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과 11일 양일간 청소년 카페 무지개 소사점에서는 ‘주민 초청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 초청의 날’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율 문화 휴식 공간으로 소사역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카페 무지개 소사점의 대표 행사로, 청소년운영단 ‘백난향’이 기획,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카페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먹거리 나눔 ▲메이킹 체험활동(MnM) ▲게임 이벤트 ▲포토존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 초청의 날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청소년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문화공간 취약 지역에서 청소년 전용 거점 공간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점이다. 정혜원 청소년운영단 ‘백난향’ 대표는 “한 해 동안 청소년 카페 무지개 소사점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만의 개성이 담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 17개 전통시장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023년 전통시장 김장철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선착순 5,6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부천시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과 매출 증대를 위해 부천지역 17개 전통시장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마케팅 행사이다.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17개 전통시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시장 내 3개 이상 점포에서 합산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1회만 수령이 가능하며, 신용카드·현금영수증·부천페이 당일 영수증만 인정된다. 온누리상품권 증정 방법은 시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고물가 시기에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17~18일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에서 ‘2023 수원시 초등학생 국제예술교류 워크숍 in 후쿠이’를 열었다. 일본 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 출품한 수원시 초등학생 10명이 방문해 제35회 후쿠이 초·중학생국제교류 작품전을 관람하고, 후쿠이시 초등학생·지역 예술가와 예술 워크숍을 열었다. 제35회 후쿠이 초·중학생국제교류 작품전에는 후쿠이시, 후쿠이시 자매도시 초·중학생 작품 4000여 점이 전시됐다. 수원시 학생들도 30점을 출품했다. 수원시 초등학생들은 후쿠이시 미야마케이메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후쿠이시 초등학생들과 미래를 상상하며 합동 작품을 제작했다. 또 예술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초등학생들이 후쿠이에서 예술교류 워크숍을 하며 일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수원시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23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활동을 2회에 걸쳐 추진했다. 1회는 지난 10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 조정체험’을 진행했으며, 신장1동 대회의실에서 드론 조립과 조정체험을 학습한 후 인근 신장근린공원으로 이동해 참가자가 직접 드론을 날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학생들은 본인의 드론이 높이 올라가는 모습에 환호와 함성으로 매우 기뻐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2회는 지난 17일 청소년 분야 최초 종합 인기 상품 1위인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란 힐링 수필을 제공해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기병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요즘 학생들의 관심 분야인 드론 체험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청소년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신장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센터의 6학년 아동과 가족 등 48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중학교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시에 다음 달에 있는 크리스마스를 앞당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졸업 예정 아동에게는 중학교 입학 축하선물로 책가방이 제공됐다. A 아동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나니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것 같아 설레고 졸업도 실감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아동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6~7일 ‘양육자 및 아동과 함께하는 수제 빼빼로 만들기’, 14일 양육자 대상 ‘아토피 힐링 그린테라피 프로그램’, 15일 ‘아동 성교육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8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평택시가 국제적인 인재들을 양성하고 한-아시아 청년교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2022년에 이어 2회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제2회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에는 아시아 10개국(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의 청년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논의했다. 참가자는 3인 1팀으로 구성돼 아시아의 △기후 위기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발표를 했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한-아시아 청년들의 성장을 독려했다.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보여준 자신들의 국가 관점이 반영된 문제 분석과 해결책은 한국 참관자들로 하여금 더욱 다각적인 시각으로 아시아가 직면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 담고, 사랑 담고’라는 부제로 겨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풋케어’도 함께 했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채소를 다듬고, 김치를 버무리며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구리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가정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한국마사회 구리시지회에서도 후원품으로 겨울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 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구리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소외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 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불편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일 갈매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 ‘우리집 김장은 내가 직접 리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갈매동 거주 청소년 및 학부모 총 16명이 참여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배추김치와 사과, 배를 활용한 과일깍두기 등 총 2가지의 김장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짧은 만화영상을 통해 각 지역 김장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김장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 김장방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많은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 집에서 지난 18일 해뜨는 집 앞마당에서 김장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에 선정, 수육용 한돈 25㎏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설 종사자 및 이용인, 봉사자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김장을 마친 후 지원받은 한돈 고기로 수육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김장 행사에 참여한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봉사단 자원봉사자는 “추운 날씨에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했지만 갓 담은 김치와 맛있는 수육을 함께 먹으니 피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정미숙 해뜨는 집 원장은 “한돈자조금의 지원 덕분에 수육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준 한돈자조금에 감사하다”며, “우리 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 집 또한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인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신청사 업무 개시 첫날을 맞이해 작은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의원장,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NH농협은행 박윤경 포천시지부장,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청사 증축을 통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산재한 사무실을 한곳으로 모아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했다”며, “개선된 공공시설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청사 업무개시 첫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작은 개청식을 마련했다”며, “더욱 발전된 시설과 체계적인 업무 체제를 통해 시민분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사 증축 공사는 신읍동 58-2 외 7필지에 위치한 대지면적 16,958㎡ 지역에 총사업비 309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기존의 노후건물 철거 작업과 리모델링 공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6일 충북 옥천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조직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9명이 참여했다. 올해 10월 8일자로 시작한 대화동 제2기 주민자치회의 구성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감사 선출 안건에 대하여 의결했으며, 11월 21일(화) 예정되어있는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진행과 관련해 위원들의 역할을 분담했다. 또한 지난 10월 한 달 간 분과별로 회의한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위원들이 함께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충북 옥천군 소재)을 탐방하면서 주민 맞춤형 자치사업을 구상하고 시간을 가졌다. 손종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 시작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단합하여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대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올 한 해 활발하게 진행해 왔던‘걸어서 마을속으로’사업을 마무리하는 이벤트로 주민들과 함께‘공원 나무 이름 찾아주기’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그동안 ‘걸어서 마을속으로’사업에 참여했던 주민들은 숲 해설가의 나무이야기를 들으며 나무에 이름표(팻말)를 달아왔다.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나무와 공원에 친숙함과 애정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공원 수목현황을 꾸준히 조사해왔고,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팻말을 직접 나무에 매다는 작업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공원에 식재된 다양한 나무들의 이름을 알게 되어서 뿌듯했고, 나무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은 “공원으로 둘러싸인 주엽1동의 지역적 특성상 공원과 나무들에게서 주민들이 받는 위안과 혜택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도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우리마을 꽃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들이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정다운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로 선정된 2023년 주민자치사업으로, 화정2동 주민자치회 5개 분과 중 자치활성화 분과에서 주관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엿기름을 우려내어 찹쌀 풀과 끓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들었다. 고추장이 항아리에서 숙성되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홍 화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성을 나누는 데에 적극 동참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고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해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신도라이온스클럽, 중앙라이온스클럽 및 유관단체 회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6지역 3지대 신도라이온스클럽, 중앙라이온스클럽, 신도농협, 고양동부새마을금고 등의 후원으로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치 4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배송업무는 창릉동 통장협의회가 맡아 진행했다. 권상숙 창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숙연 창릉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열심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삼송1동 직능단체 회원과 함께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고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삼송1동 직능단체, 신도농협, MG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해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됐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삼송1동 직능단체가 함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 드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와 도움을 주신 직능단체,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김치를 받은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