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6일, 도시경관 분야 중점사업인 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지원 사업의 3호 점등식이 세마역 트루엘더퍼스트 아파트(오산시 수목원로 615)에서 개최했다.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여 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하고자 추진 중인 민선 8기 중점사업이다. 이번 점등식은 원동한양수자인아파트, 시티자이2단지아파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점등식이다. 세마역 트루엘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진행된 야간경관조명 3호 점등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 및 임원, 입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우종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야관경관 조명 설치를 통해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산시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 같다”며 “오산시 이미지가 점점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입주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마역트루엘더퍼스트아파트는 서부로에 인접한 경관 거점지역으로서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오산시의 도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17일 수청동에 있는 현충탑에서‘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오산시지회(지회장 배성애)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및 오산시 유관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분향, 추도사 및 추모헌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위령제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일제의 폭압과 회유에 저항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쟁취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하여 “나라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모든 순국선열이 대한민국 자긍심의 원천이고 우리의 뿌리임을 깨닫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선열들이 걸었던 길을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서랑동저수지에서 환경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색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오산시가 공들여 조성한 오색둘레길을 홍보하고 에너지 절감과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실천,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오색둘레길은 오산시가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5개 숲길인 갑골산·석산·노적봉·독산성·여계산을 녹지, 공원, 마을길을 연결하여 17km의 둘레길로 조성한 사업이다. 이날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오색둘레길 코스의 노적숲길 일부 구간을 걸었다. 아름다운 서랑동 저수지를 지나 솔밭 숲길을 걸어 노적봉 등산까지 둘레길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 이벤트로 서랑동 저수지를 뒤로하는 솔밭숲길에서 보물찾기 행사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어릴 적 소풍의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둘레길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주기적으로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열 예정이며, 오산을 한바퀴 잇는 둘레길이 완공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둘레길을 이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오산시 진로진학 2차 입시설명회’가 초중생과 학부모 5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고등학생 대상 입시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초중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로드맵을 제공하는 ‘오픈 멘토링’까지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 설명회에서는 윤윤구 EBS대표 강사가 마이크를 잡아 ▲2027~2029년 입시전략 큐레이팅 ▲학습에 대한 이해 ▲입시의 이해 ▲고교학점제의 이해 등을 3시간 동안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상세히 설명하며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현재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11개 학과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합격 및 공부 비법, 대학교 생활 등을 초중생들에게 알려주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학생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발표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
(누리일보) KB국민은행과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지난 18일, 매탄공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최종현 도의원, 이재형 시의원, 사정희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00kg(300만원 상당) 김치를 담가 정자2동과 원천동의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KB국민은행 수원역지점과 천천동지점, 정자지역본부 등 3개 지점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홍진선 본부장은 “오늘 김장김치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사회봉사를 위한 모임으로 2008년에 조직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경로당 어르신 삼계탕 대접,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자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7일,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제빵향기로 가득한 소통체험”의 마지막 회차인 4회차 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1회~3회차 수업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회차는 문화 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 장애인 20명과 주민자치회·통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수업은 케이크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고 데코레이션도 해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연신 즐거워하며 몸소 제빵 체험을 하게 해준 정자2동에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다. 따뜻한 정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이 됐다. 작지만 소중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12월 2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3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연의 1부는 목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정헌’이 지휘하며,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피아노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2부는 군포시립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유흥창’의 지휘 하에‘군포시민합창단’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달인 12월, 친숙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의미 있고 행복한 송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17일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가 주관하는 2023년 우수경로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심상금 의장을 포함하여 시상자뿐만 아니라 연천군 각 경로당의 회장, 총무님을 비롯한 어르신들 약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역량강화교육, 우수경로당 사례보고 및 시상, 축사, 중식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2023년 우수경로당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동안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힘써온 5개의 경로당(최우수: 전동리, 우수: 차탄1리·선곡리, 장려: 원당1리·노동리)을 선정하여 치하하고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하여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보내 모두 고생하셨고, 건강한 모습으로 2023년 우수경로당 시상식을 맞이해 기쁜 마음이며, 시상의 여부와 상관없이 여러분들이 모두 오늘의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로당 회장·총무님들을 비롯한 모든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연천이 있는것이라 생각하기에 항상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8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곤지암읍 36개 마을에 전달돼 마을노인회,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웃의 온정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나눔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욱·이순의 남녀협의회장은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높은 물가로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곤지암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수련관 공연장 및 로비에서 ‘씨앗’ 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 전문 강사, 지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우수 청소년 및 우수 강사 표창, 학습 결과물 전시 및 발표가 이뤄졌다. 발표회에서는 주중 전문 체험활동을 통해 배운 드럼 및 우쿨렐레 연주, 합창 및 댄스동아리 공연, 리더십 스피치 및 영어발표와 축하공연으로 경화여중 선배 댄스동아리 ‘라온제나’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전시회에는 코딩 스마트 화분, 내가 만든 이모티콘, 네컷 만화 등 디지털 수업의 결과물과 미술 동아리 작품, 캘리그라피 족자, 나만의 손수건과 컵 등이 전시돼 보는 학부모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발표회 사회를 진행한 청소년은 “방과 후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합창 경연대회와 리더십 스피치 대회에서 수상했던 기억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부에서는 지역 기관 연계 광주시 문화재단의 클래식
(누리일보) 광주시청 복싱팀이 ‘제11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 남자실업부 5개 체급에 출전, 박승민 선수가 남자실업부 –60㎏, 정호철 선수가 –64㎏ 결승전에서 각각 김포시청과 청양군청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시장은 “복싱팀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2023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 우수기관, 청소년, 멘토, 협력기관 등에게 표창하는 자리로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청소년(박혜주)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에(10월 31일 기준) 260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검정고시 지원, 진로 기술훈련 및 직장체험, 문화활동, 급식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75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 및 대학합격 등 학업복귀를 했으며, 60명의 청소년이 취업, 자격증 취득 등 사회진입 성과를 보였다. 이 밖에도 국가정책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공작소 운영, 걷기 캠프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밖 청소년 성장에 힘써왔다.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순 센터장은 “2016년에 이어 2번째로 우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중앙공원에서 ‘2023년 부천시 사랑의 김장나눔 연합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연합행사’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김장나눔 행사다. 올해에는 자원봉사단체와 관내 기업은 물론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장나눔 행사추진위원회’ 등 총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물품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지원금,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장나눔 행사추진위원회가 모금한 후원금으로 운영됐다. NH농협부천시지부는 취약계층 가정에 백미 200포(10Kg)를 추가 지원해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운동단체, 온세미코리아, 롯데백화점 중동점, 예손병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부천시지부 등 소·나·기행사 참여단체 8개와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GS파워, 부천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등을 포함 총 17개 단체(기관)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 각 기관의 단체장, 제공기관 종사자, 시민, 신문사, 지역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와 시민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성과공유 시간에서는 그간 추진한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개요 ▲선도사업에 기반한 시범사업 추진 ▲추진성과 ▲고도화된 부천형 통합돌봄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비용분석을 통한 의료비 지출 감소(1인당 평균 20.35%)와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 전과 후를 비교한 이용자 만족도 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 2부 시민토론회 시간에서는 ‘지속가능한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성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 후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용재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윤주영 서울대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보낸다는 ‘Adieu 2023’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새로운 해를 맞는 양주시의 힘찬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합창단의 이중대 지휘자와 시립교향악단 박승유 지휘자의 공연 지휘로 개별 무대 및 협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곡, 안무를 곁들인 인기 영화 음악, 정통 클래식 공연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연말을 화려하고 즐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사전 예약은 오는 12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