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사)포천시새마을회가 지난 24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 의원, 포천시 부녀회 이정순 회장, 포천시 직장회 이부성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고추장을 담가 포장한 뒤 생활이 어려운 이웃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에 함께해 주신 각 읍면동 새마을회 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부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장애인 미술심리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나눠 총 20회기로 진행됐으며, 사회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들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참여자들의 개인적, 정서적 특성을 고려하여 미적 감수성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미술 작품을 만들어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었는데 참여할수록 재미도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뜻깊었다”,“내년에도 참여해서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서 소외되지 않게 다양한 재활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28일,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여주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은 국내 최초, 유일의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가 출연, 여주중학교에서 펼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회로 공연을 통해 가족 간, 사재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든다. 토리스는 ‘한국의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뜻하는 말, 토리’라는 팀명처럼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의 다양한 민요에 팝을 접목해 신선한 무대를 꾸미는 그룹으로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테너 곽동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바리톤 백현호,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선정, 알토 이신예,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전 멤버, 소프라노 박지은, 베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3년도 스마트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강소농 교육운영 분야와 스마트강소농 현장 적용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사례 및 농가 현장 적용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농업인 스마트농업 역량 제고와 스마트농업 실천 우수사례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분야와 스마트강소농 현장 적용 분야 2개분야로 나눠 진행됐고, 1차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그 결과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분야에서는 교육운영 기관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스마트강소농 현장 적용 분야에는 농업인 방울따옴 오한솔 대표(방울토마토 스마트팜)가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기술, 스마트농업경영, 스마트농산물마케팅 3개분야의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추진하여 스마트농업 실천 지원했고, 그 결과 농가소득 20%, 수확량 5배 증대하는 성과를 얻었다. 스마트강소농 교
(누리일보) 지난 26일 오전 세종시장 상인회 주최로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가 세종시장 들들장 일원에서 추진됐다. 세종시장 상인회 회원들은 시장에서 생산되는 반찬, 두부, 청국장 등 100가구에 정기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내 민속 5일장 상인들과 함께 지난 9월 라면 100박스를 중앙동에 지정기탁하기도 했으며 매년 김장철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김장 나눔을 이어왔고 이번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나눔을 받았던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을 나눔으로 되갚는 뜻깊은 자리가 됐고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 대한적십자 여주지구협의회, 새희망봉사회, 여주로컬푸드에서 함께 참여하여 어느 해보다 온기가 넘쳐났던 행사였다. 또한 세종시장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들들장에서 가지고 온 여주 농산물로 김장을 담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섰다. 들들장은 세종시장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 들녘에서 여주 농부들이 농사지은 농산물을 세종시장에서 판매하겠다는 취지로 로컬푸드의 사업의 일환이다. 박진택 세종시장
(누리일보) 지난 23일 SETEC(서울시)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주관,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인복지대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하여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라는 비전을 기준으로 삼고,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 노인여가활동 지원 확대, 경로당 회장․총무 활동비 지원 확대의 노인정책 공약을 세워 실천했다. 또한 2022년 말 ‘어르신 친화 도시’ WHO 인증을 받았고, 경로당 지원확대 및 노인복지관 공간 증축 등 노인여가활동 지원에 주력하여 여주시 노인정책의 성과가 한층 높아졌다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노인복지 대상을 수여받고“어르신을 모시는 효심의 마음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정책을 추진하는데 노력한 점은 시장으로서 당연한 역할임에 불구하고,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에 선정해 주신 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 이라는 대한노인회의 이념을 가슴에 재차 새기고 앞으로도 어르신 친화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신북노인대학이 지난 24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별관1층에서 2023학년도 제6회 신북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도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석 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졸업식은 학사보고, 졸업증서, 표창장 수여, 학장 회고사, 지회장 격려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최금란 외 14명이 개근상, 이예분 외 8명이 정근상, 지배근 외 1명이 봉사상, 김완호, 홍정의 부부 외 3부부가 원앙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상, 포천문화원장상, 포천노인회 자문위원장상 등 외부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박정화 노인대학장은 “배움의 결실을 얻기 위해 오늘의 졸업식까지 함께 해주신 신북노인대학 학생분들께 감사하다. 사회에 나가서도 배움의 열정을 기반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 루비에스 사과가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 사과 신품종 부문에서 루비에스 ‘우수상’을 수상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과일 박람회에 전시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 소비의 폭을 넓히고 수입 과일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과 소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과종·품종의 우수한 대표 과일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과, 배, 복숭아, 단감 등 11개 부문, 24개 과종이 당산도, 경도, 식미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 수상한 과일은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 과일관’ 에 전시된다. 루비에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는 국내 사과품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5농가 12.9ha 상당의 루비에스 사과 농지를 조성하고 브랜드 육성, 포장재 및 마케팅 지원, 재배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등 루비에스 사과를 지역 특화품종으로 키우기 위해 힘썼다. 이번 대회에서 수
(누리일보)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관내 중견·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기업 등 76개사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여한 “2023년 군포시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내부에는 중소기업, 창업기업, 소공인기업 별로 총 11개 기업의 제품전시회도 이뤄지며 관내 기업 간 정보교류와 자생적 판로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에 앞서 산업진흥원과 유관기관(군포상공회의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에서 수행하는 기업 지원사업설명회와 (前)아이다스코리아 강형근 부사장의 “변화와 시대, 생존을 넘어 성장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관내 기업 5개사(풍산시스템, 디팜스테크, 톡시온, 이너부스, 한빅솔라)가 참여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제조업을 비롯한 IT, 바이오, 2차전지 등 군포시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군포시장과 산업진흥원 원장이 직접 기업인들의
(누리일보) 군포시와 군포경찰서,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11월 22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 캠페인 ‘마음을 전하는 말’을 진행했다. 민·관·경이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부모와 자녀 간 행복한 소통 방법을 배우고 긍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음을 전하는 말’을 주제로 펼쳐졌다. 당일 캠페인은 군포시민이 참여하여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더 좋은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짐 작성하기, 긍정적 소통 팻말을 활용한 포토부스 운영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부모 자녀 간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부모와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군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누리일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1월 25일(토) 양주시 남부권역 5곳(양주1동, 양주2동,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위기가정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10kg씩 30가구 분량이 준비됐으며, 양주시 남부권역(양주1동, 양주2동,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 관내의 저소득·위기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전달하여 동절기 안정적인 식생활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홀로 생활하는 광적면의 김OO(남/ 82세)님은 “겨울에는 김장김치만 있어도 반찬걱정이 없다.”라며 고마워했고, 양주1동의 허OO(여/ 79세)님은 “김치 가격이 많이 올라 사먹기에 부담되고 올 겨울김장은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다.”라며 김장김치 지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가 되면 평범한 일상생활이나 기본적인 식생활 조차 큰 부담으로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줄이고,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전했으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내달 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제8회 정기연주회 '세상 속으로, 여덟 발자국'을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52개의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용인문화재단에서 올해 8년째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은 음악교육으로 청소년 단원들의 성장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해왔다. 그간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을 거쳐 간 단원은 136명에 이르며, 내달 진행되는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용인 소재의 34개 학교에서 모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60명이 바이올린, 플루트, 오보에 등 12개 파트의 악기를 연주한다. ‘지옥의 오르페’ 중 캉캉(Can Can),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등 익숙한 클래식 곡들은 물론, 타자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타자기 협주곡(The typewriter)’ 연주를 2022년 수료 단원인 신성찬(보라고등학교 1학년)이 타이프라이터(typewriter)로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시흥그린센터에서 ‘2023년 시흥순환가게(re100) 성과 공유회’를 개최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자원순환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사업인 시흥순환가게(re100) 활동에 대한 권역별 거점기관인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댓골마을학교’, ‘시흥에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흥시 자원의 선순환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시흥순환가게(re100)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작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유가보상사업으로,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함으로써 시흥시민의 자원순환인식과 실천이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첫걸음이자 중요한 열쇠”라며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제9회 2023 올해의 SNS (2023 SNS OF THE YEAR AWARD)’ 블로그 부문(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며 총 10개의 플랫폼(부문)에 기업, 정부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기업과 비영리단체 등 200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 ·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하남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크게 5개의 카테고리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데일리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오늘의하남' ▲주요 시정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는 '소식통하남' ▲하남시의 일상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취재하는 '일상속하남' ▲전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 레시피, 육아 등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이야기하남' ▲시민들에게 매월 이벤트 및 디지털 굿즈 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함께하남'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또한, 블로그는 함께 운영 중인 타 채널보다 상대적으로 주요 소식 및 정책 등을 상세하고 깊이 있게 다루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SUA 시리즈인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의 추가 회차를 오픈한다. 수원SK아트리움의 기획공연 '마술피리'는 티켓 오픈 1시간도 안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수원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수원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5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제공하고 수원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 공연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라고 불리며, 동화 같은 이야기와 ‘밤의 여왕’아리아 등 아름답고 친숙한 선율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리아는 한글 자막을 제공하며, 대사는 원어 대신 한국어로 진행한다. 또한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