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유총연맹,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10㎏ 100박스, 곰국, 수육 등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용희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항상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훈훈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 자원봉사단TV가 지난 18일에 ‘제6회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제6회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은 청소년들의 발표회와 사진 전시회로 운영됐으며, 이와 별개로 자원봉사단TV는 직접 기획한 봉사캠페인, 미니게임부스, 포토존, 이벤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발표분야 대상을 받은 김주윤(세교중 2학년)은 “자원봉사자의 날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재미를 느꼈고, 준비한 대로만 잘 발표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다른 참가팀의 발표를 들으며 봉사에 대한 의미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에 대해 알게 된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분야 대상을 받은 이종윤(신한중 2학년)은 “매년 참가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며,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만들어준 자원봉사단TV와 담당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복지 수당 지급 자동화 프로그램’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관에서 최근 2년간 자체 시행한 민원 개선 사례를 모아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두천시의 ‘복지 수당 지급 속도 UP, 오지급 DOWN’은 장수수당·보훈수당 등 각종 지원금 관련 민원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급 대상자 조회 자동화로 오류를 대폭 감소시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복지 수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금 지급 업무에 접목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성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022년 11월,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인공지능형 민원문자 알림서비스’를 개발해 행정안전부 적극 행정
(누리일보) 화성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4회 화성시장배 족구대회가 마도근린공원 내 축구장에서 25일 개최됐다. 생활체육으로서의 족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45개 팀이 참가해 약 30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는 일반부, 3부, 50대부, 60대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부는 효C, 3부는 반월, 50대부는 동탄, 60대부는 남양뉴타운A가 1위를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시 족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28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제17회 기획전시 ‘완성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신이복 초상 유지초본’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18세기 후반 정2품 정헌대부(正憲大夫)까지 올랐던 정남면 백리 출신 관료 ‘신이복’의 ‘초상화 유지초본’의 제작기법 분석과 제작과정 재현 전시를 통해 초상화 유지초본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는 ▲一부 ‘완성으로 가는 첫걸음, 초본(草本)’ ▲二부 ‘기름먹인 종이, 유지(油紙)’ ▲三부 ‘완성으로 가는 여정, 신이복 초상 유지초본의 과학적 분석’ ▲四부 ‘유지초본의 완성,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4개 주제로 구성됐다. 一부 ‘완성으로 가는 첫걸음, 초본(草本)’에서는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작품의 골격을 잡거나 연습한 결과물을 의미하는 ‘초본’을 소개하고, 문학작품의 문장이나 표현을 가다듬은 초본, 수를 놓기 위한 수본, 초상화를 그리기 위한 초본 등 다양한 초본 유물을 전시한다. 二부 ‘기름먹인 종이, 유지(油紙)’에서는 유지의 제작 방법과 특징을 소개한다. 유지는 사용 목적에 따라 생지(生紙)에 여러
(누리일보)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26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한국어교육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교육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 향상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적극적이고 건강한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말하기 대회 형식에 더해 한국어 문장 빨리 쓰기, 토픽 문제 풀기, O/X 퀴즈, 단어 맞추기,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생들의 대회 참여를 통해 한국어라는 언어를 매개로 미래 양국의 교류 및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샤가이 씨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덕분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었다”며 “외국인들 주민들이 타지 생활에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런 행사를 만들어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외국인복지센터 교육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의 건강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외국인 교육생들의 어학 능력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정오의 펫스티벌 : 클래식에 빠지개'를 시민들의 환호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재단은 음악공연과 반려견 그림 공모전 시상식, 동물보호 및 상담 체험부스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반려견 가족과 함께 소통했으며, 시대에 부응하는 따뜻함의 의미를 전파하고자 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한 공연은 군포문화재단이 음악교육을 직접 지원하는‘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와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의 협연부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첼로댁’까지 다양한 출연진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등 군포시 초등학생들이 참여한‘우리 견쪽이 그림그리개’그림 공모전의 출품작 106점이 전시됐다.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하며 16명의 참여자가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함께 누렸다. 군포문화재단의 전형주 대표이사는“사랑과 나눔을 함께 생산하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안에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오페라단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으로 진행하는 ‘세계 명작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으로 양주시 거주 장애인과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특히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연출로 누구나 오페라를 친숙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 오페라단은 지난 9월 시리즈1. 도서지역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마술피리'를 은현초등학교와 상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했고, 10월엔 시리즈2.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여성들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양주 오페라단 이진주 대표는 “양주오페라단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식의 오페라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오페라단은 문화예술발전과 오페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체육회 대의원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양주시체육회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임재근 체육회장의 인사말과 심의안건, 기타 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심의안건으로 상정된 ‘양주시 롤러스포츠연맹 가입 승인(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양주시 체육회 종목단체 중 37번째로 가입이 승인된 양주시 롤러스포츠연맹의 민병화 회장은 “최선을 다해 연맹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임재근 회장은 “2023년 많은 체육행사를 치르는데 양주시체육회 임직원과 가맹단체 및 여러 관계자의 노고가 많았다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국악협회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양주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시민을 위한 ‘클래식과 노닐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양주시 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 중인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비나리’를 시작으로 피아노 콰르텟의 넬라 판타지아, 성악가들의 우리 가락을 살린 한국 가곡과, 국악협회 회원들의 한강수타령과 뱃노래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양주시 국악협회 최정숙 지부장은 “클래식과 어우러진 국악공연이 공연장을 찾는 시민분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 2023년을 따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국악협회는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계승하고 국악의 멋을 알리고자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누리일보)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지난 25일, 송원중학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 회원과 수원청송로타리클럽 임직원, 박옥분 도의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50kg(400만원 상당)의 김치를 담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동광원에 70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경기농수산진흥원 '2023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김장나눔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행사를 진행한 정천근 회장은 “오늘 김장김치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는 2014년 10월 비영리 민간 단체로 인가받은 이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모임을 가져오고 있으며 현재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00인 원탁토의, 진로코칭이나 다문화 언어연습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도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누리일보) 연천군이 주최하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2회 연천군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가 25일 종합복지관 4층 교육실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에 개최된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는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누었으며 작년과 다르게 중고등부가 추가되어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었다. 초등저학년부는 블로커스와 쿠키박스대회, 초등고학년과 중고등부는 아발론과 스플렌더대회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 밖에 밀어서 충전, 꼬치의 달인, 폴드잇, 큐비즈와 같은 보드게임을 체험했으며 바오밥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상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보드게임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엔 상금과 수상을 위해 참여했지만 친구들과 보드게임으로 경쟁을 하며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다음에도 대화가 열리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보드게임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쟁을 통해 승패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협동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이와같은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는 24일 추워지는 날씨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힘을 모아 휴지와 라면 등 생필품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김일종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항상 보살피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는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각종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을 오는 12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카페지기 ‘피치’ △미디어 모아 홍보단 ‘미.모.단’ △청소년동아리 ‘모아나’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한다. 또 각종 역량 강화 전문교육, 자치기구 간 교류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모집은 1차 온라인 서류 심사, 2차 직접 면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 가능하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방과후포리터’운영했다.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이란 책임 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 집은 ‘방과후포리터’라는 주제로 관내 9~10세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11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일에는 한국사, 논술, 웹툰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역사 도구를 만드는 활동을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미술활동으로 백프린팅과 캘리그라피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미술 활동 시간에 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마음껏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다시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