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양평에서 진로찾기를 주제로 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 ‘문득’의 개인형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개인형 멘토링 참여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꿈과 진로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하반기 개인형 멘토링의 동기부여를 강화하여 멘토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프 진행 전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희망매칭 멘토단의 중간평가회를 통해 ▲가족진로캠프 진로분임토의 주제 설정 ▲일대일 진로멘토링 상반기 활동 점검 ▲희망매칭 멘토단의 퍼실리테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진로캠프는 진로체험활동과 가족 단합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고양시 체험처‘씬메이커’의 진로 뮤지컬‘I’am’ 관람 ▲멘토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는 부모와 자녀의 진로 고민 공유 ▲가족 소통 물놀이와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되어 가족 간의 진로 동기부여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누리일보)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문화재단 클래식 공연 기획 시리즈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고잉홈프로젝트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S'를 오는 8월 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고잉홈프로젝트와 깊은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음악가들과 한국을 제2의 집으로 삼는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오케스트라로, 이번 '베토벤 전곡 시리즈' 공연은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기획됐다. 총 7번에 걸쳐 베토벤 교향곡과 서곡 전곡을 모두 연주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클래식 음악사의 가장 위대한 거장으로 기억되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일대기를 쫓는 여정으로 베토벤의 모든 교향곡과 주요 서곡을 아우르며 그의 생애를 통틀어 교향악에 바친 업적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베토벤 전곡 시리즈'의 스페셜 공연으로 발레 작품을 위해 작곡된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그의 마지막 서곡인 '헌당식' 서곡,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교향곡 7번, 그리고 한국을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정선군 임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지역 간 청소년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지난해 정선군 청소년들이 고양시에 방문한 것에 따른 후속 활동으로 진행됐다. 활동 중 ‘아리랑 박물관’,‘아라리촌’탐방은 아리랑전수자인 청소년(안세현, 15세)이 직접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정선아리랑을 알려주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 이 외에도 구절리 레일바이크,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은비(14세, 고양시) 청소년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지역을 소개하고 알아가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이해하길 바란다.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지속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일산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내신 3·4·5등급 맞춤형 전략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교육문화마을축제에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맞춤형 전략특강은 연속성 있는 마을축제를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특강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일산3동장,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관장과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교육문화 마을축제의 취지와 의미 등을 설명했으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특강은 저현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인 최연기 강사가 진행했으며, 7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맞춤형 전략특강에 참석한 청소년은 “대입 원서접수를 앞두고 어떤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공부할 때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일
(누리일보) 양평군이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군민들의 독서 문화를 생활화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드라마로 철학 하기(인문학 특강), ▲최승필 작가와의 만남, ▲매직벌룬쇼, ▲샌드아트, ▲3D 펜으로 추석 준비, ▲나만의 도서 굿즈 만들기, ▲힐링아로마테라피(체험행사), ▲그림책 원화전시 등 총 11종의 행사로 기획됐다.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은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주 일상적인 철학', '나답게 산다는 것'을 저술한 박은미 작가를 초빙해 드라마 캐릭터와 대사에 대한 철학적·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다. 9월 25일에는 '공부 머리 독서법' 저자 최승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공부와 독서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 올바른 독서법과 지속적인 독서 습관 실천을 통해 공부 습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 도서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밤독(讀)깨비’를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시간을 24시까지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층별로 테마를 정하여 1층 컬러존(노란영화관 ‘인사이드 아웃1’, 컬러몬스터, 세븐 컬러), 2층 코지존(매직도서& 북퍼퓸, 이너피스 필사), 3층 코믹존(만화책 두배 대출, Play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만큼은 도서관 내에서 배달음식 및 준비해 온 음식 반입을 허용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도서관 방문이벤트 ‘도서관으로 놀러 와’ 행사를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방문이벤트는 ▲캐리커처 in 라이브러리 ▲책 읽기 빙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로 구성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캐리커처 in 라이브러리’는 청계천 예술가 1기인 강세주 강사의 진행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작품을 받아 가도록 하며 총 5일간(8월13일, 14일, 17일, 20일, 22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매 회차 12시 40분부터 현장에서 신청하고 1인 1회, 방문자 본인만 참여할 수 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름방학 이벤트로 더위는 식히고 재미와 시원함을 얻어가며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적인 예술 활동으로, 지난 8월 6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과 8월 7일 수련관 3층 멀티룸에서 ‘해바라기 라탄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해, 친환경 소재인 ‘라탄’을 활용한 본인만의 멋진 해바라기 라탄 거울을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 요리교실은 여름방학 기간 내 청소년들에게 세계 각국의 요리체험 기회를 지원하여 건전하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세계요리체험 메뉴로는 핫도그 (미국), 퀘사디아 (멕시코), 블루베리 머핀 (영국), 고르곤졸라 피자 (이탈리아)로 평소에 청소년들이 즐기는 요리들을 체험해봄으로써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다양한 세계요리체험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게 되어서 더욱 재미있었다. 조금 멀었지만 겨울방학 요리교실도 기대가 되고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청소년 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음식문화 사고를 넓히고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의정부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보컬 경연‘Youthful Contest in 의왕’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Youthful Contest in 의왕’은 의왕시청소년재단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월 22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4월과 6월 버스킹 공연에 이어 이번 청소년 경연 무대 및 상금을 후원하게 됐다. 경연은 의왕시 관내 청소년을 대표로 둔 14~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20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댄스·보컬 2개 분야로 댄스는 3인 이상 10인 이내의 팀, 보컬은 1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예선은 8월 25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면 심사로 진행되며, 총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9월 8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GF광장에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예선과 본선 모두 FNC 엔터테인먼트 캐스팅팀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장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8월 달마다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8월 프로그램은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제목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전문가가 책을 골라 읽어주며 어린이들이 책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광주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설 강좌는 취업·창업을 위한 자격증반 10과목, 외국어반 2과목, 취미반 2과목 등 총 14개 강좌에 207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과학’을 주제로 정해 ▲김현주 작가 초청 ‘사교육 없이 과학고 입시 준비하기’ 특강 ▲미디어 과학 실험 교실 등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과학’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가 진행된다. 그 밖에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나만의 여행 에세이 쓰기 ▲도전, 웹소설 작가 프로그램 ▲독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자격증반 ▲그림책 독서지도사 동아리 등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책 읽는 계절 가을을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도서 대출권수 확대 이벤트 ‘듬북(BOOK)드림’도 진행한다. 부천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이 이벤트에 참여해 9월 한 달간 대출권수가 10권으로 확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보고,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9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를 오는 15일부터 3일 동안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데 먹거리 판매 부스, 바자회,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휴게·놀이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조항조’를 비롯해 ‘홍서현’, ‘도윤걸’, ‘YoonGa’, ‘제프밴드’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콘서트’가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 북면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야시장 장터를 풍성하게 하고자 다른 지역 상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 놀거리 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광근 자치회장은 “전통시장이 없는 북면에서 축제를 겸한 장터를 열어 지역민에게 전통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터 축제를 개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2024 한복상점’에서 ‘한국의 모시 : 모시베를 짜고 모시옷을 짓다.’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지난해 개최된 ‘2023 한복상점’에서 선보인 ‘한국의 여름옷’ 전시의 연장선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4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등 소비자와 한복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소이다. 이번에는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한국 전통 직물 ‘모시’를 주제로 자연 소재의 아름다움과 전통 의생활문화의 진수를 전하고, 한복 업계 디자이너와 산업체의 만남을 통해 한복 문화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교수진의 지도 아래 전통섬유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전통섬유전공 출신 이수자가 직접 손으로 짠 모시 직물과 복식, 창작 작품이 소개된다. 자연 재료로 만들어진 모시의 단아함과 정갈한 맵시를 활용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