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1회 작은도서관 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은도서관 학교는 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직무·소양 교육으로,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제11회 작은도서관 학교’는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은주 이사장의 ‘살아남기가 아닌 꼭 필요한 작은도서관이 되기 위한 길’ ▲임승수 작가의 ‘슬기로운 와인 생활’ ▲신혜은 교수의 ‘몸으로 읽는 그림책’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 사례 발표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공연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우수도서관 사례를 접하며 다양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광명시 작은도서관협의회가 진행한 멘토링 시간에서는 작은도서관 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
(누리일보) 광명시 청년동은 작품 전시 경험이 없는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전시 공간 ‘10F’'를 통해 12월 1일까지 테라스 공간에서 청년 작가 2명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청년 작가 송호근은 꽃의 우아함을 생생하게 표현한 네 개의 작품 ‘Flower’를 선보였다. 이 청년 작가의 그림은 꽃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지지 않는 따뜻한 온기를 담고 있으며, 색채와 질감에 대한 독특한 접근은 각 캔버스를 한적한 안식처로 변모시켜, 바쁜 일상에서 잠시의 평온함을 제공해 준다. 청년 작가 조윤희는 발레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유동적인 움직임을 묘사한 일곱 개의 작품 ‘무용수’를 전시했다. 작가 조윤희는 색채와 움직임의 교향곡으로 춤의 역동적인 리듬을 담아냈다. 각 그림은 움직임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며, 생동감 넘치는 붓놀림과 표현력 있는 색상을 통해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작품을 전시할 공간이 부족한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경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청년 작가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려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분관(다산센트럴파크 6단지)에서 건강 반찬 만들기 및 나눔 프로그램 ‘요리보고 조리보고’를 진행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50세 이상 독거 가구의 식생활 자립 능력을 키워 결식률을 감소시키고, 지역사회 내 나눔의 주최자로 활동해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셰프) 10명은 사전간담회에서 간단하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목록을 함께 정하고, 총 16회기 간 반찬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셰프와 깐부(임대아파트 내 결식 우려가 있는 1인가구)를 1대1로 매칭해 반찬 나눔을 비롯한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줄 수 있어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요리보고 조리보고’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이웃 간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누리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양주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2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행복한 동행, 우리는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1부 식전 공연, 활동 성과보고, 동영상 상영, 기념식(축사, 기념사, 표창전수), 봉사자가 참여한 뮤지컬공연에 이어 2부 가족봉사단 플래시몹과 통기타 가수, 색소폰 공연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로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나눔 실천에 앞장선 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며 정부포상 및 1만시간·5천시간·3천시간 인증패, 훈격 별 유공자 표창 등이 전수되는 축하와 화합의 자리로써 더욱더 풍성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자봉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및 봉사자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기념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시가 11월 18일 설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2023년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마켓’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이천시가 경기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나눔장터는 이천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관내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에서 생산한 천연 스카프, 천연광목침구, 흰민들레 가공품, 도자기 등 독특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페이스페인팅, 매직파이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트램폴린, 마술, 기타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내 중소기업들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제품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신명나는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4인조 여성 난타 그룹 ‘아리타음’의 신명나고 웅장한 난타 공연과 함께 영상, 부채, 야광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공연으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온가족이 함께 신나는 공연을 통해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타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본 공연의 관람객 모집은 오는 11월 21일 화요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총 56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청소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덕풍수비대’를 실시했다. 탄소중립기본법 공포(2023.6.9.)에 따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탄소중립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접 견학·체험함으로써 전 지구적 문제인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시민의식 향상을 목표했다. 덕풍수비대는 청소년들에게 쓰레기에 관련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쓰레기가 생기는 이유, 환경을 위한 5R 운동 살펴보기, 지구지킴이 선언문 작성하기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우리 지역의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떻게 배출되고 처리가 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하남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친화적이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니온타워 환경기초처리시설을 견학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견학하여 업사이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활동(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페트병 진공청소기 만들기)을 통해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2월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관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을 위한 ‘함께 그리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성악 앙상블 라루체가 주관하는 “터치(touch) 터치(touch) 클래식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으로 지난 10월 개최된 ‘어르신 힐링 콘서트’와 ‘아름다운 당신을 위한 콘서트’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된 바 있다. 공연은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노 5중주 연주자들이 송년을 기념하며 유명오페라 아리아,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캐럴 등 수준 높은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루체(La Luce)는 클래식 전문예술단체로 2010년에 창단되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정기공연, 오케스트라 협연, 기타 초청공연 등 4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0일 15시부터 18시까지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양시 성평등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평등 골든벨은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과 부서별 대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조직문화 교육 후 교육 내용을 성평등 골든벨 퀴즈로 진행됐다. 양윤전 노무사(노무법인 서강)는 이날 ‘함께 실천하는 성평등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가정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어 성인지 개념, 양성평등 관련 용어 등을 복습하는 골든벨 서바이벌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최우수상은 자치행정과 장민희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갈산동 김민주 주무관, 장려상은 만안 건강증진과 권유나 주무관, 도로과 홍용준 주무관이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조직문화는 물론 정책 추진에 성인지가 필수로 검토되어야 하기에 공직자의 성인지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골든벨 퀴즈 문항과 해설을 직원 내부 행정시스템
(누리일보)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21일 오전 10시 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생활지원사 등 100여명이 관내 결식 우려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톤을 직접 담갔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김장 나눔에 함께하고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 의지를 되새기게 됐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들과 행사를 준비한 노인종합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촘촘하게 살피며 복지 정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결식 우려 어르신 등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년사회화교육, 노인권익증진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일 평균 800명 이상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4일 19시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서 2023. 워라밸문화콘서트 ‘미(美)친(親)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을 의미하는 ‘미(美)친(親)콘서트’는 가사·돌봄·미화·경비·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부천시민, 부천시 노동자라면 선착순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제임스 킹, 현당, 토리토리 공연단, 정선희, 재니, 앤젤, 현수 등 다양한 가수가 출연해 중장년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0일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부천시민과 문학계 인사, 해외 문학창의도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인 비엣 타인 응우옌(Viet Thanh Nguyen) 작가와 김희용 번역가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수상작을 집필한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는 5천만 원, 김희용 번역가는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은 사회를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문학상의 의의와 지향점을 소개하고 조용익 부천시장,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의 기념사와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수상작 ‘동조자(원제:The Sympathizer)’의 내용과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수상작 소개, 상패와 상금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제3회 수상작인 ‘동조자’(민음사, 2018)는 심사위원회로부터 베트남 전쟁과 베트남 이민자들의 삶을 통해 디아스포라의 본질을 꿰뚫고 있으며 화려하고 조직적인 언어와 구성으로 독자에게 생생한 체험을 전달해준다는 평을 받았다. 비엣 타인
(누리일보)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이 5번째 생일을 맞아 축제의 장을 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25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의 추억을 돌아보는 사진전을 바탕으로 ▲특별공연‘매직 버블쇼’▲생일 이벤트 ▲우수 청소년 시상 ▲문화의집 홍보 체험 부스 ▲보태니컬아트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및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홍보 체험 부스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평가까지 운영주체가 되어 천천문화의집 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문화의집 5주년 행사는 청소년과 함께한 지난 날을 추억하는 행사로 천천문화의집이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함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언제나 와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임을 많은 시민들이 인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1일, 과천시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앞에서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과천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군방첩사령부, 관내 어린이집, 과천종합자원복지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버무렸다. 이날 쓰인 배추 300포기는 농협은행 과천시지부가 후원했으며, 시민들이 담근 김치는 각 동 취약계층 및 긴급지원 대상자, 경로당,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전달된다.
(누리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8일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은 안양의 유능한 인력을 활용해 교내 소외계층 및 진로 미결정 학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교육청 공모에 선정돼 운영해왔다. 지난 5월 총 20시간의 멘토 양성 교육을 이수한 20명의 멘토는 6월에 개최한 발대식에서 30명의 멘티와 결연식을 가졌다. 이후 6개월간 15회에 걸쳐 1:1 맞춤형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고, 8월에는 멘토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멘토링 보완을 위한 슈퍼비전 컨설팅 교육도 시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2023년 진로 멘토링 운영 성과 보고와 대표 우수사례 및 소감 발표가 이뤄졌다. 또 멘토들은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티의 진로 설계에 관해 함께 고민했던 과정 및 이를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하고, 2024년 멘토링 운영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을 활용한 진로상담 전문 지원 체제를 구축해 안양시의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