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는 우리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를 막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서야 함”을 제언하였다. 박 의원은 “대북전단의 살포는 접경지역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이며, 남북 간의 긴장을 고조시켜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에 걸림돌이 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생계를 위협함”을 주장하면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남북 관계의 평화적 발전에 기여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박 의원은 “연천군의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북전단 살포 금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결정이 필요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생각을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영철 부의장은 행복한 삶과 건강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이를 위해 체육시설 및 근린공원과 학교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곳에 맨발걷기 산책로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일정구간을 시범지역 사업으로 설정하여 황토 맨발걷기 구간으로 개선하고 먼지털이 기계 및 발을 씻을 수 있는 쾌적한 시설과 신발보관소의 설치, 둘째 주거밀집지역 주변 및 학교 내에 맨발걷기 체험장 조성이 필요, 셋째 주거밀집지역 인근 뒷동산과 체험시설 주변에도 맨발걷기 산책로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박영철 부의장은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민 모두가 생활속에서 맨발걷기를 즐기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누리일보)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 의원은 연천군은 전형적인 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 지역이며, 인구 유출에 의한 인구 감소는 지역경제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실질적인 인구 유입 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인구 유입을 위한 방안으로 첫째 지역 내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둘째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연천군으로 전입 증가, 셋째 교통여건을 개선해 수도권과 연천 간 물리적 및 심리적 거리감을 줄여야 하며 마지막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제언하였다. 윤 의원은 “연천군의 인구 유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연천군은 다시 한 번 활기를 되찾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을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군 서종면 소재의 펜션 청풍 813은 지난달 28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청풍 813의 홍경호 대표는 “펜션을 개장하면서 주변에 개업 떡을 돌리는 것보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구호 식품을 기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면서 “앞으로도 펜션이 자리 잡은 서종면 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기업인 굽네치킨의 쿠폰을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드리고 싶었으나 서종면에 굽네치킨 점포가 없어서 컵라면으로 기부를 했다. 빨리 서종에 굽네치킨 지점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나름의 바램까지 드러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신 대표님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 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희망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일 지평레포츠공원에서 제29회 지평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지평면민의 날은 ‘새롭게! 힘차게! 화합하는 지평면’이라는 구호와 함께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을별(법정리) 대항 체육행사, 문화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제29회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훈격의 시상이 진행됐다. 제29회 지평면민의 날 ‘면민대상’ 으로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숙 위원장님 선정·수상하게 됐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표창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법정리별 마을 대항전 명랑운동회(체육대회)는 몸빼바지입고 달리기, 줄다리기, 족구, 승부차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화합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으며 행사장의 흥을 돋구는 여러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제29회 지평면민의 날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준비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합하여 발전하는 지평면이 될 수 있도록 진심진력으로 돕는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일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프라임경제 이종엽 대표가 양평군 장애인 체육인재육성을 위해 제7회 장애인 e-스포츠 한일전 대회에서 우승한 이주영 선수(철권8-종목)에게 지정기탁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종엽 대표는 현재 서울에서 프라임경제를 경영하면서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1월에도 양일고등학교 이도윤, 박민성 두 선수에게 각 1백만 원씩 기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종엽 대표는 현재 “스위스 IOC위원회에서 e-스포츠를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한일전 대회를 통해 역량이 검증된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장애인 e-스포츠 선수가 전세계를 누비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성금을 지원할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양평공사는 지난달 28일 전국 25개소의 기초공사로 구성된 전국도시공사협의회 정례회를 양평군 쉬자파크와 경기도 지방정원 1호인 세미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도시공사협의회는 전국 기초공사 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도시개발 및 경영활동 관련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기초공사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 정례회는 개최사인 양평공사와 회장사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등 20개 도시공사가 참석해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관계자들은 △지방시대 지방공공기관의 역할 세미나 참석의 건 △지방공기업 임직원을 위한 공제회 설립 건의 등 의안 가결 처리로 전국 기초공사 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이어 열린 효율적인 토지활용을 위한 법 규제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에서는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의 환경변화에 맞춰 지방공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균형있는 발전 추진으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전국도시공사협의회 정동선 회장(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안건들을 통해 지방공사 발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일 큐알(QR)코드 기입형 사물주소판을 관내 183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사물주소를 도입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생활과 밀접한 사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버스정류장, 인명구조함, 자전거 거치대 등 관내 다중 이용 시설물 19종에 설치된다. 사물주소판은 군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로 도입한 주소판은 큐알(QR)코드가 기입되어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코드를 스캔하면, 현 위치 정보가 담긴 112 및 119 긴급구조요청 문자가 자동 작성되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사물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물주소가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주소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여성 1인가구뿐만 아니라 만18세 이하 자녀를 둔 법정 한부모(모자가정) 가정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2억 원 이하면서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 1인가구 및 법정한부모(모자) 가구로, 범죄 피해 이력 및 재산 기준, 군 거주기간 등에 의해 총3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패키지는 범죄예방 물품 3종(스마트초인종, 스마트홈캠, 호신용사이렌)으로 구성되며 자가소유자, 아파트 거주자, 2023년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수혜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혜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등 안전 취약가구의 주거 불안감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범죄를 예방해 군민들이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평농협, 점동농협,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여주시지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여주시 점동농협과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는 양평군에 680만원을 기부하고 양평군 지평농협과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는 여주시에 650만원을 기부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은 “뜻깊은 상호 기부로 여주와 양평의 농업과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은 “양평과 여주는 이웃도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상호기부 역시 그 일환으로 앞으로도 양평군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농협 임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일본 교토 교탄고시 관광공사에서 양평 헬스투어 벤치마킹을 위해 양평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탄고시는 일본 3경으로 꼽히는 아마노하시다테가 위치하고 있는 관광 중심도시로, 116세 연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어르신이 거주하는 장수마을로도 유명한 곳이다. 교탄고시 관광공사 임직원, 일본 헬스투어 진흥기구 위원은 이날 양평군을 방문해 전진선 군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양평 헬스투어센터, 쉬자파크, 헬스투어 소리산 코스 등을 돌며 양평 헬스투어 선진 시스템과 수준 높은 코디네이터 교육 과정을 중점으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일본에서 시작한 헬스투어를 양평만의 헬스투어로 성장시켰고, 그것을 다시 일본에서 벤치마킹 왔기 때문에 이번 방문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로 일본에 양평헬스투어를 알리고 교탄고시와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이 지난 2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한도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기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부제의 취지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2년 연속 5백만 원의 기부가 이뤄져 더욱 뜻깊었다. 조철형 회장은 양평군 단월면 덕수1리 출신으로 2002년 반도체 정밀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기업인 ‘㈜싸이노스’를 설립했다. 반도체 관련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반도체 업계에서 명성을 쌓은 ㈜싸이노스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용문면, 단월중학교 여자 축구부 등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며, 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조철형 회장은 “태어나고 자란 양평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양평군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평소 양평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30일 부서 내 청렴 문화 정착과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시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간담회는 ▲부패행위 신고 창구 운영 ▲공익 제보 및 부패 신고 보호조치 강화 홍보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공직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 안내 ▲고양시 종합 청렴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덕이동은 이번 청렴 간담회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부서 내 자체 청렴 실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렴 생활화에 앞장서며 부서원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부서 내 청렴 의식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민원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풍산장학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취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풍산동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24년도 풍산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산장학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20명이며, 각 5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학금 지급일 기준 2년 이상 풍산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기능, 체육, 예능에 소질과 재능이 있는 학생으로 전국 규모 이상의 각종 대회 입상자, 기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앞 게시판 및 풍산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부착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고, 신청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문에 대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공예 프로그램 ‘화가가 별건가?!’의 운영을 시작했다. ‘화가가 별건가?!’는 문화적 돌봄을 통해 정서적 우울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백석2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독거 가정, 은둔 가정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총 8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하여 치매 진단 후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일부 추천받기도 했다. 사업에 처음 참여한 한 대상자는 “항상 집에만 있어서 무료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는 것 같다”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정서적 우울감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