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주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다. 김장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김치 300포기 직접 담갔으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정금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를 받으시는 이웃들이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비가 온 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기타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11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환경과 수변문화를 소재로 한 특별전을 갖는다. ‘안녕! 강(江)한 친구들’ 특별전은 물과 강에 대한 소중함, 수질오염 문제인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한다. 다양한 체험과 생물표본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Kw물사랑공모전 수상작전시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강, 우리 하천의 소중함, 우리 삶 속 아름다운 강 등 강(江)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친환경여가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에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여주민화협회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연하장 발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하장 발송이벤트는 기간 중 매주말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연하장과 달력꾸미기부터 우편발송까지 한강문화관에서 지원한다. 연하장은 여주민화협회 회원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작가들이 체험활동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연하장 발송 이벤트와 함께 이포보전망대(여주시 여양로 2001) 전시공간에서는 올해 말까지 민화 전시가 이어진다.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는 ‘송삼초등학교 학부모 민화동아리展’, 12월 12일부터 29일까지는 ‘민화로 그리는 남한강 여행기’가 전시된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센터는 17일 신중년(5060)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향기나는 인생 꽃차 소믈리에]는 직접 제작한 꽃차(茶)로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음회는 연일 지속적인 추운 날씨에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지난 수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꽃차 소믈리에들은 꽃차 시연을 통해 꽃차의 효능, 우림 방법 등을 소개하고 꽃차의 맛과 향을 전하고자 정성을 다해 꽃차 제작에 임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를 머금은 다양한 꽃차의 맛과 향을 전하며 시음을 도왔다. 이날 시음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직접 제작하고 정성스레 우린 차를 마시면서 추웠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관고 카페학습 학습이 있는 날』 학습주간 운영을 지난 17일 5개 영역 카페학습의 결과물을 카페 전시회를 통하여 시즌1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관고로 카페학습은 이천시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매월 셋째주 월~금 학습주간을 운영 우리동네 카페에서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교류하며 마을 카페와 상생하는 평생학습으로 카페 학습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었으며, 카페학습은 관고공예, 수다라떼, 그림일기, 나를 기념하는 사진, 카페푸드 등 5개 영역을 5개월간 운영했으며 마지막에는 카페 전시회로 회원간 교류전을 개최하고 아쉬움을 마무리 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카페 학습은 자연부락의 장점과 강점을 살린 평생학습으로 주민의 학습요구를 마을카페라는 공간으로 확장하고 학습 교류를 통한 친밀감 형성으로 관고동만의 브랜드 학습으로 성장 하여 대한민국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관고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카페학습의 성과를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도서관은 오는 12월부터 도서 순환 운동인 『북크로싱 독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북크로싱 독서운동』은 책장 속에 잠자고 있는 책을 나누고 활용하는 자원 재순환 운동으로, 환경 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하는 독서캠페인이다. 이천시립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북크로싱 코너에는 이천시 공무원과 이천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 2,000여권이 비치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소장도서를 가지고 북크로싱 코너에 방문하여 자율적으로 기증하거나 북크로싱 코너에 있는 책 중필요한 책을 골라 교환해서 가면 된다. 단, 기관이나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하면 된다. 이천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책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북크로싱 코너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북크로싱 코너는 상시 운영되며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크로싱 독서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좋은 책을 나눔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천시민들이 북크로싱 독서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이천시립효양도서관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도 함께해효양’ 행사를 운영한다. 12월 9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재즈공연, 체험활동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수업인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만들기(12월9일) ▷반짝반짝 루돌프 장식 만들기(12월9일),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를 만들어보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12월16일), 성인을 위한 나만의 핸드 니팅 가방 ▷미니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12월23일)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12월 23일 오후 2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공연 ‘크리스마스 프레젠트’가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효양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들과 함께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다음 달 16일 관내 초등학생 80명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저학년(1~2학년), 고학년(3~6학년)으로 나눠 진행하며 최후의 5인을 선발하여 이천시장상을 시상한다. 선정 도서는 『지각대장 존』, 『한밤중 달빛 식당』 등 초등 저·고학년 각각 5권씩 선정됐으며, OX문제,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으로 출제되어 실력을 겨룬다. 또한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행사에 재미와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여 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1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경험과 재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면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LS그룹이 지난 18일 안성 서운면 소재의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정 가득 나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LS그룹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등 LS그룹 임직원 40명, 자원봉사자 약 400명이 참여했다. 이날 LS그룹은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치 10KG 1,113박스, 이불 152채, 토종벌꿀(500g) 100단지를 준비했으며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과 소외계층 약 874가구에 배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우선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매년 활발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LS그룹의 행보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LS그룹 명노현 부회장은 “돌아오는 김장철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주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도움에 힘입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제7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1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자 주민자치위원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주민자치센터 5개 프로그램(요가, 라인댄스, 에어로빅, 난타, 풍물)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멋진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안성2동 김현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수강생 여러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더 내실있게 주민자치센터를 운영 하여 주민지치센터가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1년 동안 즐겁게 배운 것들을 자랑하는 여러분들의 날이다. 내년에는 수강생 여러분들과 더불어, 가족, 안성 2동 주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더욱 더 풍성한 잔치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1월 14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의 공모 기획전시로 ‘테오리아’ 주제의 추상 작품을 그린 김경아 초대전을 개최했다. 그리스어인 테오리아(theoria)는 인간의 영혼이 순수한 상태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관조 정신을 이르는 말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극적 드러냄보다는 절제의 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화면에 겹겹이 얹혀오는 과정에서 느끼는 물질성을 작품에 끌어내고 있다. 서구적인 형태의 그리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한옥의 방문과 창에서 영감을 얻어 변형한 독특한 기하학적 작품을 다수 선보였다. 김경아 작가는 “현대사회의 어지럽고 시끄러운 소리 들과 이미지에서 멀어져 힐링을 느낄 기회를 주고자 하며 편안함과 잔잔함이 넘치는 갤러리에 오셔서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전시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맞춤이음길(공동체 네트워크)은 지난 11월13일 12개 마을 주민과 읍·면·동 관계자 가 참석한 ‘2023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한마당 축제는 ‘안성맞춤 이음길’이 주최/주관하여, 행사 사회를 마을주민인 한승택(동막마을)실무자가 진행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마을주민들이 기획부터 실행하며, 말그대로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주도하는 방식이었다. 한마당축제는 12개 마을 주민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방삼마을 방새미밴드 오프닝 공연, 마을공동체 성과보고, 진입마을(8개소), 발전마을(4개소) 사업 소개, 시크릿(자기자랑하기) 이벤트, 마을공동체를 향한 응원메세지로 마무리 됬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마을별 사업의 사진도 함께 전시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공유의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진입마을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했고, 발전마을은 소득을 기반으로 한 공동경작지, 마을 자율카페(북카페), 금화규 꽃차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12개 마을에 맞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6일 관내 게이트볼장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간 화합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는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국선도, 노래, 요가, 풍물, 에어로빅 공연이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이 발표회를 위해 1년 동안 정말 많은 고생을 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더욱더 많이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지역주민의 꾸준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동주민의 문화의식을 계승·발전시키고 향후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왕성한 주민자치 활동을 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들에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3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축령산 무량사는 지난 18일 일주문 낙성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전통 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무량사 주지 지상 스님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수동면장, 과 금담 홍선 큰스님, 인근 사찰 주지, 신도,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시작으로 일주문 낙성을 축하하는 법요식이 봉행됐다. 또한, 무량사(지상 주지 스님)에서는 일주문 낙성식을 맞이해 자비와 사랑으로 수동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백미 2,000㎏(10㎏ 200포)와 청소년 장학금 500만 원을 수동면사무소(면장 우해덕)와 물골안공동체(회장 이희원)를 통해 전달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상 스님은 “추운 날씨에도 일주문 낙성식을 축하하기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라며 “일주문 낙성식을 통해 일심으로 세상 모두가 하나가 돼 소통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해덕 면장은 “무량사의 오랜 염원인 일주문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전통 사찰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1일,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언어축제인 ‘Language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한국어․영어 말하기대회’, ‘영어연극반 발표회’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시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한국인은 영어로, 외국인은 한국어로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시상했다. 2부에서는 관내 6개교(현일초, 종덕초, 송신초, 이충초, 지제초, 장당중) 영어연극반 80여 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영어 연극 무대가 이어졌다. 영어연극반 지원사업은 영어 학습을 능동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연간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이 영어를 체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