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0일 주차난을 겪는 양평읍사무소와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자 양평읍 주차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 개회, 내빈소개, 주민참여감독관 위촉, 기념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읍 주차타워는 양근리 658번지 일원에 군비48억 원, 도비20억 원, 한강수계 관리기금13억 원 등 총사업비 81억 원을 들여 지상4층, 연면적 3,934㎡의 시설 규모로 주차대수 총 145대, 1층 화장실, 각 층 장애인승강기 등을 포함하며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진입로는 양근삼거리와 인접하고 있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 폐쇄하고 읍사무소 정문으로 차량 출입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타워 장애인 주차 편의를 고려해 층마다 장애인용 주차구획을 승강기에 접하도록 하고 전면에 여유있는 대기 공간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편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차타워가 준공되면 읍사무소 내방객과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성이 대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1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8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먼저 2023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로 위즈텍(대표 이삼해 씨),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로 문승숙 씨(대원동통장협의회), 선행 도민에 김주환 씨(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로 윤도규 씨((주)오산씨네마 CGV오산중앙), 안정근 씨(중앙동주민자치회)가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시민들을 매월 선정해 시상하는 시정발전 유공에는 김숙희 씨, 김여정 씨, 김주현 씨(청안상회대표), 이헌준 씨(한신대학교), 정대진 씨(오산대학교), 조인상 씨(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김지훈 씨(오산성인장애인씨앗야학), 송하경 씨(오산교육재단), 이태운 씨(오산교육재단), 고혜란 씨, 정세환 씨((주)세우), 이복실 씨, 오연숙 씨(초동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오산시장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오산시 아동복지시설의 예담사랑의 집 아동들의 바이올린 공연, 매홀지역아동센터 리틀하모니의 우클렐레 공연, 박가람 씨의 바이올린 연주 등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1부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 이권재 시장 기념사, 기념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아동학대 NO, 아동행복 YES’카드를 들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했다. 2부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박지선 교수가 특강에 나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박 교수는 ‘사례로 보는 아동학대 유형 및 실태와 특성’을 주제로 다양한 아동학대 유형을 짚어보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와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행복한 환경을 만들고 ‘모든 아동은 우리 모두의 아동’이라는 마음으로 아동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더
(누리일보)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11.18.에 오색시장 인근에 자리한 오산창작예술촌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 일원에서 ’2023 제4회 싸전마당예술장터 & 장터스테이지‘ 예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수능과 맞물려 갑자기 찾아온 추위는 행사장마저 얼릴 기세였으나 문화예술을 향한 오산 시민들의 열정 덕분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제4회 싸전마당예술장터 & 장터스테이지는 지역공동체, 장터번영회, 중앙동주민자치회, 오산양조, 여러 협동조합 등과 오산시, 오산문화재단이 오산창작예술촌 인근지역(옛 싸전마당 주변)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소규모 거리 축제’의 성격을 띤 이 행사는 5.13.을 시작으로 6.3.과 9.23.에 이어 지난 11.18.(토)에 그 네 번째 마당이 펼쳐졌다. 갑자기 찾아든 추위로 여러 우려가 있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각종 예술체험 프로그램들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예술촌 각 공방에선 웹툰 그립톡 만들기, 3D프린터 &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에 이어 도자풍경과 가죽공예품 및 목공펜던트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누리일보)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하호호 보드게임대회 ‘Family Next Level’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활성화사업으로 가족분과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연천군의 7세∼12세 아동을 둔 3인∼5인가족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올바른 양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보드게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양육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의 성장을 지원했다. 대회는 총 11가족이 참여했으며 1라운드는 시간 내에 게임에 성공한 8가족이 올라갔으며 2라운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하여 최종 1등, 2등, 3등팀에게 보드게임을 상품으로 전달했다. 김학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보드게임 대회를 통해 올바른 양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에 감사를 드리며, 연천군 가족들을 위해 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18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친선 축구 경기를 펼쳤다. 이날 친선전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최수종 이사장, 최범호 사무총장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군청 소속 선수들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선수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운동장을 누볐다. 연천군은 지난해 10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류 활동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최수종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주말체험농장을 비롯해 국화전시회 등 연천군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천의 발전과 지역 홍보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과 협회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가 서로 윈윈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연천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한국 고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양주시 승격 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를 성황리 끝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 양주를 주제로 양주 관내에 산재한 유적들의 변천과 성격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되며 특히 1990년 창립되어 한국 고대의 문화와 역사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술단체인 “한국 고대학회”가 참여하여 학술 심포지엄의 품격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5일 태봉국 연호로 추정되는 목간이 양주대모산성에서 출토됐다는 보도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 전문가 및 양주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양주시 문화유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백종오 학회장의 개회사와 강수현 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몽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인 ▲고고학적으로 본 양주와 정운용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인 ▲고대 매성에서 조선 양주로의 변천 과정’으로 포문을 열었다. 1부 행사에서는 ▲고구려의 한강 유역 진출과 양주(김현숙 동북아역사재단), ▲나당전쟁기 매소
(누리일보) 지난 20일 권선구 호매실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은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및 주민들 100여 명이 참여해 김치 2,000kg을 담가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0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에도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호매실동 주민은 “호매실동 주민 모두의 정성이 담긴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38선 평화와 힐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중면사격장대책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영중면이장협의회, 영중면발전위원회, 영중면체육회, 영중농협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안보와 평화라는 이유로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영중면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마을별 노래자랑을 비롯해 영중면주민자치회, 영중중학교, 포담초등학교, 5군단 군악대, 초대가수의 다양한 공연과 각종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 응원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든 영중면 20개 리 이장들의 개막식 입장과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행한 노래자랑은 축제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영중면사격장대책위 박선철 위원장은 “영평사격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면민들이 즐겁게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 사격장 군관련 범시민대책위 강태일 위원장을 비롯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후원하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영중면의 고통
(누리일보) 김포시는 기획부터 축제까지 주민 중심으로 마련된 ‘통진 청사초롱 껄껄축제’가 18일 통진읍 청사초롱거리 일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람객 약 300여명이 모여 행사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국토부 공모 선정된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진읍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축제로, 침체된 통진읍 구도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문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통진읍 청사초롱거리(서암마을회관 인근)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통놀이 10종경기, 청사초롱 체험(DIY·한복체험·도자기체험), 스탬프 투어, 추억의 먹거리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청사초롱 거리 행진이 진행됐는데, 특히 통진 두레놀이 보존회와의 합동 행진으로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 약 300여명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통진 청사초롱 껄껄축제’를 주관한 통진읍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통진읍 도시재생예비사업 마을기획단 워크숍을 통해 축제의 기획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통진읍 고유
(누리일보) 지난 2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가 주최한 『2023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는 2019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뤄진 예선에 참가한 39팀 가운데 결선에 진출한 15팀, 7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래, 댄스, 밴드, 태권도, 가야금,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하고 치열한 경연이 선보여졌다. 이날 경연에서는 태권도팀 ‘무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외에도 우수상 3팀, 장려상 11개팀으로 참가한 15팀 모두에게 각각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화합과 협동, 배려를 배우고 재능과 끼를 펼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우리 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못골부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추운 겨울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삼계탕과 함께입맛을 돋울 깍두기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윤영순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어려운 이웃들께서 보양식 드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부녀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에 이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도시가 됐다. 지난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기초·광역 지자체의 규제혁신 사례 중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건의 사례가 발표됐다. 시는 4년의 끈기로 이뤄낸 규제혁신 사례인 ‘모래주머니 입지규제 해소로 중소기업을 살리다’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집적법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제조 기업이 자사 생산 제품만 판매할 수 있고, 자사의 기술과 타사 제품을 융합한 ‘융복합제품’은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안양의 지식센터에 입주한 기업이 지식산업센터에서 퇴거하거나 추가 자금을 들여 별도의 사업장을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생연1동 ‘전통 장 사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전통 장 사업 추진 현황,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설내부관람, 메주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 장 사업장’은 생연1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2006년부터 운영돼 왔다. 전통 장 담그기와 관련해 지난 2월 준공됐고, 10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첫 시범운영을 선보였다. 특히 메주와 된장 등을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주민에게 고유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고, 널리 나아가 동두천을 대표하는 전통 장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개소식 행사를 시작으로 생연1동만의 특색 있는 전통 장 브랜드를 개발하고 전통 장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첫 단추를 이제 막 끼웠다”라며 “주기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통 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지난 18일 연천 수레올아트홀에서 관내 고령장애인 쉼터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단체 관람했다. 연극 '2호선 세입자'는 2호선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한 코믹 힐링 드라마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단체관람은 고령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연극을 감상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문화예술과 레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031-858-9958)로 하면 된다. 쉼터 관계자는 “주변에 고령 장애인 이웃이 있으면 주저 말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며,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