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팀은 지난 25일 청소년다트왕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꿈누리카페는 카페 전 지점에서 운영 중인 다트를 통해 매월 최고 득점 청소년을 다트왕으로 선정하고, 이번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다트왕을 선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선 대회는 고득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다트왕 1등에게는 상품과 트로피, 2, 3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다. 또한 다트 100점 도전, 탁구공 컵에 넣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스별 미션에 성공하면 손난로를 제공해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건전한 스포츠 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2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과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스냅사진을 전시했다. 이날 열린 연말 전시회는 꿈누리카페에서 연초부터 기획해 꿈누리카페 전 지점에서 동시 운영된 ‘금손들의 행진’과 ‘청소년 낙서-자유의 길’ 프로그램의 마침표로 진행됐다. ‘금손들의 행진’과 ‘청소년 낙서-자유의 길’은 청소년들의 평범했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와 일상의 한 부분이었던 자작 물품 제작 활동을 연말 전시까지 이어지도록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약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한 전시회인 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연말 전시회를 관람한 한 청소년은 “칠판에 적었던 친구들의 메시지를 이렇게 전시회에서 보니 신기했고, 이 많은 작품을 친구들이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 놀랍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직장체험 프로그램’ 수료식을 24일 진행했다. 꿈드림은 사회 경험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해 꿈드림과 연계된 사업장과 매칭, 5월부터 11월까지 직장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올해는 총 7명의 청소년이 꿈드림 자립작업장, 카페, 메이커스페이스, 식품제조회사, 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시간의 활동을 모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청소년은 “이번 직장체험을 통해 관심 분야의 일을 경험해 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스스로 돈을 버는 경험을 하는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 꿈드림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자립 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일어울림센터(의왕시 포일동)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만 9세~24세)에게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는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 모아홀에서 하반기 기관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임원진이 기획하고 운영한 ‘2023년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에는 김주엽 센터장, 담당 간사 외 청소년운영위원회 18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하반기 활동 보고 ▲2023년 실적 보고 ▲위원별 개인 실적 보고 ▲상반기 모니터링 반영 검토 ▲하반기 모니터링 의견 제안 ▲2023년 모니터링 실적 보고 ▲기관장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시된 의견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이 검토해 순차적으로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조이현(의왕고1)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청소년운영위원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참여, 정기회의, 기획 활동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건의하고 제안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5일 수강생들이 모여 그간 배움의 결실을 맺는‘오색찬란’ 회원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공연 발표회는 학부모, 강사,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우수 강사 표창 및 방과후아카데미 난타 동아리‘놀꿈’의 축하공연과 2부 회원 공연 발표회가 이뤄졌다. 회원 공연 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 유·초등 발레, 청소년 통기타, 엄마와 함께 가야금, K-POP 댄스,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는 유아 영재미술, 그림책 창의드로잉, 종이접기, 클레이공예 등 유아 및 청소년들이 1년간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수련관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의왕시지부와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가족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1부에서는 기념식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다니는 발달장애인 김영민군의 기부식에 이어, 2023년 활동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김영민군은 지난해부터 연 20만 원을 후배들과 동료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부 행사는 변검 가수 ‘이시향’, 통기타 그룹 ‘블루버즈’, 비보이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웃음의 장을 마련했다. 맹순영 장애인부모회장은 “오늘 송년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한 해 동안 겪은 어렵고 힘든 일들을 서로 나누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체험홈, 단기보호시설의 설치 등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시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섬세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24일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는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에 백미, 즉석식품 등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나누는 후원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현장에 달려가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한해도 초복 맞이 삼계탕, 명절맞이 지역특산품, 김장김치 등을 가가호호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천 회장은 “한파가 불어닥친다는 예보가 있어 겨울나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생길까 염려돼 사랑의 열기를 올리는 데 한몫 더해본다. 겨울 대비 단단히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표본이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4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호원1동과 괴산군 불정면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무사히 성료됐다. 이경재 호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직거래 행사를 통해 불정면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원1동과 농민들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직거래행사 준비 및 운영에 적극 힘써주신 불정면과 호원1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거래장터가 우리 주민에게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기회이자 두 기관 간 우호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11월 23일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제19회 회룡시니어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룡시니어예술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전통 있는 행사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다. 275명의 어르신이 12개의 팀을 이뤄 통기타 합주, 한국무용, 합창, 사물놀이, 난타 등을 공연해 지역주민 1천500여 명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신우신협과 한국마사회 등 다양한 기업 및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복지관 회원들이 모은 성금 및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종록 관장은 “인생의 즐거움과 활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오랜만에 열린 예술제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무살이 협동조합 및 흥선동주민공동체와 주민주도형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구현과 탄소중립 실천 거버넌스 조직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앞서 시와 흥선동마을만들기네트워크는 2022년 행정안전부의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기반으로 흥선동에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리빙랩(주민 스스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생활 실험실)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리빙랩의 결과를 공유하고, 나아가 협력과 연대의 효용성을 높이는 거버넌스 구성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 흥선동 탄소중립 마을에서 주민 주도로 활동했던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과 같은 타 시군 우수사례도 공유하며 향후 탄소중립 사업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았다. 김동근 시장은 “다른 어느 도시보다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탄소중립 활동을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를 마련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4일 시 승격 60주년과 성탄절을 기념해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 기독교연합회(회장 황동식)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을 포함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예배와 성탄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했다. 황동식 회장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참 평화가 의정부 도시에 넘치는 성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경기북부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의정부시가 앞으로도 빛나는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처럼 더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 23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누리일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12월 16일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안양시 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제도 변화의 이해를 돕고 최신 대입 트렌드 분석을 통해 전략적 대입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1:1 맞춤형 정시 진학 컨설팅을 통해 변별력 있는 지원 전략을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재수생을 포함한 안양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이고,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2023 안양시 채움 상담지원단, 안양과천지역 및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등 현역 상담전문가 30명이 상담 컨설턴트로 함께할 예정이며, 학생 1인당 40분씩 상담을 진행한다. 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이 지난 22~26일 추위를 잊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만안구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5일간 펼쳐진 패션 버스킹, 거리공연, 패션·뷰티 체험 프로그램,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양일번가 메인무대 앞에서 진행된 ‘쓰면! 이루어진달’ 프로젝트는 달 모양의 대형 조형물에 꿈과 소망을 적고 기원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았던 달 조형물은 24일 개막식에 하늘로 띄워져 축제 기간 동안 거리를 밝혔다. 또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제 기간 동안 직접 청소년과 소통하며 청소년을 응원했다. 24일 개막식에 이어 25일 ‘넘버원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청소년들과 ‘우리가 원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시장은 청소년의 문화 공간 마련, 거리의 흡연 문제, 안양일번가의 관광자원 개발 등 청소년이 바라는 다양한 안양의 모습에 대해 듣고, 안양이 변해야 할 부분에 대해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 지난 1년간 학습한 활동을 토대로 개최한 발표회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 및 전시회에는 학부모,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청소년 시상과 청소년 영어발표, 드럼 및 합창공연, 학습 결과물 전시회 등으로 진행돼 학부모와 관계자로부터 많은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5학년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것을 무대에서 발표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실시한 행사로, 참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기회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사업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6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2023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기독교연합회가 준비한 이날 점등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목회자와 신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시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방 시장은 “매년 연말마다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성탄 트리가 올해도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는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점등한 시청광장 성탄 트리는 올해 12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