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오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5개사(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OTT서비스 발전방안과 이용자 불편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통위는 그간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과 글로벌 OTT사업자가 동반 성장해 온 점을 강조하며, 이들 사업자가 한류 확산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국내 방송사·제작사와 지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국내 OTT사업자들이 만성 적자 상황에서도 꾸준히 콘텐츠에 투자해온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보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해외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OTT사업자들에게 이용자 불편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했다. 특히, 방통위는 넷플릭스가 최근 시행한 ‘무료 계정공유 금지’에 대해 넷플릭스의 서비스 정책 변경은 이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므로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전용 콜센터 설치를 비롯한 안내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이 부당하게 계약 해지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10kg씩 약 510상자를 포장했으며, 동절기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과 희망풍차 결연대상자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베나키로 유명한 캠핑 전문 제조업체 ㈜쓰리본(대표 윤명재)에서 1천만 원, 진접골프회(대표 정준호)에서 2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쓰리본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포장증을 수여했다. 봉사단 이영숙 회장은“30년째 진행해오는 연례 행사이나 매번 새로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저소득 어르신들이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시는 ㈜쓰리본과 진접골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초청을 받아 1,2학년 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했다. 이 시장 특강은 ‘관찰하고 상상하고 물음을 던져라’라는 주제의 강의와 질문답변까지 1시간 30여 분동안 진행됐다. 특강을 마친 이 시장에게 강당 밖에서 질문을 하는 학생들도 여럿 있었다. 이 시장은 미술, 건축, 역사,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예시, 사례 등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호기심에서 스스로 여러 질문을 던지면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애매 도형’과 덴마크의 심리학자 루빈의 ‘얼굴-꽃병 도형’을 보여주며 화두를 던졌다. 이 시장은 “‘오리-토끼 애매 도형’은 어떤 사람에겐 오리로 보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토끼로 보이는데, 오리로만 보면 오리만 보이고 토끼로만 보면 토끼만 보여 양면성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며 “‘얼굴-꽃병 도형’ 역시 검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두 사람의 얼굴만 보이지만 흰 부분을 보면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련관 앞마당과 1층 로비에서 세대공감 축제 『아모르 파티(Amor Party)』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온 가족이 참여하며 세대별 특성을 공감하는 체험부스를 비롯해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청년 예술가 버스킹, 트로트 및 청소년 치어리딩 전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먹거리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참여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여 축제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부터 노년 세대를 잇는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탄천종합운동장 1층 이벤트홀에서 ‘임원과 MZ세대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공사 임원과 MZ세대 직원들이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공사 임원과 MZ세대라 불리는 1990~2001년생 직원 50명이 함께했다. 토크 콘서트는 사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사전에 익명으로 적고 사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며 공사 운영 방향, MZ세대 직원의 고민과 궁금증 등에 대해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임원과 MZ세대 직원 7명씩 조를 이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릴레이 말하기, 음악 퀴즈 등을 통해 세대 차이를 느끼는 상황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MZ세대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임원분들과 함께 퀴즈와 게임을 하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며 “처음 보는 동료 직원들과도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도시재생공모사업의 하나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후원하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찰서 및 지역주민들이 추천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사정으로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으며, 조한원 신장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몸소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도서관은 구술생애사업 평택인물백과사전 아홉 번째 출판을 기념하며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 전시가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5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구술생애사업 9년을 일람하는 기회이자 올해 발간된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 구술기록, 설화그림책, 설화웹툰, 실물 도서, 사진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11월 말까지 안중도서관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엔 평택시청(4일~8일)과 배다리도서관(12일~22일)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중도서관 구술생애사업은 올해로 9년 차를 맞는 도서관 중심, 마을기록사업으로 이번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에는 안중시장, 국제중앙시장 노포 5곳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민기록가들이 직접 인터뷰하여 삼십여 년 넘게 시장을 지켜 온 평택 어르신들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 끈기와 집념의 세월을 기록했다. 구술 기록에는 변화를 거듭하는 평택의 성장과 변천사가 오롯이 담겨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평택 서부 지역 설화와 민담을 그림책으로 재창작하고, 청북중학교와 웹툰화 작업을 추진하여 책에 함께 담았다. 재창작한 실물 그림책과 웹툰은 전시 기간이나 안중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신문고 홍보물(물티슈)과 광고지 등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시는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신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온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평택도시공사, ㈜시스템알앤디의 후원을 통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주민돌봄센터와 주민돌봄사업단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물가가 너무 올라 밥상이 부담스러워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가 이웃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나누며 사랑을 전해왔다. 이번 사랑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은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하여 후원받은 것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텃밭에서 키워온 배추를 수확하여 배추절임, 버무림까지 동참하여 뜻깊은 행사였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협의체 위원은 “경제도 어려워지며 일반 기부, 김장 기부도 줄어들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11월 22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소리 없는 치열한 수(手)싸움의 열기로 뜨거웠다. 그 어느 곳보다 고요하지만, 서로를 마주 보며 대국자들은 상대의 수를 빠짐없이 읽느라 눈을 뗄 수 없었다. 돌과 말을 놓은 순간은 부드럽지만 빨랐다.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가 11월 22일 제13회 바둑·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완재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후, 신건호 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신건호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선대가 남긴 장기와 바둑은 깊은 철학이 담긴 두뇌 스포츠이자 소중한 문화”라고 강조하며, “승부 역시 중요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대국에 임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가한 바둑 32명, 장기 32명의 선수들은 각 30분씩 경기를 진행하며, 시간 초과 시 심판이 승자를 결정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각 종목당 1등 2명, 2등 2명, 3등 4명, 장려상 8명이 결정됐고, 바둑은 이진섭 선수, 장기는 정준해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자는 경기도 대회 출전권을 부여받는다.
(누리일보) 동두천 두드림장애인학교에서는 지난 21일 지행역 인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찾은 시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는 두드림장애인학교 학생들이 난타와 태권체조, 노래 등을 공연했으며 시 낭송 등 학생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서툴러도 괜찮아 우리는 특별하니까!”라는 행사 타이틀과는 달리 공연의 주인공이었던 학생들은 서툴지 않은 실력으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두드림장애인학교 버스킹 공연은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공연”이라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개개인의 예술적 역량을 개발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긍정적 인식 변화가 지역사회를 기점으로 멋지게 뻗어나가길 두 손 모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210포병여단, 55군사경찰중대, 미8군지원단 KSC15중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센터 취약계층 김장 지원 ‘사랑으로 전하는 김장, 행복한 겨울나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맛있는 김장 가득, 사랑아 솟아라’사업을 통해 실시했다. 이날 담근 김치 각 10kg 210박스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선정된 취약계층 210가구에 전달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특히 미군과 함께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미군과 함께하는‘좋은 이웃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12월 중 210포병여단과 이웃 돕기 연탄 배달을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우리나라는11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4차 세계유산협약(World Heritage Convention)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유산위원국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향후 4년간(2023-2027)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는 1997-2003년, 2005-2009년, 2013-2017년에 이은 네 번째 위원국 진출이다.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위원국 당선은 세계유산 제도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외교교섭의 성과이다. 우리 정부는 선거 교섭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약속한 바와 같이, 기후변화 대응, 지역 공동체와 유산 간 공존과 같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고려하며 세계유산 제도 발전에 주도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제13회 장애인 사진·작품 전시회’를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중앙역 역사 내(1층)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2023년 한 해 진행했던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한눈에 보여주고자 했으며 회원들이 장애라는 벽을 허물고 사진을 공부하며 렌즈를 통해 본 아름다운 세상을 표현하고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밝고 당당한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정수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는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전시회장이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창작의 에너지로 가득하니 지나가시는 시민분들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