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18일, 글로벌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소통 프로그램 ‘11월 가족 사랑의 날-송암천문대 견학’을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송암천문대 견학’에서는 별의 탄생지와 우주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자리 성도 수업, 천문대·케이블카 탑승 및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체험했다. 이정숙 동두천시 가족센터장은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폭넓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월 1회 진행돼왔다. 특히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수제 과자집 만들기, 숲속 작은 음악회, 보드게임 체험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송암천문대 견학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동두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동두천국악협회의 2023년 동두천 국악한마당 ‘각양각색’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했다. 특히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소속 4개 분과(가야금병창,민요,무용,농악)의 공연과 7명의 명인 (최영호, 유은서, 양채원, 박경남, 하창범, 이수현, 임웅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국악한마당 ‘각양각색’은 전통 국악 연주뿐만 아니라 상쇠놀음, 타령, 무용, 민요, 명인 창작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악은 세대를 초월해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라며, “대중문화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가 고유의 멋을 지키고 세대를 넘어 널리 전승, 보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는 8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전통 국악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매년 시민들을 위한 정기 공연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 활동, 예술체험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14회 한국화장실문화축전’발전 유공으로 의왕도시공사 최정범 대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는 수개월간 관련법과 내·외부 사례 검토를 통해 선제적으로 △한국화장실문화품질 인증 획득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각종 체육시설 개선 등을 실시해 사전 안전 예방 활동 및 시설물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수상자 최정범 대리는 백운커뮤니티센터 준공 때부터 근무하며 재난 및 시설물 운영, 각종 체육시설 개선, 내·외부 협조를 통한 센터 대외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수상한 의왕도시공사 최정범 대리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의 행복을 위해 팀원들과 함께 고객이 만족하는 안전한 시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업무에 임한 우리 직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보다 쾌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친환경 걷기 생활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희망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도시공사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왕곡천과 백운산 솔밭 길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5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두발로 Day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탄소중립까지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으로 친환경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해 마지막 두발로 Day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 덕분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가치 있는 걷기 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은 따뜻한 연말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12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 오후 1시에는 샌드아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빛과 모래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 녀석 맛있겠다’를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한 후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1월 21일부터 6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회차당 10팀,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내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위빙리스’, ‘비밀 들어주는 친구 쫑긋토끼 만들기’ 특강을 12월 19일, 20일 이틀간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며, 12월 5일부터 백운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월 송년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셔서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1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잔디 광장에서 의왕경찰서,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3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리고 신고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내와 함께 홍보용 리플릿(홍보용 책자)을 배부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에서는 아동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 안내, 어린이 대상 아동권리의식 함양 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는 아동학대 근절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대상 홍보가 잘 진행되도록 협조해주신 타임빌라스에 감사드리며, 시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오는 23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8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트렌드 코리아 2024’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수진 연구위원은 KBS ‘해 볼만한 아침 M&W’, SBS Biz‘트렌드 스페셜’ 등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해마다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는‘트렌드 코리아’의 공동 저자로서 소비와 트렌드 분야의 다양한 연구에 참여해왔다. 이날 강연에서 이 연구위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물음을 제시하고, ‘분초 사회(소비자 등의 시간을 붙잡는 마케팅)’, ‘호모 프롬프트(인공지능 활용 능력)’ 등 2024년을 대표할 핵심 키워드 10개를 바탕으로 한 답변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항일독립운동 선열 추모제를 진행했다. 부천시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억하며, 매년 11월 선열 추모제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장, 국·도·시의원, 인천보훈지청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138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며, 헌화 및 분향, 유족 추모사, 추념사, 헌시 낭독과 누베스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독립군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일제에 의한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오로지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셨던 수많은 순국선열의 용기와 헌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었다”며 “우리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 보다 나은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신곡1동 모든 자생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1개 자생단체의 주관 및 후원을 통해 마련했다. 자생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70상자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의 부인 김경희 여사도 참여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문수 신곡1동 자생단체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곡1동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올해는 신곡1동 자생단체 전체가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인 만큼 더욱 뜻깊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써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누리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1월 17일 초등학생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Dream, Restart!’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 선진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번 졸업여행에 참여한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드림스타트 종결 대상이 된다. 졸업여행지는 넓고 푸른 바다의 도시 강원도 강릉시였다. 아동들은 정동진의 바닷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탔다. 또 강릉 아르떼뮤지엄에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런닝맨 체험도 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 아동은 “태어나 처음으로 바다에 와봤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너무 좋았고, 하루 종일 행복했다”며, “이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할 수 없어 너무 아쉽고, 졸업 후에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아동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중학교 진학 후에도 잘 적응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 우수 지도위원 유공표창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지도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 및 선도 활동에 앞장서 노력해온 지도위원들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또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교육’도 진행해 역량 강화와 지도위원 간 단합을 도모했다. 이금순 회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도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지도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몫은 먼저 어른들의 노력과 역할”이라며, “그 앞에서 활동하는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에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 동시대미술 특별전《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 연계 워크숍 '김지영(109) 콧-노래 산책〉을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시립미술관과 화서문, 서장대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관객과 예술이 미술관 공간에서 함께하며 서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한 전시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김지영(109)와 함께한다. 김지영(109) 작가는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보다는 바느질, 간단한 공예품과 도구들을 손으로 만들어 참여자와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며 일시적 연대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드로잉, 사운드, 퍼포먼스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복합적인 감각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마당》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매체 설치와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감정과 표현이 담긴 각자만의 콧노래를 관람객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싱잉노즈'(2023)을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전시실에서 벗어나 작가가 참여자와 함께 산책하며 우리의 몸이 주변을 감각하는 방식과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해 본다. 수원 미술관
(누리일보)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환경교육도시 광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광명시는 지난 10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 환경교육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포럼은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환경교육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환경교육도시 광명시를 이끌어갈 지역 환경교육 활동가와 강사 등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광명시의 환경교육도시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방향성을 논의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환경교육도시로 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와 단체장협의회 등 40여명이 배추 200여 포기를 정성껏 담갔으며, 이는 관내 취약계층 8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겨울을 마음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은향 행궁동장은 “오늘 봉사에 참여하여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따끈따끈! 청센 베이커리(이하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마카롱 및 구겔호프 제작(11명) △쌀케이크 및 아이싱쿠키제작(10명)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베이킹 클래스 개설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베이커리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22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청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베이커리에 대해 배우며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