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노동인권서포터즈(유스데스크)가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근거하여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보호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후기 청소년(19~24세)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매월 2~3회씩 정기적으로 서포터즈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활동에 힘을 쏟았다. 특히,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개선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SNS 업로드, 아웃리치 참여, 책자 제작 등),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보드게임 진행, 친화 사업장 발굴 및 현장 점검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했다. 고양시청소년노동인권서포터즈 4기는 올해 12월 22일 2023년 평가회의 및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해단할 예정이며, 2024년 5기를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황상하 센터장은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서포터즈가 올 한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1일 수련관 1층 공유에서 장애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프레임 속 프레임’ 활동을 통해 출간한 포토에세이‘프레임 너머 우리의 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프레임 속 프레임’은 사진을 매개체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 청소년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총 16회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도래울고등학교, 무원고등학교, 저현고등학교 특수학급이 연합으로 활동하여 다양한 또래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을 만나는 연결의 장이 됐다. 같은 공간을 경험하고 사진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됨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레임 속 프레임의 활동 과정은 미디어교육 △문화예술 체험 및 사진 작품 활동 △포토에세이 제작으로 운영됐다. 사진 작품을 위해 문화 체험처 9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개성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프레임 너머 우리의 시간을 출간했다. 프레임 너머 우리의 시간은 청소년 작가 13명의 사진과 글이 담긴 포토에세이로 작가들이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따뜻함과 생각을 자유롭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2023년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여가문화 및 놀거리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됐다. 연간 진행한 문화 활동은 ▲봄·꽃나무 심기 ▲베이킹체험 1차, 2차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1차, 2차 ▲커피클레이 체험 ▲연필꽂이 바구니 만들기 ▲드림캐처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았던 체험은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베이킹 체험’, ‘드림캐처 만들기’가 있다. 신청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1~2분이면 마감이 됐으며 신청을 취소하는 경우가 적고, 추가 참여 문의도 있었다. 지역 내 학부모들은 “지역인근에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적거나 멀리 나가야 했는데 행신자유공간에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 향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오전 11시, '2023 아침음악나들이'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가수 김장훈의 무대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아침음악나들이'는 고양어울림누리의 대표적인 오전 콘서트 시리즈로 크로스오버, 재즈, 발라드, 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오고 있다. 이번 무대는 ‘2023 아침음악나들이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숲튽훈’ 김장훈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가수 김장훈은 개성 있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타고난 음색과 넓은 음역대, 그리고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성량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뛰어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장인으로 ‘콘서트의 황제’라고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10~20대 사이에서 유명한 김장훈의 부캐 ‘숲튽훈’ 밈을 탄생시키며, 젊은 세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풍부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10여 명의 경기도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더’ 평가회를 가졌다. ‘해피투개더’는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활동으로는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촬영 활동보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유기동물을 위한 입양키트 제작 ▲유기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및 전달 등이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해피투개더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 주관으로 수택3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구리공판장 경매장에서 우리끼리 나눔회 회원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준비한 재료를 다듬고 버무려 맛있는 김장을 준비했다. 김장 김치와 깍두기 200박스를 비롯해 ㈜성보농수축산물유통에서 누룽지맛 향미쌀(5㎏) 200포를, 상대유통㈜에서 김장 포장재 등 부자재를 지원했으며, 후원품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끼리나눔회 조합장 배진수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김장 걱정에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출범 3주년 및 올해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 오픈을 기념하며 '라이프 앤드 라이브 Life and Live' 행사를 오는 12월 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출범한 광주시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그간 공연, 전시, 교육,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만선과 퇴촌 거점의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담당하며 거점별 문화플랫폼과 지역 커뮤니티 구축으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취향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취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강연 프로그램부터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전시와 공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라운드테이블과 원데이클래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가톨릭의대 문정일 교수,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여해 ‘생애주기별 눈건강의 중요성’, ‘우울증과 무기력을 극복하는 과학적 원리’, ‘지구를 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행복지킴이 활동,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겨울이불 10채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9일 웰리힐리파크(강원 횡성군 소재)에서 ‘2023 구리시 청소년 스키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창의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동계 스포츠 경험을 통해 겨울을 이겨내는 힘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구리 거주 및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4~6학년 또는 동연령 청소년 30명이며, 참가 신청은 12월 3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당일 스키 강습은 2시간씩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겨울에도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같이 참여하는 청소년들 간의 다양한 교류와 협동심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10월 31일 산마루초등학교, 11월 24일 갈매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소년힐링음악회는 갈매동 산마루초등학교 5학년·갈매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아름다운 스토리공연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고 부드러운 모래와 따뜻한 빛을 이용해 청소년들의 예술 감성을 자극하는 모래아트로 진행됐다. 힐링음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드러운 모래를 만져보고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니 느낌도 좋고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춘천시에서 열린 ‘2023 과수원길 창작 동요제’에 참가한 구리시 음악창작소 동요대회팀이 ‘음표랑 쉼표랑’곡으로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올해 5월부터 시작한 ‘Let’s Go! 동요대회’ 육성 사업을 통해 음악적 재능과 끼가 있는 유·초등학생(5세~12세)을 대상으로 가창 및 안무 교육을 거쳐 전국 동요대회에 출전 및 동요 음원 제작을 지원해 왔다. 이번 동요대회는 국민동요 ‘과수원길’을 작곡한 춘천교대 출신 김공선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과수원길 동요음악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부터 ‘과수원길 창작동요제’로 재편되어 사라져가는 창작 동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구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작사·작곡, 가창, 안무 등 대회출전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특히, 1년 미만의 준비팀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동요의 불모지였던 구리시에 희망의
(누리일보)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제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업·협회·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전자사보·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총 25개 부문을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내맘愛 우리안양은 원도심 만안구에서 30년 이상 운영 중인 노포를 소개하는 ‘만년가게’코너를 신설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노포와 추억을 함께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의 활동을 소개하는 ‘은빛배움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유하는 ‘시민공감’등 시민과의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성변환용 프로그램인 ‘보이스아이’ 코드를 삽입해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도 음성으로 시정소식지를 접할 수
(누리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11월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의정부 역사문화자원과 도시 정체성 고찰”이라는 주제로,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의정부의 역사문화자원을 돌아보고 이를 기초로 미래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각계 전문가와 시민을 초청하여 주제별 연구 발표와 토론의 자리를 갖는다. 한성대학교 강성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주제 발표는 ‘지역정체성의 형성과 작동을 통해 본 의정부시 정체성 성립의 방향’(박수진 성균관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조선 초기 국왕의 의정부 지역 행차와 의례적 성격’(이왕무 경기대학교 교수), ‘조선시대 의정부둔의 설치와 운영’(최주희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발제에 이어 ‘근현대 의정부 문학의 흐름과 특징’(김준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의정부 근현대 건축 유산과 그 활용 방안’(최호진 자음건축도시연구소 소장), 마지막으로 ‘의정부 조선 역사 관련 문화행사 고찰’(박성진 ㈜예문관 대표)에 대한 발제까지 총 6개 분야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
(누리일보) 지난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광명시가 내년부터 환경교육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본관 로비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민 환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환경교육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환경 실천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가 역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미이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26일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향후 3년간 전문가 상담,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학습을 위한 협의회 구성, 프로그램 개발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핵심 운영 전략을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확대’로 정하고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 ▲지역과 함께 하는 환경교육 ▲환경교육 기반 강화 ▲환경교육 전
(누리일보)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회는 11월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아 행복한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인 원곡면장을 비롯해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 조춘화 부녀회장 등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동안 정성스런 손길로 김장김치를 담가서 50가구에 전달했다. 조춘화 원곡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마음을 전달하여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한 이상인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