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4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노인대학 학생을 비롯한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9회 김포노인대학 학예회를 개최했다. 김포노인대학은 84년 설립되어 2019년 4학년제로 개편됐으며 현재는 학년별 135명으로 총 54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민요, 스포츠댄스, 컴퓨터, 한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김포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김포노인대학 학예회는 (사)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 학예회 공연(7팀)을 시작으로 개회식, 2부 학예회(11팀), 심사평 및 시상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와 기량을 선보였다. 김포노인대학은 매년 1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 어르신의 배움터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포시는 김포노인대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이천시 대포동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황인재 중리동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중리동 사회단체장, 자원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이루어진 김장 나눔 행사는 15일 김장재료 손질, 배추절이기 및 양념만들기, 16일 김장 앙념 속 넣기와 포장 배부 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매해 김장 재료비의 상승으로 사업추진에 녹록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로 정성껏 준비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도 함께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여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인 김장 봉사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와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항상 새마을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 주민, 사회단체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송년의 달 12월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송년의 달 프로그램 '산타가 있는 마장'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2월 1일 책나무(어린이)자료실 ▲원화전시 [겨울 이불]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크리스마스 스와그만들기, ▲영어와 함께 크리스마스파티, 인형극 ▲누가누가 진짜산타, 이벤트 ▲산타가 있는 서가를 찾아라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는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으로 생화를 이용한 리스 만들기 수업을 통해 노년기의 정서적 활력에 도움을 주며 재료비는 도서관지원으로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로만 접수 가능하며 12명을 모집한다. ▲크리스마스 스와그 만들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며 원예에 흥미를 기르고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영어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는 영어 그림책 수업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와플만들기, 펠트모자 만들기와 야광봉 스틱 게임을 하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고 영어와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영어를 두려워하거나 낯설어하는 영어 초보
(누리일보)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11월 14일, 15일 2일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 명과 김경희 이천시장,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날 담근 8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3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표동근, 이명희 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는 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주민 공동텃밭에서 꼬마둥지어린이집(삼성래미안아파트 단지 내) 원생들과 배추, 고추, 갓, 무 등을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가 개최된 공동텃밭은 내손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텃밭으로, 함께 경작하고 나누는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에게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솔 교사 5명을 포함한 3~4세 아이들 25명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구마의 생태 환경을 관찰하고, 이를 직접 뽑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에서 참여 아동들은 텃밭 작물들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데 큰 호응을 보여 열띤 배움의 장이 펼쳐졌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가꾸어 온 텃밭에서 아이들이 생태 환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6일 포일어울림센터 1층 의왕 레지오 플레이랩에서 ‘의왕 그리고 어린이’를 주제로 제5회 기록작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과 유아교육 및 보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8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이 함께 의왕과 만난 어린이들의 배움과 성장, 지역사회의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을 만나며 펼쳐진 이야기들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놀이 영상과 놀이공간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왕의 자연, 사람 등 모든 환경이 영유아의 성장에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 속에서 삶의 주체가 되어가는 의왕의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동안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의왕시 아동권리 증진사례 공모전’의 수상작도 함께 선보인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 개최한 ‘2023년 현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많은 이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종료됐다. 현덕면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각종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프로그램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어울마당과 2부 뽐내기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현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의 색소폰 공연과 지역 출신 가수의 공연이 진행되어 발표회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으며, 동시에 프로그램 특성상 공연이 어려운 탁구교실과 요가교실이 각 프로그램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연 행사를 펼치고, 문인화 반에서 수강생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을 공연장 곳곳에 전시하여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후 1부 어울마당에서는 그간 현덕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유공자 4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부 뽐내기마당에서는 풍물교실, 맷돌체조, 웰빙댄스, 민요교실, 노래교실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공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11월 1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 해단식을 개최하고 60여 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정전 협정 70주년을 기념하여, 자유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인구소멸 위기의 접경지역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일반 국민 420명이 참여하여 최근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524km의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지역의 생태·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잘 몰랐던 접경지역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장정의 1회차부터 6회차까지 원정대를 인솔한 김학면 원정대장은 “DMZ를 따라 조성된 긴 도보 길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함께 걸음으로써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행사기간 동안 접경지역 지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평택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관내 청소년 80여 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시에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해 서로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 진행을 위하여 청소년 도우미 2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청소년 도우미 양성과정 사전 교육을 했고, 교육을 받은 도우미들은 또래 청소년들과의 눈높이 소통으로 원활한 토론 진행에 기여했다. 토론회는 10개 분임이 주제별로 난상 토론(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통해 정책 제안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 결과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홍보’, ‘청소년들을 위한 성교육 개선’, ‘공업단지 나무 심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프로그램’, ‘다국어 버스 노선 지도 혹은 QR’ 등 10개의 정책이 제안됐다. 토론회 운영을 맡은 16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서현진 위원장(현화중 3년)은 “우리 또래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직접 느끼는 자리였다”며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도 계속 점검하겠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평택새빛초를 시작으로 내기초, 평택대동초까지 찾아가는 인구교육으로 ‘백투더퓨처’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초등학교 585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백투더퓨처’ 뮤지컬은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이 소원을 들어주는 체험관을 방문해 자신이 소원하는 삶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을 담았으며, 기존 강의식 교육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연 중간 양성평등과 가족의 역할, 인구감소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기회가 제공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 및 인구감소 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에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지난 14일 시립서울천문대에서 재학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함께 가자(家慈), 별빛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밤하늘을 관측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하고 과학적 탐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절별 별자리 교육 ▲천문입체 영상 관람 ▲천체관측 활동 등 다양한 천문활동이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엄마가 별자리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멋있었다.” “늦게까지 엄마랑 밤하늘을 본다는 게 너무 좋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또한 ”아이가 평소에 어색해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욱 좋은 시간이 됐다“와 같은 소감을 남기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되새겼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가족프로그램의 총괄 운영으로 직접 참여하며 ”일산서구 지역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개개인의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3분기 천체관측 활동 이후, 밤하늘 관측에 대한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문화생활로 풀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문화시설, 수험표 소지자 무료입장·기념품 증정 등 진행 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스무살, 나의 첫 여행지가 경주라면?'을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서울·덕수궁·청주)은 고3 학생을 포함한 만 24세 이하 청년들에게 상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수능 수험표 소지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게 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 투어’에 참여하는 수험생에게 기념품을 증정(선착순 100명 한정)한다. 수험생들은 '관동별곡' 소재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 작가 이상과의 만남을 통해 그간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케이(K)-문학’을 재발견할 수 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수능이 끝나는 11월 16부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 인창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러브니트’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인창도서관 앞마당 조경수에 옷을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구성된 ‘러브니트’ 회원 7명은 도서관 안뜰의 조경수 15그루를 선정하고, 2개월 동안 도서관에 모여 도안 구성과 뜨개 작업을 통해 나무별 맞춤형 뜨개 옷을 제작했다. 각각의 뜨개 옷에는 구리시 홍보 캐릭터 ‘와구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속 주인공,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눈꽃 등 눈길을 끄는 장식을 더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인창도서관 정원 나무들에 입힌 뜨개 옷은 내년 2월까지 수목의 겨울철 동해 방지와 함께 추운 날씨에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정겨움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 관심과 애정 갖고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힘써 준 ‘러브니트’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행복한 인창도서관이 되도록 관리와 운영에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협회(회장 신현대)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후원하는 ‘한국 마이스(MICE) 박람회 2023’이 11월 16일과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다양성과 확장을 품은 미래로’를 주제로 ▴국내외 마이스 기업 사업 상담회, ▴마이스 기업 상설 전시, ▴학술대회(콘퍼런스), ▴해외 구매자 대상 지역 마이스 시설 설명회,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업 상담, 해외 구매자 대상 홍보설명회 등 마이스업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마련 16일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제21회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시상식을 통해 한국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한다. 16일과 17일에 열리는 학술대회(콘퍼런스)에서는 이(e)스포츠, 디지털 전환, 마이스 산업 정책, 최신 경향(트렌드), 마케팅, 조직과 리더십, 인력과 채용, 케이(K)-마이스 사례 등 마이스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국제회의컨벤션협회(ICCA)와 협력해 마련한
(누리일보) 부천시는 심곡본동 주민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제1회 심곡본동 도시재생 축제’가 지난 15일 부천역 남부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도시재생 축제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체험형 축제로, 주민경제조직인 심곡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와 그 속에서 사는 선한 주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담아 기획됐다.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체험 부스는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대산마실팀’의 크리스마스 종 만들기, ‘늘솜향기팀’의 풍선아트 체험, ‘꽃사모팀’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공예락팀’의 얼굴에 그림 그리기(페이스 페인팅), ‘펄벅마을해설사’의 증강현실(AR) 마을해설사 투어, ‘펄벅기념관’의 펄벅기념관 꾸미기 등 직접 체험해 볼 있는 행사 위주로 마련됐다. &nb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