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관객과 예술이 미술관에서 서로 관계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조명한 전시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의 수어 해설을 11월부터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한다. 온라인 수어 전시해설 서비스는 농아인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계층에 상세한 전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시립미술관이 기획해 온 수어 해설 서비스는 2020년《내 나니 여자라,》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총 8개 전시, 총 16편 누적 조회수 약 5,000회를 기록했다.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에서는 현대미술 작가 총 10명(팀)의 드로잉, 사운드, 설치 등 29점의 작품이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과 유휴공간에 소개된다. 관람객들이 서로 교감하고,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미술관을 만남과 열림의 장소인 마당으로 변화시킨 전시다. 수어 해설은 손한올 수어해설사가 맡았으며, 해설 내용은 현대미술의 난해하고 어려운 설명을 최대한 쉽게 풀어 농아인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가 편안하게 접근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기존 수어 해설 영상들이 화면의 작은 부분을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지역의 혁신거점인 대학과 함께 ‘도시는 교육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라는 주제로 ‘제18차 대학과 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2022년도부터 진행돼 온 ‘대학과 도시 포럼’은 등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의 균형발전과 종합적 미래 발전 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이번 제18차 포럼은 ‘교육도시’를 도시의 비전으로 선포한 타 지자체와 상호협력과 교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흥시를 시작으로 안산시, 의왕시, 춘천시의 교육도시 담당 부서에서 각 지자체의 교육도시 관련 정책 및 추진 사례를 발표했으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엄문영 교수를 좌장으로 좌담회 형식의 토론이 이어졌다.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육도시 사업의 추진 과정과 K-교육도시 시흥의 주요 정책과 종합계획을 소개했다. 이후 안산시, 의왕시, 춘천시의 순서로 각 시가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과 과제를 설명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 이뤄진 좌담회 형식의 토론회에서는 좌장 엄문영 교수(서울대학교 교육학과)의 주재하에 교육
(누리일보) 시흥시 대야도서관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책과 함께 즐기는 ‘메리 크리스마스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6일에는 클레이로 만드는 예술 작품 ‘LED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를 6세 이후 아동에서 초등 4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8일에는 성인이 참여하는 ‘스노우석고 방향제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큐레이션을 진행해 도서관 1층과 2층에는 책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전시해 12월 한 달간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내년에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3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함께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복지법에서 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흥경찰서,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의사회, 시흥어린이집연합회 등 아동보호 관계기관 종사자들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10주년 성과보고, 사례관리 우수 사례 발표, 아동학대 예방 선언식이 진행됐다. 선언식에서는 참가 아동을 비롯해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경찰서,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사회,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의 아동보호 관계기관이 다 함께 아동의 안전한 미래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하고 선포했다. 기념식 2부에서는 ‘비누향기’ 공연을 상연해 아동보호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쉼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병택 시장은 “아동을 보호하고 미래를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책무다. 건강한 아동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부설 ‘제1기 양지노인대학 졸업식’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감사패 증정 등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83명의 어르신이 졸업장을 받았다. 최고령 졸업생 김용기(남‧86)씨는 “노인대학에서 많이 배우고 웃을 수 있었다”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대학장과 임원진, 양지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지역 주민의 애정이 제1기 노인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시민리더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약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보람을 느낄 때 면역력 향상 등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하버드 대학에서 실험을 통해 확인했는데, 봉사의 삶을 살았던 테레사 수녀의 이름을 본따서 ‘마더 테레사 효과'라고 부른다"며 "특강을 듣기 위해 모인 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은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시간은 소중한 의미를 가진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좋아한 걸로 알려진 조지 프레드릭 와츠의 ‘희망’이라는 그림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림은 절망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작가는 제목을 '희망'이라고 정하고 희망을 가지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봉사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고난을 이겨내는 희망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
(누리일보) 화성시가 16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협 조합장 등 6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경종, 축산, 여성농업인분야 등 5개 분야 농업인대상 시상과 30여 명의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농업인 대상은 ▲서신면 지국현(경종분야) ▲우정읍 오두영(축산분야) ▲송산면 노현호(과수․화훼분야) ▲향남읍 김상욱(채소․특작분야) ▲장안면 전경옥(여성농업인분야)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 농업인 표창은 봉담읍 한봉수 씨, 우정읍 송제덕 씨, 향남읍 박호근 씨 등이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팬데믹 이후 위축됐던 농업인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들이 준비한 풍물패 길놀이, 농업인들의 노래 경연 등 농업인 한마음 행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장마와 폭염 등 어려운 시기에도 안전 먹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유관단체원 등 40여 명은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80여 세대와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쁜 가운데 오셔서 도움을 주신 유관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하안4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과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의 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과 동 유관단체 및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하안3동 새마을 회원과 동 단체원 등 50여 명은 정성 가득 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와 관내 5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면서 훈훈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물가가 급등해 김장준비가 부담스러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하셔서 저희가 더 훈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와 유관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유관 단체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9개소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7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통장님 등 동 유관 단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맞이 바자회, 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빗물받이 청소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웰다잉 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노인통합교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웰다잉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스스로 준비하고 남은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삶과 웰다잉의 의미를 되새기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이정환 위원장은 “광명시에서 진행한 교육에 참여하면서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철산2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이 자신의 행복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웰다잉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자세하게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시간이었다”며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과 동 유관 단체원 등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5개소와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동 유관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추석 음식 나눔, 밑반찬 지원, 자율 방역 활동 등 열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마을 회원들과 통장 등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아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김장김치만 있어도 밥 한 끼 먹는 데 큰 보탬이 된다”며 “겨우내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준 이웃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참여해 주신 단체원과 지역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복지 소외계층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빛내주신 여러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김치 담그기에 함께한 배형식 광명6동장은 “많은 분의 참여로 수월하게 행사가 진행되어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4동 새마을 회원을 비롯한 관내 10개 단체원 및 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틀간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가정 150가구와 경로당 2개소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힘이 되는 건강한 반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고 온기가 넘쳐나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