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서울·경기·이천·시흥·원주 청년 등 80여 명이 모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1부 공유, 2부 소통, 3부 교류를 각각의 주제로 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1부는 서울시, 경기도, 성남시의 청년 대표가 각 활동 사례를 발표해 활동 내용을 공유한다. 2부는 청년의 주요 고민, 취업, 육아 문제 등을 다루는 ‘만약에 토론회’를 개최한다. ‘만약, 소원으로 딱 하나의 고민을 없앨 수 있다면?’, ‘만약, 초봉이 5000만원이지만 매일 야근을 해야 한다면?’ 등에 대해 어떻게 할지 청년의 입장에서 토론하고, 소통을 통해 고민을 풀어가는 방식이다. 3부는 일자리, 부동산, 저출산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교류회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여러 지자체 청년이 함께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의 발전 방향과 청년정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 용인그린대학 제17기 및 대학원 제8기 학생과 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왜 르네상스인가!’ 주제의 특별 강연을 했다. 그린대학과 그린대학원의 올해 학기 마지막 수업을 그린대학 총장 자격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 시장은 강의에 앞서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이동읍 69만평에 1만6000가구의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자 학생들은 환호하며 박수로 보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이동·남사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됐고 7월 이곳과 원삼 용인반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늘 용인특례시에 또 하나의 경사가 생겼다”며 “국가산단에 인접한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는 용인제1·2테크노밸리를 감싸는 형태로 건설돼 국가산단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는 하이테크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곳은 녹지공간이 30% 안팎이 될 것이고, 어린이 보육시설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병원ㆍ학원 등 지원시설이 두루 갖춰진 친환경 첨단 스마트 시티로 조성된다”며 “입주 전에 충분한 교통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과 죽전2동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발표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3일 동천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창작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수채화, 서예, 연필인물화, 서양화 등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아울러 15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1년 동안 배운 건강라인댄스, 한국무용, 기타, 아코디언, 시니어모델 워킹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화심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발표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운 예술공연과 작품을 선보인 자리였다”며 “주민자치센터가 시민의 문화 의식 향상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수지구 죽전2동에서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15일 열렸다. 용인시평생학습교육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진도북춤, 훌라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변희일 죽
(누리일보)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 학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등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어려웃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이웃들과 김치를 정성스레 담그면서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김치를 받는 모든 분이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이른 시간부터 고생하신 학온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온기가 넘치는 학온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온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배달과 고추장, 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효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중증질환으로 입원 중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 서비스인 ‘사랑의 가위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미용 재능기부자 3명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성균) 위원들이 참여하여 효요양병원 입소 어르신 40분에게 컷트, 머리 손질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효요양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봉사자 출입이 통제되어, 병원에 입원 중인 중증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머리를 손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송화영 원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에 대해 느끼는 바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선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받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과 15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과 유관단체 회원 등 40여 명은 500포기의 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김장나눔 기금모음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신지현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유관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치 나눔으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새벽부터 김장을 담그며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유관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기 위해 동정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김장김치 10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안1동 단체장협의회의 및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관내 유관단체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동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직접 김장하여 김치를 나눠드리고 있는데, 올해도 김치를 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추위로 힘드신 이웃들이 우리가 만든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사랑의 막장, 어버이날 불고기, 초복 삼계탕, 추석 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