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연천군협의회 사업실적 보고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클래스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한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누리일보) NH농협 연천군지부는 지난 30일 전곡역앞 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전곡 So~Cooool~치맥페스티벌에 방문하여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군수, 김미경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과 한창기지부장, NH농협 연천군지부 임직원이 참여하여 전곡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연천쌀(1Kg)을 배부하며,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홍보에 나섰다. 한창기지부장은“농협은 쌀 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고자 전국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목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연천군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일 종합복지관에서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연천군 지회장 신동철을 관리단 대표로 10명의 공인중개사를 관리단원으로 위촉하였고 부동산 중개 목표의 활동 의지를 확인하며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불법 행위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안전한 부동산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위촉된 관리단 활동은 모니터링 점검 대상 선정(불법행위 의심업체), 합동점검, 행정처분, 결과 보고로 이루어진다. 위촉된 관리단은 연천군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관리 및 동참 유도 적극적인 홍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안전전세관리단과 공인중개사의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한 전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업소임을 군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 스티커 및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의 주요 세부 실천과제는· 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정보 제공 · 위험한 중개 물건지 제공금지 · 임차인 전세게약 전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 전세계약 특약조항 추가 ·임대인에게 중개 시 필요한 자료 제공 · 계약 후 임차인의 피해에 대해 공동 대응 등이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중앙도서관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2024년 연천군 인문독서 북토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특강은 전재구 대표를 초청하여 '와인과 인문학'을 주제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전재구 대표는 25년간 5,000회 이상 술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한 전문가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 한국국제소물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루이스 바의 총괄대표이다. '인문독서 북토크' 강연 중 참여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이번 강연은 전 대표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와인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와인의 문화적 가치, 와인의 역사적 장면들, 와인과 사람. 영화와 드라마 속 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는 코로나19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와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강의로 와인 시음도 함께 했다. 특히 전 대표는 와인은 음식이며 문화임을 강조하며, 실제 우리가 자주 접하는 삼겹살, 생선회와 같은 요리에 어울리는 와
(누리일보) 지난 2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기존 유정숙 위원장이 이임하고 김병화 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고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반기별로 관내 환경 취약 구역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초화류등 꽃을 식재하여 고등동 관내를 화사하게 바꾸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유정숙 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고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김병화 위원장님이 이끄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 번창하기를 응원하겠다”며 이임사를 남겼다. 새로 취임한 김병화 위원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하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등동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6. 25. 참전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새빛돌봄'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새빛돌봄 가사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기초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1인 단독가구로 화서2동의 건강 특화사업인 행운목(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사업을 통해 발굴됐다. 이번에 새빛돌봄 서비스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6‧25 참전용사로, 참전 후유증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청소와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원새빛돌봄' 가사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신체활동 제한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날 수원새빛돌봄 가사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양쪽 무릎 수술 후 거동이 힘들어 청소와 집안 정리 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집으로 직접 방문해서 청소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수원특례시 새빛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비용도 일부 지원되니 경제적 부담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등 수원새빛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누리일보) 지난 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화교회에서는 수원 중사모(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조광석)의 후원으로 인계동 관내 300여명에게 사랑의 자장면 무료 배부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나눔은 인계동 관내 주민을 위해 자장면을 한 그릇 대접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획됐으며, 윤준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성화교회 최선순 담임목사의 협조로 관계자 및 운영 인력 4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나눔 대상자 300명은 인계동 통장협의회 중 16개 통의 통장 및 수원시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추천으로 140여명이 선정됐고, 나머지 160여명은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모집 및 홍보해 선정됐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성화교회 관계자 및 자장면을 제공해 주신 중사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주민을 위한 즐거운 행사에 우리 중사모가 참석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30일, 수원시 팔달구 남수연화경로당에서는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수원도시재단의 지원으로 남수연화경로당과 남수마을협동조합이 주축이 돼 텃밭 가꾸기, 치유 음식 만들기, 푸드 테라피, 웨딩 촬영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하며 경로당을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관내에 90여 개 경로당 중 남수연화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업을 계획하고 직접 실행한 유일한 경로당으로 그 열정에 감동했다”며 “경로당이 동네 어르신들의 소통과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렉처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악 전문 연주자를 초청하여 각 시대별 연주와 마스터클래스, 악기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단원들이 음악적 영감과 열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유진(현. Kunst Uni Graz 보리스 쿠시니어 사사)이 윤이상, 비발디, 거쉬인, 생상스의 곡을 열정적으로 연주했고, 2부에서는 교육단원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과르네리 악기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학부모와 참여자들이 고급 악기의 소리와 특성에 대한 이해를 원활히 돕는 기회를 제공했다. 13년째 꿈을 향해 나아가는‘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이번 하반기부터 총 60명의 단원이 교육에 참여한다. 신입단원 8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함께 교육을 시작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연주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2024년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은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단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봉사원 서약 낭독, 대회사 및 격려사,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봉사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원들의 재난대비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여 이를 기반으로 향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역대급 무더위와 기록적인 집중 호우, 많은 화재가 발생한 올해 상황을 되짚어 보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평소 재난재해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포천시의 위기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신뢰로
(누리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영북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가구 1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는 그동안 함께 봉사에 동참해 온 가나다봉사단과 지역사회에서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GS포천그린에너지 자원봉사단 등 2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대상가구의 자택 내외부를 청소하고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또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GS포천그린에너지에서 가전제품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가구를 후원받아 대상가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혼자 외롭게 지내던 와중에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전제품과 가구를 후원해 주신 ㈜GS포천그린에너지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봉사와 후원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가산면 세찬(세가지 삼(三), 반찬 찬(纂)) 봉사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계좌 후원금을 재원으로, 직접 재료를 준비한 뒤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누는 봉사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27가구에 전달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뵙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가산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반찬과 함께 잘 전달됐길 바라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시장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9기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직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와 실무분과 개편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 위원을 포함해 사회보장 영역에서 각 분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총 3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동화 위원장과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사회보장 서비스 연계·협력 사업 심의 ▲사회보장 문제와 자원개발에 관한 협의 및 정책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중책을 맡아 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로운 임기 시작점을 맞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 지역사회보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민관 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일 KB국민은행 및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지난 3월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으며, KB국민은행은 최대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제공하게 된다.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후원금을 통해 관인작은도서관의 현판과 가구를 제작하고 설치하는 등 자료실 내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관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 및 공간 재구성을 위한 공사를 마친 후 오는 10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인작은도서관에 지원을 결정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천시는 독서경영 비전선포식과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인작은도서관이 더욱 풍부한 자료와 편안한 공간을 보유한 도서관으로 거듭나,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독서, 교육, 문화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의 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