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2023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 남녀새마을지도자 60여명 회원뿐만 아니라 방세환 시장과 황소제, 최서윤, 조예란 시의원 및 오포 4개 동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모았다. 특히,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회원들이 심었던 배추를 수확해 직접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맛있게 버무려진 김장 김치 160박스는 오포 4개 동(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고 몸이 불편해서 반찬거리가 늘 걱정이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맛있는 김장 김치를 받으니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명호 오포1동장은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힘내셔서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새마을협의회는 매해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비롯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2023 김포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알.쓸.예.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활동 협력 및 권익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김포 아트홀 세미나실에서 김포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대중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포 지역 예술인들과 재단 관계자 등 총 120명의 참여하여, 안정적인 예술 창작 활동에 꼭 필요한 실무상식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계약 및 저작권 ▲문화예술단체 SNS 홍보법 ▲예술인 고용보험 ▲공모사업 기획서 작성 A to Z 4가지로 진행됐으며, 각 특강들은 문화예술분야 15년 이상 경력의 강사진들이 진행함으로써 교육내용에 대한 전문성과 관련 사례들로 보다 풍부하고, 세부적인 내용들로 진행됐다. 또한, 계약 및 저작권 강의는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의 ‘찾아가는 예술인 권리보호교육’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김포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예술인들이 활동하면서 필요한 지식적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7일 영화를 통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외국인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주민 인권 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 공무원, 내·외국인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영화제 상영작은 올해 6월 개봉한 피터 손 감독의 ‘엘리멘탈’로 고향을 떠나 이주한 불 원소 캐릭터와 물 원소 캐릭터가 서로의 배경과 문화적 차이를 알아가며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 상영에 이어 ‘해설이 있는 시네마 공감 강의’도 마련돼 영화 속 다양성의 공존과 이해 등에 대한 강평을 통해 다문화 사회와 외국인주민 인권에 대한 관심은 물론, 인권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에게 친근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외국인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누리일보)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에서 주관하는 2023 제4회 ‘희망, 나눔’ 파주 아트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11월 24~25일 운정행복센터 등지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축제는 시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행사로, 미술 전람회(아트페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나눔’을 전한다. 24일 오후 2시부터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미술 전람회는 파주예총 전문예술인들의 미술, 사진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로,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 밖에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는 뮤직드라마 ‘그리고 동동’ 공연이, 운정 야당역 앞 테라스와 운정 산내마을 로데오 광장에서는 청소년·성인 댄스팀, 통기타가수, 록밴드 등이 함께하는 거리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즐길 거리를 더한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같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요?’ 특강이 학부모·교사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각 지역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파주시민회관, 문산행복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성장 단계별로 알아야 할 성 지식, 달라진 시대의 영유아 및 청소년의 성문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성교육 원칙 등 바람직한 양육을 위해 필수적인 내용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됐다. 열띤 학구열을 보인 참여자들은 강연 후에도 “아이가 유해한 매체를 접하는데 어떻게 교육하면 될까요”, “아이의 핸드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의 이성 교제에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등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며 자리를 뜨지 못했다. 강연을 수강한 한 학부모는 “평소 성교육 강의가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파주시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자녀 성교육이나 아이들의 주변 환경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들을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는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뷰티페스타 2023’이 열린다. 수원의 뷰티 산업 활성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11월 마지막 주말, 특별한 선물 보따리를 한아름 풀어낼 예정이다. 화장품과 헤어케어 등 생활 속 뷰티제품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이너뷰티와 헬스케어, 뷰티와 첨단기술이 만난 뷰티테크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름다움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수원뷰티페스타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예뻐질 기회다. ◇화장품부터 뷰티테크까지, 83개 기업 한자리에 ‘수원뷰티페스타 2023’ 전시홀은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화장품과 피부·바디·헤어·네일 등 이외 제품군이 뷰티기업관을 채우고, 원료·뷰티테크·컨설팅 관련 업체들은 첨단뷰티관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총 97개 뷰티기업과 단체가 참가한다. 먼저 화장품 분야에는 43개 기업이 입점해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크로마흐㈜는 분자 생물학과 나노 화학을 기반으로 자체 생산한 원료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업체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실생활에 필요한 창조 혁신 인재(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오는 12월 2일 대화도서관에서 ‘2023 대화도서관 메이커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지하 디노스페이스, 2층 서로배움터, 4층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드버닝기 작품 만들기 ▲비누공예 캐릭터 만들기 ▲양말목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스트링아트 리스 만들기 ▲목공예 저금통 만들기 ▲3D펜 입체모형 트리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물건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 게임 존’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은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을 증진할 수 있다. 교육은 아울미디어랩 이선영 강사가 매주 금요일에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아바타 만들기를 통해 인터넷 공간 속의 또 다른 나 인지하기 ▲비밀 정보 전달하기 ▲허위조작정보를 찾아라 등 다양한 임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소셜네트워크(SNS)와 유튜브를 손쉽게 접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아동이 미디어의 개념과 기능을 배우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몽골 문화 체험 전시 ‘반짝이는 초원의 별’을 처음 선보인다. 전시는 11월 2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이후 25일부터 운영된다.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유목 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신규 전시는 ▲자연이 숨 쉬는 땅, 몽골 ▲자연에서 즐기는 놀이, 나담 ▲자연으로부터 얻은 집, 게르 ▲밤하늘 별자리 속으로 등 네 가지 존으로 구성된다. ‘자연이 숨 쉬는 땅, 몽골’ 존에서는 샤가이 놀이, 퍼즐 놀이, 자석 놀이 등 체험을 통해 몽골의 동식물을 알아볼 수 있다. ‘자연에서 즐기는 놀이, 나담’ 존에서는 몽골의 전통 축제인 나담의 대표적인 경기인 승마와 씨름을 디지털 게임과 신체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집, 게르’ 존은 몽골 유목 문화의 중심인 이동식 가옥, 게르의 제작 방법을 배우고 꾸며볼 수 있다. ‘밤하늘 별자리 속으로’ 존에서는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보며 아름다운 몽골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신체 놀이, 디지털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몽골의 유목 문화와
(누리일보) 한마음이랑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7일 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통을 목감동에 기부했다. 한마음이랑 사회적협동조합은 동네관리소(구도심 등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주택관리 진행), 아이누리돌봄센터(맞벌이ㆍ취약계층 대상의 초등 방과 후 돌봄 제공), 공공 체육시설ㆍ하천 주변 청소 및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 중인 비영리법인이다. 조합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진행한 ‘2023년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돼 4백만 원을 지원받아 직원, 봉사자들이 동참해 김장 김치 260포기를 담가 목감복지관에 50통,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 50통을 후원했다.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명옥 한마음이랑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의 김장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함께 김장하면서 확산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취약계층이나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김장김치 지원을
(누리일보) 시흥중학교는 지난 17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근 김치 29통(87kg)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김장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큰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려운 이웃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흥중학교 통합지원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지역 내 경로당에 모두 전달했다. 조원택 시흥중학교 교장은 “이번 김장 재료로 통합지원반 학생들이 오랜 기간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작물을 사용해 더욱 뜻깊다. 학생들이 김장 활동을 통해 배움과 협동의 정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시흥중학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 김치가 각 경로당에 잘 전달돼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장곡동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와 경로당 18곳에 김장 1,000kg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곡동 자원봉사지원단이 주관하고 장곡동 관계단체(노인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힘을 보태 60여 명이 참여하면서 관계단체 간 협동이 더욱 빛을 발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가 포장한 김장 김치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정으로 익어가는 장독대’ 사업으로 만든 된장과 함께 전달됐다. 제혜리 장곡동 자원봉사지원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장곡동 관계단체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이웃에게 직접 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장곡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새마을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300여 포기를 관내 어려운 이웃 470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 민간 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김근환 시흥시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150명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의원 등 각계각층이 참석해 김장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흥시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직접 양념을 만들고, 정성을 쏟은 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 중이다. 정성을 담아 완성한 김장김치 470통은 각 동 부녀회와 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이웃에 기쁨을 선사했다. 김근환 시흥시회장은 “많은 새마을지도자와 시의회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시흥시 청소년 3대3 길거리농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8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시흥시 청소년 3대3 길거리농구대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해 운동을 통한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되는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다. 지난 2011년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는 동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23개 팀(중등부 14팀, 고등부 9팀) 110여 명의 선수들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친구와 가족들 총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는 중등부 및 고등부 리그별 10분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왕중왕전 결과는 중등부 3위 한번만봐주세요팀(장곡동), 준우승 카피바라팀(배곧2동), 우승 능곡중팀(능곡동)이 차지했고, 고등부 3위 장곡스테이트워리어스팀(장곡동), 준우승 클러치팀(정왕본동), 우승 시흥고팀(연성동)이 차지했다. 이재용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
(누리일보) 신천동 제4기 주민자치회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일간 ‘신천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현재 신천동의 모습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됐고,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할머니ㆍ할아버지가 어릴 적에 뛰어놀던 신천동의 옛 모습과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신천동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지금껏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을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노력함으로써 신천동에 가져온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천동은 2023년 주민자치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민자치회 문화홍보분과의 사진 전시회 사업으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이 잠시 과거를 돌아보며 여유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스스로 더 나은 발전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신천동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2015년 시범 출범한 이래 8년간 총 4기의 주민자치회를 거쳐 주민이 중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