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11월 24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자율주행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성남시청의 디지털 트윈 정밀지도를 구현하여 경기장으로 사용했으며, 가상의 자율주행 차량이 성남시청 입구로 들어와서 출구로 나갈 때 까지, 신호등, 정적/동적 장애물, GPS 음영구간 주행 및 주차, 험로 주행, 차간 간격 유지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원)은 한양대 anywHere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건국대 날스달스, 우수상(상금 각 50만원)은 가천대 ASML, 성균관대 HEVEN, 단국대 Icelab, 아주대 AJOU MONEY 팀이 각각 차지했다. 성남산업진흥원 황규범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동안 샤크 지원사업으로 자율주행 기업의 기술개발과 테스트는 물론, 인재양성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달성했고, 오늘 ‘샤크 자율주행 대회’라는 또 하나의 열매를 맺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누리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남읍 새마을부녀회 및 사회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는 10kg 단위 총 120박스로 포장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남읍 새마을부녀회 강경남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지역사회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월남전참전자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와부읍 한 식당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행복추구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베트남 이주여성 15명을 비롯해 월남전참전자회 김준영 지회장, 최재웅 복지국장, 임정임 복지행정과장,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국에서 적응해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영 지회장은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들어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다.”라며“즐겁고 행복하게 한국 사회에 적응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해 12월에도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격려하고자‘베트남 이주여성 행복추구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사랑의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11월 말경에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불을 밝혔다.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장성철·김미자 부천시의원과 서영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총회장인 이금숙 목사는 “이번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부천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기도하며, 부천시 전역에 하나님의 영광이 환하게 비추어 주길 바란다”며 “성탄트리의 불빛이 부천 곳곳을 환하게 비추어 더욱더 활기차고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한 부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밝혀준 성탄트리 불빛 덕분에 부천에 큰 행복과 희망이 가득차게 됐다. 부천시도 부천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내년에는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항상 어렵고 힘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1월 22일 복지관 출입문 앞에서 “가을맞이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감동장터”는 감일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감동장터에서 아동의류, 성인의류, 신발, 지역주민 기부물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과 무료나눔코너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당일 약 20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아동의류 전문쇼핑몰 h3의 아동의류 및 아동신발, 이앤와이콜렉션의 의류 후원으로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가을맞이 감동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선발하여 겨울철 대비 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 내 복지관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가치와 나눔을 실천하는 감동장터를 통해 지역사회로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누리일보) 오산시 세마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이인기)가 지난 23일 세마동 8개 단체 연합 회원 및 세마동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마동 추수감사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제는 농사를 주업으로 삼았던 조상들이 한 해 동안 추수한 것에 대한 감사제를 올리는 행사이다. 제례 시작에 앞서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세마 어울마당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 공연으로 문을 연 세마동 추수감사제는 조선시대의 국가제례 제사 절차를 바탕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순번에 따라 전통을 계승한 제례 의식이 진행됐다. 초헌관에는 이인기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장, 아헌관에는 정은자 세마동장, 종헌관에는 한범수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풍요로운 수확에 대한 감사와 내년 농사의 기원을 위해 감사의 제례를 올렸다. 행사를 주관한 이인기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세마동의 추수감사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옛것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세마동만의 고유 행사로서 이와 같은 전통을 잇는 행사의 명맥이 끊기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감사제에 참석한 이권
(누리일보) 미사2동 주민자치회는 11월 2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사이랑 그린이랑’ 자원순환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부는 체험교육인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미니지갑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12월 2일 ‘플라스틱 컵을 활용한 식물 키우기’ 12월 9일 ‘자투리 원목을 이용한 화분거치대 만들기’ 등 연이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아파트 단지별 자원순환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동참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사2동 주민자치회 박여동 회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이 교육내용을 주변에도 전파하여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교
(누리일보) 하남시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매년 겨울 새마을협의회·부녀회를 중심으로 덕풍2동 관내 유관단체(통장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가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하여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옥외 주차장에서 유관단체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90상자는 덕풍2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및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상우 덕풍2동장은 “양일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봉사하여 주신 유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23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인의 날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하남시의 지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희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보육 유공자 및 보육 교직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하남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보육교사·원장·조리원 등 총 70명에게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을 했다. 또 보육인의 날 행사 일환으로 사전 진행된 사진작품 공모전 수상작(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3점)에 대해 시상했다. 이어 2부 행사로 마니밴드의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현재 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보육 교직원분들이 헌신에 감사하다”며 “△2023년에는
(누리일보)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아크릴화’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원미노인복지관 어르신즐김터 강좌 중 아크릴화 회원들이 참여하여 총 18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우쿨렐레’반은 지난 23일 1층 강당에서 ‘갑순이와 갑돌이’, ‘짝사랑’, ‘홍시’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메들리 공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지역주민 130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솜씨를 감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지역 어르신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사고 싶어요”, “힐링되는 공연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이런 수업도 하나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어르신즐김터사업은 어르신들의 여가 시간 활용 및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노년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경기도,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받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문화원은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진행한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부천중리풍몰놀이’로 출전해 11월 24일 대회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문화원이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예술을 발굴·복원하여 지역민들에게 향유하게 하며, 지역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마을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축제이다. 부천문화원은 새마을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인 1970년대 초까지 옛 중동지역에서 경인 철도와 나란히 이어졌던 쇠방죽(수로, 뚝) 안쪽으로 넓은 벌판이 이어져 농업으로 풍요로운 삶을 즐겨온 중리 사람들의 흥이 담긴 ‘중리풍물놀이’를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예술제에 참여한 ”부천여월청소년풍물연합“은 부천여월초등학교 풍물부 3기부터 24기까지의 선·후배들로 구성어 있으며 성인과 청소년이 통합으로 운영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며, 지역 전통문화 축제와 연계하여 경기도 민속예술제를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한 마을 축제화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부천문화원은 부천의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
(누리일보)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식 특화 공연장으로 첫 해를 맞이한 부천아트센터가 음악으로 12월을 장식한다. 특별히 오는 31일 밤 10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부천아트센터의 첫 제야음악회를 밝히며 2024년도를 맞이한다. 최수열이 이끄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박재홍·홍혜란·정호윤의 만남 2023 부천아트센터 제야음악회 [12. 31. / 22시] 부천아트센터의 첫 제야음악회는 지휘자 최수열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박재홍,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임교수 소프라노 홍혜란, 비엔나 국립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 테너 정호윤이 장식한다. 1부의 하모니는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이한 라흐마니노프를 되새기며 그의 작품 '교향곡 2번'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만년의 걸작’'파가니니 광시곡'을 피아니스트의 박재홍의 음악으로 펼쳐진다. 2부의 하모니는 2024년도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푸치니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을 비롯하여 비제·구노·레하르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들이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누리일보)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에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독서문화행사는 12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첫 번째 행사로 어린이 신체극 ‘계단의 아이’가 12월 6일에 운영된다. 스마트폰에 빠져 눈이 멀어 가는 주인공이 어둠을 벗어나는 과정을 역동적인 신체 움직임과 다양한 종이 오브제를 통해 표현한 가족극으로, 5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인생의 역사’,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몰락의 에티카’ 등을 쓴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강연이 12월 13일에 열린다. 시를 인생의 육성이라고 표현한 저자가 ‘인생의 역사’에 담지 못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삶의 다양한 의미를 시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12월 20일에는 책을 읽고 나의 경험을 담아 스노우볼을 만드는 어린이 독서 문화체험 프로그램 ‘스노우볼 만들기’가 운영된다. 독서문화행사는 11월 2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포일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앱)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일
(누리일보)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남성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전육아골든벨’을 진행했다.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문제출제, 패자부활전, 행운권 추첨 등 영유아 가정을 위한 축제의 장이 꾸며졌다. 이날 총 61명 도전자의 열띤 경쟁 속에서 조성훈씨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려 상금 25만 원을 받았고, 2등은 15만원, 3등은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경품추첨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성인킥보드, 영유아 장난감, 청소기 등을 증정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보호자 분들의 양육 역량을 키워 부부 모두가 자녀 양육에 동참하는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킨텍스에서‘2023년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으로 제품‧서비스 기획, 마케팅 전략 도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과,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사례 기업 시상(주식회사 에이아이태권도, 주식회사 데이타플로우, 랜트 주식회사, ㈜ 한우물, 팩토리팩) ▲사업 추진 성과 공유 ▲우수사례 기업 참여 후기 발표 및 관계자간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주식회사 에이아이태권도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0% 증가했다. 주식회사 데이타플로우는 국내 벤처캐피탈(VC) 시드 투자 확정으로 최대 3억 원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이 도출됐다. 태권도 IT 융합 서비스 개발이 주력인 주식회사 에이아이태권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