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 루나분수의 세 번째 이야기 ‘토보쇼’를 공개한다. 이날 18시 40분부터 진행되는 토보쇼를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7일간 루나 빛 축제가 운영된다. 동탄호수공원 루나쇼는 시의 주요 관광 랜드마크로서,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더루나’와 높이 200m의 분수,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음악분수쇼이다. 토보쇼는 2019년 ‘루나쇼’와 2022년 ‘올푸쇼’ 이은 달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달이야기 시리즈를 이어주는 캐릭터 개발과 흥미 위주보다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윤택하지만 따뜻한 동심이 사라진 현대인의 삶에서 희망과 가치를 찾는 토보의 여정을 주제로, 여러 색이 더해지면 더욱 밝아지는 빛의 모습처럼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하나가 되는 감동을 그린다. 특히, 작곡가 윤극영이 1924년에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반달’의 저작권을 확보해,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김성혜 씨의 음성으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29일 화성시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티투어 모두여행&북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무장애 관광이란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동반 관광객 등 관광취약계층의 이동의 불편과 활동의 제약이 없는 관광을 말한다. 시티투어 모두여행에서는 리프트 버스를 이용해 송산면 소재 체험농장을 방문해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화성시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해 온 ‘모두여행’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북토크 콘서트에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장애 여행지 39’를 출간한 전윤선 작가가 참여해, 휠체어를 타고 직접 방문한 화성시와 전국의 우수 무장애 여행지 사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27일까지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로 사전 예약하고 소정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문의는 화성 시티투어 운영 단체인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모두여행’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북토크 콘서트도 마련해, 장애인, 어르신 등 관광 취약계층 시민들이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송내경로당 개소에 따른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한 김승호 시의장, 김성보 노인지회장, 송내동 사회단체장들과 경로당 회원들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주요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송내경로당은 176.82m² 면적으로 노인 여가와 복지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호동 송내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새 출발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마을 주민들 간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이 건강한 노후생활과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지난 21일 고령장애인 쉼터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장애인들의 타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문화 탐방에는 소래포구 탐방, 동춘서커스 관람, 제부도 바닷길 탐방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소래포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오후에는 동춘서커스에서 서커스 공연 관람 후 제부도에서 바닷길을 탐방하며 자연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령장애인은 “나이가 들어 몸이 불편해서 멀리 나오기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많은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런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문화예술 및 레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환경 관련 단체 회원과 시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의 시대, 생태적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협의체 고용·주거·환경분과 주관으로 실시했다. 협의체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김정겸 원장(경민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은 환경문제를 동양과 서양으로 나눠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박병권 대표이사(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는 탄소중립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강의를 통해 기후변화의 시대에 책임 있는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용·주거·환경분과는 민·관 실무자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례 회의를 통해 고용, 주거, 환경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신현동 자원봉사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원 50여 명과 함께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2023년 사랑 가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김장 공모사업비로 진행돼, 10kg 상당의 배추김치와 섞박지 각 100상자를 마련했다. 마련된 김장 김치는 신현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8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3곳(경로당 17곳, 장애인시설 3곳, 지역아동센터 3곳)에 골고루 전달됐다. 또한,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인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돼 수육용 한돈 13kg을 지원받아 봉사자들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고 힘을 낼 수 있었다. 행사를 주도한 한승재 자원봉사자회 회장과 박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입을 모아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겨울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Christmas In A Movie’를 개최한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9년 창단 이래로, 시민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제43회 한국 합창제에 출연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흥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캐럴을 비브라폰, 클래식 기타 등 겨울에 어울리는 음색의 악기들과 함께 연주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배움ㆍ놀이ㆍ돌봄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 공간인 시흥아이꿈터(시흥시 은계로 240, 은계1어울림센터 3~4층)에서는 ‘성인을 위한 나만의 홈 디저트 만들기’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는 12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8명씩 모집한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소시지 조리빵(12월 8일) ▲커피론 케이크(12월 15일) ▲ 생크림 케이크(12월 22일) ▲야채롤(12월 29일)이다.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친구, 가족을 위한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강을 서두르는 게 좋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은계1어울림센터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동과 성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및 요리 프로그램도 함께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1일 시청 늠내홀에서 진행한 ‘제9회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격려사 및 축사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 및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대회 참가자와 주민자치회 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동에서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아리팀들이 라인댄스, 난타, 통기타 연주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 공연을 펼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총 11개 팀 중 5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정왕3동 춤사랑무용단팀은 시흥시를 대표해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우수상은 월곶동 위드유H&M팀, 우수상은 능곡동 한울타리팀, 장려상은 대야동 스텔라팀, 배곧1동 퓨전디스코장구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형성돼 기쁘다. 앞으로도 문화프로그램을 공유해 주민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의왕시 6·25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을 엄수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수도군단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영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심진선 수도부군단장,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 참전용사, 전몰군경유가족, 유해발굴 참가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해발굴에 참여한 장병들의 노고와 발굴 성과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영결식은 개식사, 경과보고, 추도사 낭독,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묵념 및 조총발사, 폐식사, 유해 운구 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유해발굴은 육군 제51사단 장병 100여명을 투입, 지난 9월 11일부터 의왕시 모락산 일대에서 4주간 발굴작업을 진행하여 2구의 국군 유해와 467점의 유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피와 눈물로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대가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오늘 영결식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누리일보) 연천군은 21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연천 호사비오리 보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생물권보전지역의 날 및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심의통과를 기념하고 연천군에서 추진 중인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 가입과 한탄강 저어새 습지복원 프로젝트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제니퍼 조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네트워크 파트너십(EAAFP) 대표와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 터 대표, 한스자이델재단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국사무소 대표, 김어진 유튜버 새덕후, 백승광 새와 생명의 터 연천 대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자 및 연천 조류협회 성기호 대표를 비롯하여 국립생태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경기도, 울릉군, 화성시 등 생물권보전지역 및 세계지질공원 담당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연천군은 2021년부터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리의 일환으로 새와 생명의 터와 함께 조류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모니터링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전 세계 개체수의 약 2~3%에 달하는 호사비오리가 연천 임진강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한국메세나대회’가 11월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시상하고,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후원 모범 보인 기업에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창의상’ 시상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에는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창의상’을 수여한다. 올해 ▴‘메세나대상’은 케이티앤지(KT&G, 사장 백복인), ▴‘문화공헌상’은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 ▴‘창의상’은 스테들러코리아(대표 이관주)가 받는다. 케이티앤지(KT&G)는 2005년부터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을 조성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케이티앤지(KT&G) 장학재단과 케이티앤지(KT&G) 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신진 연주자를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헌해 왔다. ▴넷마블
(누리일보)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개관 20주년(12월 19일)을 맞아 12월 한 달간 풍성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월 2일에는 참여형 어린이 뮤지컬 ‘겨울 마법사와 퀴즈 탐험대’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또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어쿠스틱 밴드 ‘스와뉴’의 공연에 이어 ‘밝은 밤’ 최은영 작가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12월 8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1-2학년반과 3-6학년반을 구분해서 각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19일에는 도서관 방문 시민에게 독서 명언이 담긴 포춘쿠키를 배부한다. 이 외에도 12월 한 달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과 함께 축하 메시지 남기기 행사가 진행된다. 동시에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석수도서관과 비밀의 책’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가, 4층 로비에서는 20주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린다. 1층 로비에서는 이번 달부터 연도별 인기도서도 전시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1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년 광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시의원, 황교진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간의 정보교류와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및 복리 증진에 힘쓰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그동안 주민 자치 활성화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목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핸드타올을 손에 들고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댄스 동아리’와 탄벌‧송정동 ‘밸리탠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에 이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의 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교진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누리일보)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관인문화재생연구회가 지난 21일 포천시 관인면 탄동리 소재 관인문화마을정원 조성지에서 ‘관인문화마을정원 조성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행사는 2023 경기도 마을정원조성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관인문화마을 정원의 조성을 기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1부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업추진 관계자들과 인근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가수 성국, 최아리를 초청해 미니 음악회를 열었다. 조춘희 회장은 “관인면은 생활 속에 문화가 녹아 들어가 있는 특별한 곳”이라며, “이번 관인문화마을정원을 통해 관인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이번 관인문화마을정원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음악을 즐기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마을정원을 통해 한층 더 ‘사람이 아름다운 관인’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