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와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난방비 가격 인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는 연탄 2,500장을 지원해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와 학생,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은 2006년 이기적이고 개인적 추세의 학생들에게 인성을 중시하는 학풍을 거듭나기 위해 학생 스스로 운동을 시작해 인성 중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난방비 가격 인상으로 적절한 난방을 하지 못하는 가정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리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추운 겨울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두원공과대학교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40명과 간호사회와 함께하는 ‘함께 나누미 봉사활동 프로그램-무빙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활동의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11월에 개봉한 영화 ‘소년들’을 관람했다. 문화활동을 후원하고 함께한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는 2017년 9월 7일 창립하여 병원, 보건소, 학교, 대학,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매년 안성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다가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OO 어르신은 “건강도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영화관람은 꿈도 못꾸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울며 웃는 시간이었고 식사도 잘 대접해주어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 김미정 회장
(누리일보)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송년발표회 ‘마음시그널’을 24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 한해 추진했던 활동 등을 공유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합창공연을 통해 서로 아픈 마음을 보듬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당사자 대표인 회원 A씨는 본인의 회복 수기를 낭독하여 주변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의 부모님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담당 사례관리자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래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보건소 박서인 지역보건과장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주위에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있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5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육자 자조 모임’은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새로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양육자들 간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친밀감 형성을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2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했으며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 개별 집합 후 도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양육자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양육자들이 도마 만들기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부모를 위한 자조 모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양육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5일 안성맞춤시장 청년창업거리에서 안성맞춤상인회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김장하는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자매결연을 맺어온 동안성로타리클럽에서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반찬봉사도 함께 진행 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맞춤시장 상인회뿐 아니라 동안성로타리클럽에서 나온 25명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박스는 한겨레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시장내 독거 어르신에게 고루 전달했다. 이인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처럼 마음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들이 주위에 많으니 용기를 잃지 않길 바라며, 전통시장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시장 활성화도 함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11월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에서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게 될 학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와 가수 흰(박혜원)의 공연으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고3 학생 및 교사, 예비 수험생 등 약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역동적인 안무와 아름다운 하모니,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청소년들이 공감하는 가사로 선정된 곡 그리고 최고의 가창력의 디바 흰(박혜원)의 히트곡과 함께 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공연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심히 달려온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즐겼으면 좋겠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등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을 물가에 퍼지는 안개를 사진 한 장에 담은 ‘금광호수의 아침’이 당선됐다. 은상은 비봉산에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비봉정의 일몰’과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가을 속으로’가 선정됐으며, 동상은 바우덕이 축제때 설치된 조형물을 담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과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가작 15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작품은 안성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4회째를 맞이한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있게 담아 응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진행될 사진공모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 단체 연합 워크숍을 충북 제천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구운동 9개 단체원(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범기동순찰대)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문화 탐방 활동을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올 한 해동안 구운동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운동 단체가 모두 협력하여 살기 좋은 구운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대한적십자사 천마봉사회는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사랑 나눔의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천마봉사회 회원들은 2일에 걸쳐 김장을 준비했으며, 이날 직접 재배한 신선한 배추 4백 포기로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등 6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희현 천마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주변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천마봉사회는 매주 반찬나눔 봉사, 직접 재배한 야채 나눔, 수해 현장 수해복구 활동, 지역아동센터 가을 나들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 양평군 옥천면 사랑발전협의회는 지난 24일 옥천레포츠공원 돔구장에서 ‘제12회 옥천면 사랑의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옥천면 사랑발전협의회는 면내 기관‧단체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주민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만든 옥천면 단체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는 행사에는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태자와 사랑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으며, 마을 주민들이 만든 음식을 판매해 참여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재국 옥천면사랑발전협의회 회장은 “항상 정이 넘치는 옥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참여와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해주는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모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지난 20일 강상면사무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봉사단체 American Women’s Club of Korea(회장 BETTY CHUNG)의 후원으로, 아름다운동행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김치를 담가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봉사회 배윤진 회장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신 양평군 아름다운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개군면 새마을회는 24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300포기로 김장한 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김장 나누기 행사는 개군면 앙덕리 일대 농장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경작해 재배한 무공해 배추와 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개군면 새마을회의 대표적 봉사활동이다.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종현 회장은 “식재료비 폭등으로 김장김치 담그기가 부담이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회의 김장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만큼 나눔의 기쁨도 두배였다”고 말했다. 개군면 새마을부녀회 김옥수 회장은 “각자 바쁜 일정 속에도 김장 행사에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에 나눔과 봉사 정신이 전파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양평군 영유아와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생태친화 놀이지도 프로그램 ‘치즈 나라로 모여라’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치즈 나라로 모여라’는 양평군 임실치즈마을에서 쌀 피자 만들기, 산양 먹이주기, 미끄럼틀 썰매 타기 등 체험과 ‘황순원 문학관’을 방문해 아동문학 교실을 탐방하고 원두막 방문 등이 진행됐다. 조연경 센터장은 “양평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놀이지도와 놀이코칭을 실시해 매달 놀이정보,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뜻깊고 다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4일 강하면 힐하우스에서 '환경미화원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양평 조성’으로 매력 양평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선 현장에서 업무 수행 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양평군 환경미화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힐링데이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교육과 색채와 조명을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인 컬러 테라피, 코미디언 강남영씨와 전진선 양평군수가 환경미화원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현장 청소업무 수행 시 꼭 필요한 스트레칭 방법을 익힐 수 있었고, 컬러테라피 강좌를 통해 마음 상태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마음 속 이야기를 터놓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예년보다 양평이 무척 깨끗해졌다는 말을 군민들에게 자주 듣고 있다”면서 “이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모든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
(누리일보) 양평군은 ‘양평 여행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 ‘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24일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 관광 활성화와 우수한 양평여행 사진 자료를 확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여 3,314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올해는 총 573점이 출품됐으며, 교수진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1차 사전 온라인 심사, 네티즌 심사 및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 5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8명, 각 10만 원) 총 9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작은 많은 관광객이 볼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7일간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전진선 양평군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