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7일 관내 중학생 29명과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캠프 ‘숲에서 찾는 미래’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캠프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사회적 발달 등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 및 자연을 소재로 한 체험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 및 탐구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오전에는 농업생명과학대학 소개 및 홍보단(CALSIAN) 대학생들과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어 관악수목원을 탐방하며 숲 해설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해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숲의 효용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토피어리 만들기와 에코 손 발전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식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목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자연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요즘 자연·환경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4회에 걸쳐 ‘2023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다놀자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8월 26일 연극관람 및 극단체험(1회차)을 시작으로, 9월23일 뮤지컬 관람 및 체험(2회차), 10월21일 클래식 공연 관람 악기체험(3회차), 11월 18일 예술공방 체험(4회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연극과 뮤지컬을 관람하고 극단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배우와 같이 연극하는 체험을 했다. 또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기타와 우쿠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예술공방을 통해 각자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해 도자기 그릇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모양을 만들고, 남기고 싶은 문구를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을 마무리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예술관련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탐색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원은 문화원 회원들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강원도 화천 일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1차 논산답사, 2차 연천답사에 이은 세 번째 답사이며, 곡운구곡, 화천박물관, 평화의 댐, 비목공원, 꺼먹다리, 파로호 방문 등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곡운구곡은 성리학자 김수증 선생의 호를 따서 이름 지어진 강원도 기념물인데, 화가 조세걸에게 부탁하여 ‘곡운구곡도’를 남길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이번 답사에서는 제3곡 신녀협과 제4곡 백운담을 답사했다. 이후 북한강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청동기, 철기, 한성백제 시대의 유물과 민속 및 분단자료 등이 전시돼 있는 화천박물관을 방문했다. 평화의 댐도 방문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악수상에서 수상자들과 악수를 하는 시간도 가졌고, 인근 비목공원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해 죽어간 무명용사의 죽음을 기리는 시간도 가지며 평화를 기원했다. 구리문화원 회원들과 구리시민은 선사시대부터 6·25전쟁까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화천 일대를 답사하며, 우리나라의 긴 역사와 분단의 아픔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구리광장 및 돌다리사거리 일대에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구리광장을 시작으로 돌다리사거리까지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길을 조성해 지금까지 구리시에 없었던 아름다운 빛의 광장과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축제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성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행사 구간에 ▲축제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감성 테마가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 나무들에 다채로운 빛을 입혀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캐릭터가 배치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주기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유채꽃, 코스모스 한강예술제가 부활하고, 구리시에
(누리일보) 광주시는 21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 학대 OFF, 행복 ON! 자녀 양육 해결상담소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콘서트 형식의 전문 교육이 이뤄졌으며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부모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육 전문가 박재원 소장은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 학습법을 전달하고 교육 갈등 해결 방법을 제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가수 김현성은 힐링 콘서트에서 감성이 있는 노래와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을 응원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와 학습 갈등으로 인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광주시에서 아동 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아동 학대 예
(누리일보) 이천시는 11월 20일 2023년 여성문화대학을 마무리 하면서 그간의 배우고 익힌 작품을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및 발표회는 ‘이천시 여성비전센터 착공식’행사에 진행했으며 작품 전시는 캘리그라피, 보테니컬아트, 연필풍경스케치, 정리수납전문가 4개 과목이며, 발표회는 줌바댄스, 레크댄스, 우클렐레, 바이올린, 첼로, 퓨전난타, 오카리나 등 7개 과목으로 진행하여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직접 뽐내는 자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수업만 듣고 전시 및 발표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여성비전센터가 건립되면 더 많은 수강생들이 좋은 곳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여성문화대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천시민이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도서관 화이트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12월 7일부터 5~7세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무드 등을 만들어 보는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를 시작으로, 12월 9일에는 5~7세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생크림과 베이킹 재료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엄마랑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초등 1~4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12월 13일 크리스마스 모루 인형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공연은 매직 버블 쇼로 유명한 매직 라이브 공연단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매직, 버블, 벌룬, 그림자, 레이져 등 5가지 다양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관객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화이트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의 디자인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디자인 스튜디오’(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2층)가 다가오는 12월 2일, ‘우리의 상상캠퍼스’라는 주제로 '2023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스튜디오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이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구성하여 주어진 주제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쟁대회이다. 이번 디자인 스튜디오 메이커톤은 '[우리의] 상상캠퍼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경기상상캠퍼스의 비전 4가지(모두의 숲, 삶의 학교, 미래의 캠퍼스, 생활문화플랫폼) 중 하나의 비전을 골라,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도민과 창작자의 관점으로 창작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이디어의 골조가 갖추어지면, 해당 프로그램의 캠페인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까지 진행한다. 굿즈 제작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리소 프린터, 실크스크린 제판기기, 출판 장비들을 활용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별도의 장비를 다루지 못해도 디자인 스튜디오의 전문 매니저가 제작과 디자인을 돕기 때문에 도민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nb
(누리일보)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11개 초중고 또래상담자와 학교상담복지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동아리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했다. 활동보고대회는 8일과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1년간 또래상담자로 활동한 내용과 사례 등에 대해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진행됐다. 또래상담자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상담자로 활동하며 어른들에게 털어놓기 힘든 친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할을 한다. 친구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래상담자로 활동해 온 청소년들은 “친구들의 걱정이나 고민을 들어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도 성장하는 기분을 느낀다”, “친구들이 믿고 마음을 터놓을 때 또래 상담자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친구로 다가가 편하게 말을 건넬 수 있는,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특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누리일보) 지난 20~21 이틀간 여흥동에서는 여흥동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하거통마을회관 앞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여흥동 통장, 통장 배우자, 하거통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600포기 분량의 김장을 직접 담가 총 200통의 김장김치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후에는 통장협의회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권순우 통장협의회장은 “여흥동 취약계층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정성가득한 김치를 담가 전달해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곳에 잘 사용돼 모두가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0일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화성시 관광지의 풍경을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실습을 해보며 SNS를 활용한 관광지 홍보 방안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3일 실시한 시연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해설사의 해설 시연을 비롯해 해설 대상별 맞춤해설 기법 코칭도 진행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화성시 관광 홍보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우리 시의 홍보대사”라며 “이번 교육이 우리 시 관광 해설서비스 품질의 향상으로 이어져 ‘100만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은 관광도시’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 3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관내 주요 관광지 6개소에서 34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해설을 원할 경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및 전화문의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11월 16일 ~ 17일 이틀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2023년 하반기 폐자원모으기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폐자원모으기 집중수거 행사는 각 마을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및 마을이장님들과 합심하여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있는 영농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있는 수거 집하장으로 직접 가져와 수거했다. 홍석호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모으기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죽면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틀간 김장 김치 800포기를 담가 관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300세대에 전달했다. 안성연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매년 행사할 때마다 힘이 난다.”고 밝혔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매년 추진해오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하고, “받으시는 분들에게 온정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7일, 2023년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결과발표회 ‘함께 더 높이’를 개최했다. 함께 가면 더 높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1년의 노력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주체적 삶을 위한 작은 움직임으로 초대 영상과 초대장을 제작하여 이용자들이 가족과 주변 지인을 직접 초대할 수 있도록 했고 결과발표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마련한 결과발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지관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장애인들의 솜씨와 앞으로 더 발전할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용자 보호자는 ‘복지관에 처음 아이를 맡길 때는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오늘 결과발표회를 함께 관람하며 아이가 공연을 하는 것을 보게 되니 너무 마음이 놓이고 복지관에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정말 믿고 맡겨도 될 것 같다.’는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우리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랑공U가족봉사단은 지난 18일 평가회를 가지면서 한해를 마무리 했다. 사랑공U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1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운영하였다. 올해 사랑공U가족봉사단은 18가족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ESG실천을 주제로 환경미화, EM흙공만들기, 친환경농가 일손돕기, 천연재료 비누만들기, 올바른 쓰레기분리배출 교육 등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봉사의 의미를 자녀들에게 알리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정하연 회원의 재능기부 마술쇼를 시작으로 가족별 봉사활동 소감나눔 및 내년 봉사활동에 대한 토의와 개인별 나에게는 필요없는 물품이지만, 타인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물품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가족봉사단 송애희(회장) 회원은 “평가회를 통해 2023년 봉사활동 시간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내년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앞으로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