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 15일 2일간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배추 33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먹거리 부담이 큰데 김장김치를 나눠 드리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다.”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특화사업으로 세교동 취약계층 5가구에 이미용 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 기부자(신태순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미용을 진행했으며, 지나가는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세교동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라는 염려와 함께 “재능기부를 해주신 원장님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관희)는 오는 2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수능이 끝난 고3 청소년을 위해 ‘제11회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상임대표 김정주)가 주최하고 중원청소년수련관 주관, 성남시와 성남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성남시 고3 힐링축제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는‘공감과 소통의 성남’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성남고등학교 등 8개 고등학교의 고3 청소년 1,600명이 참여한다. 금번 축제는 학업 및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이자 사회진출을 앞둔 예비 사회인이 될 청소년에게 활력을 지원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고3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선배인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가 직접 축제 기획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Battle of the Year(2002)에서 대한민국 및 아시아 팀 최초로 우승한 익스프레션 크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SN Town 우승팀 ‘피어나’의 퍼포먼스 공연, EBSi 사회탐구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한국사 연구소장
(누리일보)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800포기를 포장박스에 담아 남부·북부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어린이, 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광성 지회장은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김장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광주시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김장 나눔에 나서주신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역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6일 초월읍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각 읍‧면‧동별 새마을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은 행사 이틀 전부터 모여 배추를 절이고 김치 속을 만드는 등 김장 재료를 준비했으며 15일 당일에는 양념을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갔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장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불우이웃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를 드시고 겨우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 하나로 모여 고생해 주신 차유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도시공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 수험 생활로 심신이 지친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다음날인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해당 기간 동안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및 빙상장과 호계체육관(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호계 및 박달복합청사 수영장 등 총 7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체육시설 방문 시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시설별 이용시간 및 준비물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사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응원하며,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와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김장 1,580kg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60여 명과 박광온 국회의원,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이오수 경기도의원, 장미영, 홍종철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계층 270세대를 위한 김장은 물론 포장과 배달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년 동 단체들이 함께 연말에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했다. 또한, 광교2동은 지난 10월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지역먹거리 확보를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 사업에 선정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겨울, 온정과 나눔이 넘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광교2동이 되도록 노력
(누리일보)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물가상승과 추위 등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기에 반찬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매탄1동 9개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매탄1동 구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를 드시고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궂은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매탄1동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매탄3동 9개 단체 5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김용덕 영통구청장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관내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정이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사랑을 가득 담은 김치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수원시 44개 동과 여러 기관·단체에서 김장 나눔이 한창이다. 김장에 참여하신 봉사자들의 사랑으로 수원이 따뜻해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1월 22일 ~ 2023년 12월 3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박인희 개인전’ 과 특별전시 ‘유기중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절제된 공간, 정신적 여백의 미(美),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채색과 먹의 농담을 보여주는 한국화가 2명의 전시로 마련됐다. '아트뮤지엄 려'에서 선정한 특별전시의 작가 ‘유기중’의 작품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존재의 흔적, 기억과 윤곽을 먹의 농담(濃淡)과 공간감으로 표현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흐려진 잔상, allergro, silence’ 시리즈 20여 점으로, 스치듯 흘러가는 형태, 먹의 깊음과 담담함 그리고 여백이 주는 침묵의 소통을 말하고 있다. 또한 '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에서 선정된 ‘박인희 개인전’은 강과 산이 많은 한국의 강마을 풍경을 절제된 소박한 형식으로 그린 작품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다정한 한국의 강산,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일상과 아름다운 풍경의 모습을 담백하면서도 정제된 미학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 내린 한겨울에 등불처럼 매달린 감의 아름다움, 구전
(누리일보) 지난 15일 여주시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평가회를 가지며 한해 사업을 돌아보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참여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목표 중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중요한 참여의 도구로 활용 중이다. 또한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일하기 희망하는 어르신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200여명의 어르신 및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와 한해 동안의 활동 영상시청 그리고 성공적인 사업에 기여한 참여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참여어르신이 2,300명에서 38%가 증가한 3,200명이 참여했으며 사업비 또한 75억에서 61%가 증가한 121억을 편성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활동적 노년기를 지원하며 건강한 노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이를 기반으로 202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에 걸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 ▲아동극 연계 연극놀이체험 ▲대중음악 버스킹 공연 ▲동네서점의 북마켓&체험 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기획과 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아동극·연극놀이·버스킹 공연·북마켓&체험행사·미술체험은 11월 25일과 26일 2일간 주말에 진행한다. 그중 연극놀이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술체험은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의 주 이용객인 가족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111CM을 채워놓았다.”라며, 또한 “오롯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11CM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5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제5회 사랑의 끈 연결 운동’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동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과 후원인의 1:1 결연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경제·문화적 지원 환경을 만들어 주고 사회구성원으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1:1멘토·멘티 장학금 결연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17명의 장애학생에게 1년간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근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사회에 장애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연결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
(누리일보) (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수원 인계동 호텔리츠에서 열렸다. 행사는 축하 기념식, 단체 활성화·지역사회봉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윤병숙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이 수원시장상을,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전윤주 운영위원과 조준희 자문위원이 수원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창조적 변화의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잠재적 능력을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며 “수원시도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