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0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광명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성과 연주회를 진행했다. 광명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은 김승복 음악 감독(현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외 12명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생)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했다. 총 50여 명의 단원들에게 총 8개 악기(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트럼본, 색소폰, 튜바, 퍼커션) 파트·합주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방학을 맞이하여 하계 특별 프로그램(전문 공연 관람, 클래식 인문학 특강, 외부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채로운 음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 연주회는 강사 특별 연주 3곡, 청소년음악원 단원들의 합주 7곡(앙코르곡 포함), 총 10곡의 연주가 이루어졌으며, 단원들의 가족 및 지인, 관내 시민들을 포함해 150여 명의 관객들이 관람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청소년음악원
(누리일보)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파 취약가구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온 겨울을 맞이하여 추위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한파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고자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한파 취약계층 30가구에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여 민·관이 지속해서 관심이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매섭고 추운 날씨에도 혹한에 취약한 가정을 발굴하고 물품을 직접 전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원된 전기매트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작가의 예술세계를 경험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별별 수상한___》 연계 특별 교육 '별별 수상한 일주일'을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8월 15일부터 개최된 《별별 수상한___》프로젝트에는 일상의 평범한 주제를 실험적으로 관찰하고, 친숙한 재료를 이용해 창의적 작품으로 표현하는 현대미술작가 김민주초원, 김소희, 남다현이 참여했다. 현대미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즐겁게 체험하기 위한 전시와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워크숍, 어린이 전문 도슨트의 해설, 룰렛과 뽑기 게임 등을 활용한 상시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계 운영 중이다. 《별별 수상한___》프로젝트는 11월 30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전시를 다채롭게 경험하기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별별 수상한 일주일'이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특별교육으로는 전시 포스터 디자인을 활용해 나만의 포스터를 디자인해 보는 ‘별별 수상한 포스터’와 전시 감상 활동지를 이용해 작품에 나타난 요소들과 재료의 모습을 스케치 후 열쇠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동 예술교육가(CA) 페스타'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진행한다. ※ CA : Children teaching Artist '유아동 예술교육가(CA) 페스타'는 수원문화재단이 2023년 공모선정한 유아동 예술교육가(CA)가 기획 및 개발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수원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성과 미적감각 개발을 위한 창의예술놀이로, 유아들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놀이 경험을 할 수 있는 예술교육이다. 이번 페스타에 참여하는 유아동 예술교육가(CA)는 강슬기, 박미은, 박영아, 손인동, 신성남, 양희, 이미경, 조아라 총 8명으로, 각각 한 프로그램씩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집대상은 만 4~5세로 프로그램별 각 10인을 모집하며, 구글폼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유아동 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시도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원의 미래세대를 위
(누리일보) 제7회 파주시 적성면 청소년 탁구대회가 지난 18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적성면 청소년 탁구대회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지도위원들이 뜻을 모아 2016년부터 시작한 대회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적성면 어유중, 삼광중·고, 적성융합고와 파평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남자 중등부 2개 조와 여자부(중고등부 통합) 개인 단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종목별 시상금과 함께 응원에 참여한 초중고 청소년에게도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의 장을 선보였다. 주영탁 적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반기에 1회 이상 개최해 청소년 탁구대회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탁구는 계절과 관계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생활 스포츠로, 앞으로도 탁구가 청소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 나아가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발전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0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후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21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로 대회 개막 1개월 전 취소된 아쉬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24~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파주시에 재유치되며,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1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파주시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시민대표, 대회관계자 등 277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 대회 추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공연 등이 진행되어 민관이 서로 합심하여 대회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직위원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을 필두로 파주시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박정·윤후덕 국회의원 등 30명이 고문단으로,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파주경찰서장 등 14명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계 인사 등 230명이 운영지원분과,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가 21일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초대해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15가구 30명을 초대해 센터 2층 한울마당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에게 선물했다. 행사에 앞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동아리 나니카이가 훌라댄스 공연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연말 맞이 온정의 시간을 맘 치유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맘 치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관내 예술인 전시회 ‘김혜진 초대전, 그래야만 하면 또 그렇지 않아도 된다’를 12월 10일까지 연다. 북수원도서관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작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어떤 하루_Landscape with Cypress’, ‘어떤 하루_가을 들판에 서다’, ‘어떤 하루_새콤달콤한 기억’ 등 김혜진 작가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김혜진 작가는 “이번 전시가 나지막하지만 정제된 언어로 즐겁게 종알대는 작은 새라고 여기고 감상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김혜진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채색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도록 수원시 예술인 초대전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12월 6일 도서관 지하 꽃마루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포크 콘서트 ‘다 가기 전에’를 연다. 이날 ‘통기타 친구들’이 감미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통기타 친구들’은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공식 예술 단체인 고양버스커즈에 소속된 예술 단체다. 통기타 친구들은 2018년에 결성된 후 호수공원, 덕양구청 가로수길, 일산문화광장 등 고양시 공식 버스킹존에서 매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송년 콘서트에서 통기타 친구들은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돈 맥클린의 ‘빈센트(vincent)’ ▲존 덴버의 ‘투데이(Today)’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김성호의 ‘회상’ 등 겨울 밤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단원구 와동에 바라지경로당을 새로 신축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김형섭 바라지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단원구 화정로2길 7에 위치한 바라지경로당은 연립 밀집지역 어르신들의 오랜염원을 담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해 지난 2021년에 기존 주차장 부지에 공사를 시작해 이달 6일 준공됐다. 지상1층 연면적 128㎡ 규모의 바라지경로당은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공간 및 아늑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와동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바라지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1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주관‘제24주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자립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7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가족 및 후원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흰지팡이 헌장 낭독 ▲흰지팡이 전달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생활격려금 및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5명에게 각 20만원씩 생활격려금과 장학금이 지원됐다. 김성원 지회장은“시각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평등한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한층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자립과 성취의 의미를 지닌 흰지팡이처럼 장애를 제약이나 장벽으로 두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한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문화센터에서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는 민선8기 시정 주요 목표로 ‘대부동, 인구 5만 이상의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 도시로 건설’을 선정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종합개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원, 대부동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앞서 지난 9월 대부도에서 열린 ‘대부동 스마트 워케이션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비전 체계화 및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 중심의 성과물 도출을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관련기관 및 지역주민이 함께 대부동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천혜의 생태·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는 시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
(누리일보) 성남시는 ‘제7회 수어 문화제’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5시 분당 야탑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청각·언어장애인에 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성남시지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열리는 행사다.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성남시 수어동아리(60명) 회원들로 구성된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수어문화제 공연을 펼친다. 무대공연은 ▲나비팀의 ‘나는 나비’ ▲난청 어르신들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 ▲그루터기팀의 ‘곰 세마리’ ▲장인수의 ‘바람길’ ▲아름다운 수어미녀 모임팀의 ‘마음’ ▲수어에 반하다팀의 ‘좋아 좋아’ ▲태평 성대하게 수어를 읽다팀의 ‘내 나이가 어때서’ ▲내일은 맑음팀의 ‘농인 아내의 이야기’ 등 가요, 동요, 단막극 등으로 채워진다. 한국수어문화를 알리는 수어아티스트 임영수의 축하공연 ‘가족사진’,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2명에 대한 성남시장의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각·언어장애인 분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편안하게 의사소통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1일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도시를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는 ‘2023 문화도시 용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15분 도시의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선 도시개발 과정에서 환경과 교육, 문화 등 사회과학과 인문학 분야를 융합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프랑스 소르본대학 산하 연구기관인 ‘Chaire ETI’의 캐서린 걀(Catherine Gall) 이사와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서응교 단국대 빅데이터 정보원장, 김시범 국립안동대 한국문화산업대학원 교수, 송혜승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석해 도시계획에 대한 각자의 철학을 공유했다. 프랑스 ‘Chaire ETI’는 도시 내에서 시민이 필요한 시설에 접근하는 시간을 15분 이내(저밀도 지역의 경우 30분)로 한정해야 시민의 행복과 교육, 복지에 대한 혜택을 증진할 수 있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도시계획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이상일 시장은 포럼에 앞서 캐서린 걀 이사와 ‘15분 도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철산4동 배수지 쌈지공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은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50여 가구 및 4개 경로당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 주신 새마을 회원 및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철산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해충 방역 활동, 반찬 배달,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