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2023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고 월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MG새마을금고의 후원과 동 유관단체 지원으로 치러졌다. 새마을 회원 및 동 유관 단체원 등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사랑의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2개 경로당 등 총 100가구에 전달됐다. 박임순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힘든 시기 성금을 후원해 주신 광명 새마을금고와 단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계절 이웃의 정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김장을 준비한 강성안 광명3동장은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0세 전용 어린이집 4개소에서 영아 70명이 참여한 가운데‘아기공연배달서비스’사업으로 공연을 4차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천문화재단의 0세콘텐츠개발사업인‘아기공연배달서비스’를 교류 받아 추진됐으며, 공연 및 체험의 기회가 적은 0~24개월 영아를 위해 예술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공연은 총 2편으로, 크고 작은 신체 움직임과 악기를 비롯해 예술가의 입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소리 등 감각으로 소통한 연극 '성게와 달팽이' ,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동요 '작은별' 및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악기가 만들어낸 하모니로 소리를 탐색할 수 있는 '별난별별 콘서트' 이다. 두 공연은 영아의 신체 및 감각 발달을 고려해 기획․제작된 전문 공연인 만큼 소리, 움직임, 오브제로 구성됐으며, 영아 관람객은 공연 중간중간 자유롭게 움직이고 감각을 느끼며 공연을 즐겼다. 또한, 공연 이후에는 공연에서 전달됐던 소리와 감각들을 예술가들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져 공연에 끝까지 몰입하며 참여할 수 있었다. 공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다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등 총 60명이 참여해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총 95가구에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문미선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지역사회 내 사랑의 온기를 담은 김치가 어려운 이웃분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조영범 동장은“이틀간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그고, 나눠주신 모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2월 16일 양주YMCA에서 위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문화포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양주시 청소년의 문화 활동 활성화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청소년문화포럼’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가하여 ‘양주시 청소년 문화시설’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주제로 열띤 토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을 마친 후 이어지는‘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 기구 간 관계 형성, ▲동아리 축하공연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포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확인하여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꿈을 찾아떠나는 여행가‘나’ ▲청소년동아리, ▲더보기(영상 편집 활동프로그램), ▲창의문화프로그램,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래희망학교 등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16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도자재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영향평가, 인권교육, 인권침해 구제 등 인권경영의 실효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지난 2018년 ‘한국도자재단 인권경영 운영 규정’ 제정을 통해 신설·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도 한국도자재단 인권 실태조사 및 영향평가’에 대한 결과 검토를 시작으로 ▲인권경영 헌장 개정 ▲인권경영 운영 규정 개정 ▲인권경영 관련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심의에는 대외규범 준수 및 반인권(차별) 행위 금지조항 개정, 구제 기능 통합 운영을 통한 인권경영위원회 기능 강화, 인권침해 관련 신고자 보호 및 처리절차 개선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회의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영무 한국도자재단 노동조합장을 비롯해 법무, 노무, 인권 분야 외부 전문가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내재화를 통해 재단의 임직원과 더불어 모든 이해관계자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와 함께한 영유아를 위한 문화공연 ‘즐거운 놀이! 행복한 우리!’를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및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양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1일 및 1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양주2동 관계자에 따르면 두 차례에 걸친 문화공연에는 관내 영유아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 대학생 90여 명의 재능을 접목한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 전공심화부서(커뮤니티) ‘교재교구부’, 와 ‘보노만’에서는 유아들 발달 특성에 맞춘 교재교구 및 팝업북 등을 전시하여 참석한 영유아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진 전공심화부서(커뮤니티) ‘놀부’, ‘사물놀이’, ‘음악율동부’, ‘마수리’, ‘동화연극부’, ‘몰뮤직’이 ▲퀴즈, ▲사물놀이, ▲율동, ▲마술, ▲동화 연극, ▲동화 구연을 준비하여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6일 ~ 9일 3박 4일 왓썹영어학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하남시 내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영예로운 쉼 여행 ‘쉬영갑서(“쉬어 가세요”의 제주도 사투리)’를 진행했다. 왓썹영어학원의 여행경비 전액 지원(250만원 상당)으로 진행함에 따라 6.25전쟁 및 월남전에서 공로를 인정받거나 공직에서 33년 이상 근무하며 현저한 공로를 인정받은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보상 및 예우를 위한 영예로운 쉼 여행을 지원하여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삶의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정은 11월 6일(월)~9일(목) 3박 4일로 진행됐으며, 제주의 테마관광, 선택관광 등 아름다운 제주를 만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하여 사업 목적에 맞는 ‘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으로 계획됐다. 이번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영예로운 쉼 여행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보상 및 예우를 확대하여 문화적, 심리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삶의 의욕을 재충전하며, 국가유공자 및 가족 고령화에 대응한 여가활동 복지서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5일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 싱가포르 사회혁신가이자 현 국회의원인 캐리 탄(Carrie Tan)의 ‘글로벌 시대의 사회혁신 리더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청년과 여성, 지역사회 복지 등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사회혁신가이자 정치인인 캐리 탄이 공동체 활동과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사회혁신 리더로 성장한 이야기를 글로벌 혁신리더로의 성장을 꿈꾸는 청소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리 탄은 “치열한 경쟁사회인 싱가포르와 한국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양국이 공동으로 마주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관심이 많다”며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해 망설이지 말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경기항공고등학교 학생은 “내가 가진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작은 것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최 하에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내 17개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 연합하여 부천중앙공원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연합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장 행사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결혼이민자 봉사자 10명 등 모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은 봉사자들과 기관들이 한데 모여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장 행사를 갖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는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장 나눔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혼자가 아닌 다함께 김장을 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었고,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내내 즐거웠다”며 “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이후에도 이런 좋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장애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이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초평동 단체 연합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초평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행사에서는 초평동 단체 회원들이 벌음동과 누읍동 유휴지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싱싱한 배추와 무를 사용하여 정성을 모아 김장을 담갔다.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에 전한다는 김치를 담근다는 생각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사를 이어갔다. 이 김장김치는 초평동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정에 전달됐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비가온 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복지사업에 동참해주신 초평동 단체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단체회원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이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매개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 소리울아트리움에서‘소리울밴드-우리들의 음악이야기’ 공연을 개최하고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마무리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주민들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동호회)을 국비로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음악 밴드 분야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소리울도서관은 기존의 ‘소리울밴드’ 1기·2기 멤버를 주축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신규 단원을 4월부터 추가 모집하여 3기를 구성했다. 또한 단원들은 전문 프로듀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도하고 열정을 다해 합주에 임해 왔으며, 밴드만의 매력과 에너지를 전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밴드는 재능만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중요한 역할을 맡아 음악을 즐기는 밴드 동호회이다. 그 결과물로 ‘소리울밴드-우리들의 음악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문화예술
(누리일보) 오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 예방주간행사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복지법에서 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의 건전한 성장도모와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산의 미래이자 우리 사회를 짊어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 또는 사진을 본인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숙명여자대학교 박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사례로 보는 아동학대 유형 및 실태와 특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 참여를 원하면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참여할 수 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예방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누리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통진읍 서암리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매년 김장철의 김치 나눔 행사는 김치 담는 기술을 전수하고 어려운 이웃에 일부 기부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이다. 이날 연합회는 단체의 공동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와 순무 김치를 담고 김포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10월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와 연계해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주관으로 순무김치 나눔 이벤트와 시민과 함께 하는 김장체험 및 나눔 행사를 추진해, 107가족 300명이 참여했으며 총 350kg의 김장김치를 김포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신순자 회장은 “특히 올해는 날씨가 고르지 않았고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서 김장도 조금씩 담고 김치 기부도 줄었다고 들었다”며, “농업기관과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종찬) 단체의 도움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한다. 앞으로도 전통음식 기술 전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창하 소장은 “집안 김장으로도 힘드
(누리일보) 과천시가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비전을 실현을 위해 한예종 유치 추진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의 연계, 관람객 출입 동선, 시 입주단체와의 공간사용 협의 등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건축기획 용역에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객석 교체와 음향 개선 시설 설치, 공연 준비공간인 분장실과 장치반입시설 개선, 아트센터 메인 출입구 신설 등 2층과 3층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계획이 포함돼 있다. 과천시는 시민회관 대극장과 소극장 등 공연을 위한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건축기획 용역의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한 뒤, 24년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와부도서관에서 남양주시 최초의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공간인 ‘상상공작소’ 개소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 시설을 갖춘 창작 활동 공간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토마타 오르골 만들기 체험 △조금주 작가의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말하다’강연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공연 △시설 홍보, 스캔앤컷 토퍼·버튼프레스 손거울 만들기, 전자미술 공작 등 부대행사 등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저커팅기, 드로잉 패드, 자수재봉틀 등 상상공작소의 각종 디지털 기기와 첨단장비를 둘러보며 도서관에서 취득한 정보를 창작, 구상 등 바로 작업해볼 수 있는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주 시장은 “각종 메이커 장비를 갖춘 ‘상상이 실현되는 곳,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가 학습, 창작, 공유의 즐거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