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제7회 전국 따오기아동 동요제’ 본선 진출팀 10팀을 확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예술단이 주관한 이번 동요제 예심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독창과 중창팀 등 총 41팀이 참가했다. Knk수성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강금구 예술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동영상 음원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예선 심사를 진행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위자드콰이어(중창, 경기도 김포시) ▲표서연(독창, 경기도 시흥시) ▲늘해랑 리틀 싱어즈(중창, 경기도 용인시) ▲오은율(독창, 경기도 용인시) ▲라임트리프렌즈(중창, 경기도 용인시) ▲소리나래빛(중창, 경기도 수원시) ▲박세윤(독창, 인천광역시) ▲청원꿈나무(중창, 서울시 노원구) ▲박지유(독창, 광주광역시) ▲백솔(독창, 서울시 노원구) 등 총 10팀이다. 제7회 전국 따오기아동 동요제 본선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펼쳐진다. 현장 경연을 통해 선정된 대상 1팀은 상금 150만 원을 받고, 최우수상 1팀은 100만 원, 금상 1팀은 70만 원 등을 받게 된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민이 제안하고 가치(같이) 키우는 정책디자인 경진대회’(이하, 정책디자인 경진대회)를 지난 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 ‘정책디자인 경진대회’란 시민 제안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책 실현율 제고를 위해 실시한 새로운 공모전 모델로,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면 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정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선정된 정책안을 실제 시정 활동에 반영하는 전국 최초 민관협업 학습모임형 공모전이다. 이번 정책디자인 경진대회의 주제는 ‘호수 탄생 30년, 시화호의 내일을 묻다’로 진행됐다. 2024년 시화호 방조제 준공 30주년을 맞아 시화호ㆍ거북섬 활성화 시책 개발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 공개모집 결과, 총 32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경진대회에 진출할 시민 제안 6건을 선정한 뒤 파트너 공무원 6팀을 선발했다. 시민과 파트너 공무원 6팀(총 18명)은 지난 9월에서 11월까지 총 60일간 20시간 이상의 학습모임, 워크숍 등 정책 숙성 과정을 함께하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화호ㆍ거북섬의 미래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주관하는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수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페가전 방문수거 운영과 방문수거 활성화 부분으로 나눠 평가됐다. 시는 홍보실적과 수거체계 개선 등을 평가하는 방문수거 활성화 부문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수거체계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상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수거체계를 개선했다“며 ”주민들이 폐가전을 편리하게 배출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개 이상의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경우에만 무상방문 수거하는 체계를 개선하고, 지난 9월부터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대상 소형폐가전 무상수거 사업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풍무도서관 겨울독서교실 “어쩌면 나도 명탐정”을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3일간 운영한다. '명탐견 오드리' 시리즈의 정은숙 작가가 맡게 될 “어쩌면 나도 명탐정”은 세계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러 탐정들의 이야기는 물론, 알리바이와 단서, 지문, DNA 등 탐정의 수사기법을 소개하며 어린이 스스로 탐정이 되어 다양한 단서와 추리력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연계하여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선착순 15명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김포 관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앞두고 27일 롯데시네마(크로앙스 7층)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280여 명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선포됐던 세계인권선언은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함께 존중하고 준수하며, 그것을 증진하기 위한 약속이다. 시는 올해로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앞두고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과 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하고, 실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 특성화고 졸업 후 실습 현장을 경험한 청년 등과 인권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노동 현장에서 만나는 인권침해와 알아야 할 권리 등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영화와 인권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청소년 노동 현장의 현실에 대해 보고, 듣고, 이야기하며 청소년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이 보장받기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야기르르 나눈 유익한 시간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퇴계원읍사무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퇴계원읍 각 사회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박스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한왕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김치를 전달받는 주민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해주신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와 같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5일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윤원)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별내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진숙)를 비롯한 별내면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400kg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총 80가구에 전달했다. 별내면 생활개선회 이진숙 회장은 “김장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주 1회 별내면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수해 피해 지역 봉사활동, 이웃사랑 성금 기부 등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와부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를 지난 15일 개소함에 따라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스페이스 저변 확대를 위해 2차에 걸친 메이커 입문 강연 중 첫 번째 순서인 ‘메이커 다은쌤’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라인콘텐츠 창작자인 ‘메이커 다은쌤’은 3D모델링과 3D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메이커 문화와 교육에 1등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메이커페어에 메이커 작품을 전시하는 등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2만 5천여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가 680만 번 이상인 ‘메이커 다은쌤’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튜 크리에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만드는 공간에서 만남의 공간이 되는 메이커 문화와 메이커스페이스의 특징을 소개하고 3D프린팅이 가져올 시장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메이커 다은쌤의 3D프린팅 결과물을 직접 만져보고 감상할 수 있었다. 강연회를 찾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모두가 메이커 활동과 3D프린팅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이 새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7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최종구 전(前) 금융위원장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험이 있는 전직 관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김재열 위원,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 등 7명을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함으로써,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신임위원장, 대내외 소통과 행정 총괄 역할 수행해 대회 준비에 박차 국내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경제계 관심과 참여 촉구 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은 40년 가까이 공직과 민간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이다. 유 장관은 최 위원장이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을 더하는 것은 물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상화·진종오 두 공동 조직위원장은 각각 동계·하계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 출신으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인 청소년 선수(15~18세)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누리일보)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와 꿈드림 성장발표회‘청·꿈 숲을 이루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그 동안의 운영과 실태조사를 보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공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양주 관내 학교 교장단, 이원희 1388청소년지원단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학교 밖 학부모, 청소년들, 멘토를 비롯한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양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23년도 센터 운영 현황과 9월에 실시한 양주시 청소년 생활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행사 2부는 꿈드림 청소년들의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보컬, 표창장 수여, 댄스 공연, 단편영화 상영, 합창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학습상, 자립상,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또래 연령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많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등 클래식 곡 4곡과 영화 라이온킹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일반 시민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등 5곡을 연주했다. 또한, 앵콜 연주곡인 ‘아름다운 세상’을 다같이 합창하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했다. 시민들과 함께 연주회를 감상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미래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안목을 넓히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남양주시 공동 사업으로 운영되어 오던 ‘꿈의 오케
(누리일보)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는 한마음 김장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및 기업체 봉사단(KG모빌리티 연탄길봉사단, ㈜더나눔)과 함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지혜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훈훈한 이웃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안밀알복지재단 직원 등 20명과 함께 320포기의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담갔으며, 평택시 관내 소외계층 5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붕원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자유총연맹 지산동분회는 지난 24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영양막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이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장 80통은 기초생활수급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순 자유총연맹 지산동분회장은 “신선한 식재료로 드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영양가 있는 전통막장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봉사하신 자유총연맹 지산동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김치 100박스(500㎏)를 관내 경로당 14개소, 지역아동센터 4개소 및 소외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