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홀리데이 파티(부제: 최고의 의상을 찾아라!)’가 오는 25일 토요일 13시부터 19시까지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다. 홀리데이 파티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미국의 연말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가족 대상 행사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에게 미국 연휴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팽성에서 개최된 홀리데이 코스튬 의상파티에 이어 송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의상 경연대회는 심사를 거쳐 1등 100만 원, 2등 70만 원, 3등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미국 카니발 게임존,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참가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가져와서 함께 나누어 먹는 포트럭 파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미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코스튬 콘테스트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 주민공동체는 18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3동 주민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정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운정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해병대 교하 전우회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김장 나눔 행사를 도왔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은 김장 김치 170포기를 직접 담가 파주시 어려운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019년부터 김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응경 운정3동 주민공동체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해 왔는데, 이번 행사는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기가 전달돼 모두가 마음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운정3동은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읍은 17일 문산읍 장애인자립위원회, 당동산업단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문산읍 장애인자립위원회와 당동산업단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당동산업단지에 입주해있는 ㈜파주전기초자(PEG), ㈜엠티어(Emtier), ㈜아이엠아이(IMI), ㈜이데미츠(Idemitsu), ㈜피에스 테크(PS Tech)와 무척조은병원, 우리가족요양원, 한울생약㈜, 엠에스환경㈜의 후원으로 총 930만 원의 후원금,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 및 김장김치 700Kg, 170박스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동산업단지기업 및 9개 지역 장애인자립위원회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박정 국회의원, 안승면 문산읍장, 장애인자립위원회 이선범 위원장, 당동산업단지 임원 및 무척조은병원 관계자와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불황기임에도 행사를 후원해 주신 당동산업단지와 무척조은병원, 우리가족요양원, 한울생약(주), 엠에스환경㈜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장김치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문산
(누리일보) 파주시 법원읍 주민자치회는 18일 ‘다문화가족들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원읍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음식인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본인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작은 항아리에 담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호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이들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융화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이날 행사는 법원읍 주민인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과 한국 문화를 나누고, 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17일 ‘어르신 인생 한 컷’ 사진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 인생 한 컷’은 어르신에게 아름다운 노년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인생 사진을 선물해드리는 사업으로, 금촌3동 주민자치회·삼맥공동체와 연계해 진행됐다.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총 2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공동체에서 촬영 스튜디오 장소를 제공받고, 미용 및 촬영 재능기부를 받아 미용 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어 지난 17일 전달식을 갖고, 어르신들에게 액자에 담은 사진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진을 전달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추억을 저장하는 촬영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희망하는 장수사진, 부부사진, 우정사진, 프로필 사진으로 이뤄진 ‘어르신 인생 한 컷 사진’을 확인하고 활짝 웃으시며 “한껏 꾸미고 사진을 찍은 일이 오랜만인데 공들여 꾸민 만큼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마을 의제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주민들의 열렬한 문화 강좌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4개의 강좌와 1개의 프로그램이 각 3회씩 실시됐다. 10월 27일 운정 행복 영화관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 작은 정원을 꾸며보는 ‘우리 가족 미니 정원’ ▲황룡산 숲길을 함께 거닐며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가방을 제작하는 ‘숲길의 법칙’ ▲고전 문학을 읽으며 문해 능력을 함께 길러나가는 ‘문학 청소년들’ ▲심신 수련을 위한 붓글씨 수업 ‘운석봉 따라잡기’ 등이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 모두 전 회차에 걸쳐 70% 이상의 출석률을 달성하는 등 처음 진행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임에도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리가족 미니정원’ 강좌는 수강 신청 대기자 명단까지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윤기덕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성원에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강좌 진행을 경험 삼아 내년 노래교실 등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7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2023년 보육교직원 마음치유 공연 ’레트롯 파주’를 개최했다.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1부 놀이중심사례 영상 공모전 시상식, 2부 마음치유 공연 ‘레트롯 파주’로 나눠 진행됐다. 놀이중심사례 영상 공모전은 우수한 놀이 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어린이집의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 안착 및 보육의 질적 향상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접수된 57개의 작품 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총 7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 마음치유 공연 ‘레트롯 파주’는 댄서팀 ‘레트로’와 가수 ‘백프로’의 트로트 공연으로 보육 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놀이중심사례 공모 수상작을 통해 선생님들의 노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며, 보육 일선에서 애써주신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연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초등학생~중학생(11~16세) 총 25명을 대상으로 ‘가을 숲으로 떠나는 모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을 제공,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숲속 탐험과 함께 실내·외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전한 여가 활동의 시간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독려하고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인면 탄동2리 숯골마을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마을인 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 주민자치회 20여 명이 함께했다. 체험학습에는 관인면 탄동2리 10여 명, 신월7동 20여 명이 함께해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탄동2리 안근영 이장은 “신월7동 자매결연마을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도와 협력과 상생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호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간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창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수면 각 마을의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총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장금자 회장은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 주신 남·녀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나눈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가 올해에도 각 마을의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궂은 날씨와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김장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19기, 대학원 6기, 사과전문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입학식을 통해 개강한 환경농업대학은 6차산업과, 원예특작과, 친환경농업전공(대학원), 사과전문과정 4개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농업에 기초학문인 토양학, 작물재배학 공통과목, 과정별 전문과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이 합처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90명이 졸업했다. 졸업식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공로가 큰 장진영 학생회장을 비롯해 8명의 학생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교육성적이 우수한 심정숙 등 9명은 성적우수상,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강병태 등 9명은 개근상을 수여했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대학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 대학이 졸업생분들에게 농업전문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 대학에서 배운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졸업생 모두가 포천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 리더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금) 포천여성회관에서 ‘2023 포천시 인문학습 통합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인문학습의 성과를 통합해 공유하고, 인문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평생학습마을, 신중년인생대학, 행복학습센터 등 180여 명의 인문 학습자들이 함께했다. 1부 행사는 9개의 평생학습마을과 6개의 신중년인생대학 과정 이수자들의 인문학습 통합 수료식이 개최됐다. 2부 행사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건 대학원장의 특강으로,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3부 행사는 산정리, 화현5리, 명덕1리, 수입1리, 도리돌 마을 등아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통해 평생학습마을의 성과발표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여성회관 3층 로비 공간에 그동안의 인문학습 성과를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맞춤형 생애주기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동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오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신장동 단체연합, 오산 세교로타리클럽 회원 총 100여 명이 참여해 궂은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갔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이 봉사 현장을 찾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김장 행사를 위해 오산대학교에서 900만 원을 후원하고 김장재료 및 겨울 이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에서는 완성된 김장김치 230박스와 겨울 극세사 이불 10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마치고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추워지는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와 이불을 받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춥고 궂은 날씨에도 오늘 봉사에 참여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동 8개 단체, 오산 세교로타리클럽과 오산대학교 직원 및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누리일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8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의 장수 기원 및 정서 지원을 위해 합동 팔순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의 삶의 활력 제공 및 고독감 해소와 함께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팔순(구순)잔치를 하지 못한 저소득 어르신 43명과 어르신 가족을 함께 초청해 진행됐다. 1부는 ▲팔순 잔치 대상 어르신들의 입장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내빈의 축사와 덕담 ▲어르신 대표 인사 ▲떡케이크 커팅 ▲축하공연(앙상블, 아코디언, 취타대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오찬의 시간 ▲기념품 제공이 이어지며 팔순 잔치의 풍성함과 즐거움이 더해졌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오산시와 오산침례교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팔순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표 생신자로 참석한
(누리일보) 제16회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화요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 주제는‘힘차게 달려온 당신에게 드리는 쉼(休)’으로 2023년을 힘차게 달려온 모든 이들에게 설레는 쉼, 회상의 쉼, 긍정의 쉼을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소통하자는 취지로 정했다. 연주회에서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수상했던 터키행진곡, 아리랑, 밀양아리랑, Ner Ner 등 총 4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I sing you silg ▲못잊어 ▲나 하나 꽃피어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과 ▲꼬부랑 할머니 ▲훨훨 날아요 ▲세계민요 메들리 등 행복의 선율로 긍정의 힘을 전하는 곡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정기연주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유능한 힐링 요정 ‘요들누나 동혜’와 클래식 현악 팀 ‘SHIN 트리오’의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식 단장은 “합창은 긍정의 성품을 성장시킬 수 있는 함께하는 예술이다. 1월부터 화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공감하고 배려하며 하나의 소리로 만들었기에 우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