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11월 22일,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 청소년들이 저작권박물관에서 다양한 창작 체험활동을 통해 저작권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케이-콘텐츠 창작자로 이끌 것으로 기대 개관식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4개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장, 저작권 홍보대사 도티(나희선), 안무가 리아킴 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작권박물관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위원회와 진주시는 경남 진주시를 저작권 특화도시로 선포하고, 앞으로 지역의 창작자와 기업들이 활발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저작권문화가 진주시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인촌 장관은 개관 축사에서 “우리는 지금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1인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작권박물관이 저작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음악가, 영화감독, 안무가 등 미래 케이(K)-콘텐츠 창작자로 이끌어 줄 마법의 공간이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12월 1일 하남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성장하는 도시 박물관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하남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포럼이 주관한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비전, 정책 현황 및 미래 방향 등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학술연구 단체이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 결과에 깊이 있는 전문성이 기대된다. 학술대회 진행은 배기동(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의 ‘도시의 성장과 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박물관 정책, 건축, 협력망 등 국내ㆍ외 사례를 중심으로 총 7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세부적인 발표 내용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변하는 역사문화 기반 신도시 형성에 박물관 역할 및 정책, 박물관 협력망 활성화로 도시 역사문화 가치를 높이는 방향 연구, 도시브랜드 조성과 문화가치를 높이는 박물관의 발전 방안 모색, 국내ㆍ외 도시개발 사례 연구와 함께 활용성에 대한 고찰, 신도시 어메니티에 맞는 박물관과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코드 연구 등 관련 연구 발표 자리를 마
(누리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15시, 뮤지컬 ‘파리넬리’를 시작으로 12월 1일과 2일에는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2월 8일, 9일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연이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사라방드(Sarabande)’와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등 헨델의 아리아를 재해석해 편곡한 작품으로 카스트라토(변성기가 되기 전에 거세해 소년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남자 가수) 파리넬리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슬픈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기존 캐스트에 새로운 캐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파리넬리 역에는 초연부터 독보적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루이스 초이가, 리카르도 역에는 김경수, 안젤로 역에는 박소연, 래리펀치 역에는 유성재, 헨델 역에는 이한밀이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가 전하는 강렬한 에너지로 창작 뮤지컬의 결정판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누리일보) 이천시는 22일 오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관계자, 시민 등 각계각층의 100여명이 참여해 지난 10월 개최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요 성과로는 ▲남이천IC를 통한 접근성 우수 ▲개선된 셔틀버스 운행 시스템 ▲저렴하고 맛 좋은 먹거리장터가 꼽혔다. 무엇보다 16만여명의 방문객과 12억원의 판매액, 약 54억원에 이르는 경제 효과를 달성했고 차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되어 타 축제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축제 사무국은 2023년 상반기부터 축제장 시설 미비점 보완을 위해 대대적인 축제장 정비를 추진했으며, 이에 한 관광객은 “한 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축제장이 엄청나게 변했다.”라고 감탄, 서울시에 거주 중인 관광객은 축제를 경험하고 감사 편지를 보내어 축제 방문에 대한 전반적인 소회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제의 가장 호평이었던 먹거리장
(누리일보) 이천시는 11월 21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가맹체육단체 회장 및 관계자, 읍면동체육회장, 이천시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천시는 4종목(축구, 족구, 야구,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2종목(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준우승, 3종목(배구, 체조, 합기도)에서 종합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에 종목별 우승상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들과 이천시를 빛내주신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천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이 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 20명을 모시고 “독거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제주 힐링여행” 행사를 실시했다. 이천시 여성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10명은 3일 동안 어르신들의 일일자녀가 되어 곁에서 돌봐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권명희 회장은 “자녀와 같이 지내지 못하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하며 이 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제주 문화 탐방을 통해 처음으로 제주도에 가신 어르신은 “생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어서 행복한 추억을 갖게 해주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권명희 회장을 비롯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상동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는 한마음김장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푸드(대표 서원모)에서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시고,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 25kg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복지관 직원, 봉사자, 지역 어르신 등이 동참해 총 100명이 참가했고, 3,500kg 김장김치를 담았으며 이날 마련된 김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일환으로 진행되어 어르신 60명이 참여하여 함께 김장을 만들고, 나누며 한돈에서 지원받은 수육과 과일, 전을 나누어 먹는 김장잔치의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김장잔치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박OO씨는 “늘 받기만 하는 김치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복지관에 나와서 담그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내가 만든 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된다고 해서 더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됐다”며 “특히 한돈에서 수육까지 주어 삶의 활력
(누리일보) 부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와 실태조사가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은 2023년 오정생활문화센터 이용자 네트워크 파티 ‘오정 생동지기’를 개최하고, 생활문화동호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실태조사 ‘디비디비딥’을 실시한다. 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오정생활문화센터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 및 다과회가 포함된 네트워크 파티 ‘오정 생동지기’를 열어 동호회 간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향을 도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문화동호회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권 기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생활문화동호회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활문화동호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위한 ’디비디비딥‘ 사업으로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동호회, 지원사업에 참여한 동호인들의 실태를 조사한다. 체계화된 생활문화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사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생활문화동호회 분류체계를 마련하고 내년 사업 방향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 경안동은 22일 관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7개 단체와 ‘따뜻愛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단체 회원과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은채·오현주·노영준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이틀 동안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특히,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절임 배추 등 김장재료를 구입해 김장 김치를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동절기 취약계층 270가구와 어르신들이 모여계신 경로당 27개소에 8㎏씩 전달했다. 경안동 7개 단체 대표와 회원들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뜻깊은 김장 행사를 진행해 주신 경안동 7개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누리일보)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17일에 2023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작품전시 및 성장발표회”를 학교 밖 청소년 5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여주 관내 기관실무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학동에 있는 무이숲 카페에서 실시했다. 성장발표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축하공연으로 봉산탈춤이 진행됐는데, 사자 탈춤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공연 1에서는 우쿠렐레 연주로 ‘렛잇 비’를 연주하여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연주 실력을 보여줬다. 공연 2에서는 ‘피리 합주’로 넬라판타지, 합창으로 ‘버터 플라이’를 불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꿈드림 성장발표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이며, 시상식에서는 13명의 청소년들이 성실상을, 1명은 자기계발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소감문 낭독으로 자신의 성장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면서 대학에도 합격한 B양은 “꿈드림 센터를 통해 꿈을 찾고, 심리적 안정감으로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 나에게는 꿈드림센터 선생님의 관심과 격려가 가장 큰 도움이 됐다”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6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를 진행했다. 활동 범위는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였다. 고양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매년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고양시 장애 근로자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일산점’ 봉사(7월) 등에 이어 연중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연말연시 지역과 함께 나누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는 기회가 됐다.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이 고양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복지 기관이다.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연말연시, 지
(누리일보) 지난 11월 21일,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광장에서 대화동 직능단체들과 함께 대화동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화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대화동 각 직능단체는 하루 전날부터 모여 김치에 필요한 재료를 구비 했고 21일에는 전날 구비된 재료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김장행사 이후 대화동 주민자치위원들 및 직능단체 구성원들은 찾아가는복지팀과 연계하여 선정된 취약계층 90가구에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위원님들과 대화동 직능단체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기까지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취약계층 대상 주민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교문동 소재지(아치울길 14) 아치울경로당 앞마당에서 ‘아치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아치울경로당 회장, 기간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기념 촬영, 내빈 소개, 축사, 경로당 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치울경로당은 3층 건물로, 1층 다용도실, 2층 할아버지방, 3층 할머니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수는 30여 명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형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치울경로당을 개소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구리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유
(누리일보) 비영리법인 안성포럼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1일 성금 300만원을 안성3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엄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받은 기부금으로 이번 달 28일 새마을회 회원들과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기 대표는 “이번 김장나눔행사가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이번 기부금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며, 언제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1일 관내 독거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공모하여 총 사업비 500만원으로 관내 독거장애인 등 결식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20명에게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올드장금씨댁 반찬가게”와 협력하여 매월 2회(총 20회) 반찬을 만들어 동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 날 동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독거장애인을 위해 직접 김장과 수육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하고, 관내 통장단협의회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동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겨울을 맞아 김장한포기 담기 어려운 홀로사는 장애인에게 여러 위원님들과 통장님들이 직접 만든 김장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다.”면서 “1년동안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을 통해 매월 2회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조금씩 건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본 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