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7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평생학습 브랜드 ‘의왕학습레일’ 하반기 학습공간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철도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왕시의 특성을 반영해 레일이 목적지를 안내하듯 지역 주민이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찾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습공간 관계자, 인생도서관 사람책, 학습자, 평생학습매니저 등 의왕학습레일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변화와 성장의 사례를 인터뷰와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고 홍보함으로써 학습을 통한 즐거움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사람책 재능기부자 사희준(청계동)씨는 “그동안 SNS나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때 일부 메뉴만 이용했는데, 틱톡을 활용한 영상과 릴스 제작의 단계별 설명을 통해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른 기관에서 오신 분들과 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김성제 시장)는 지난 24일 의왕시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 창조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해 풀어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투자 IR피칭 결선,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0개 기관, 16개 팀이 참여했다. 치열한 예선을 통해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위드포스㈜를 비롯해 오알오㈜ , ㈜어드밴스솔루션, 골든아워코스메틱, ㈜밍글톡, 총 5개 기업이 결선에 올랐다. 또한 IR평가를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그라운드업벤처스(주), 와이앤아처(주), 킹고인베스트, (주)더인벤션랩 등 국내 주요 전문 액셀러레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투자 가능성을 심사한 결과,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위드포스(주) 김영민대표가 ‘능동반응형 허리근력 보조슈트’
(누리일보) 화성시가 부산 벡스포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대통력직속 디지털플랫폼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표창은 공공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개선 등 디지털 플랫폼정부 실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시는 공공부문 전국지자체 최초로 콜센터에 민간의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해 과학적인 민원상담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날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화성시,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공동으로 ‘초거대인공지능기반 디지털플랫폼 혁신’ 테마로 화성시 초거대인공지능 민원상담 전시관을 운영했다. 홍사환 민원봉사과장은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를 통해 화성시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백만특례시에 걸맞게 민원행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초거대인공지능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간의 초거대인공지능을 콜센터 민원상담분야에 활용한 상담AI어시스턴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7일 조직문화 혁신 및 자유로운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간 정기적으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여 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전사적 협력을 이끌었다. 또한, 토론형 회의를 통해 내부 의견을 결집하고 익명 의견 제시 플랫폼(패들렛)을 활용하는 등 관례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임원을 비롯한 각 실‧처장 및 부서장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통 부족으로 인한 지자체 전시시설 운영 부실 사례 등 다양한 유관기관 사례를 공유하며 지자체-의회-공사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 이어 부서별 지역 상생 및 자원 개방 사례를 공유하면서 혁신 추진실적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은 지역 발전과 시흥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관례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계속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CEO와 함께하는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방송인이자 역사학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재환 작가를 초청해 ‘올바른 말하기 기술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역사, 언어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을 펼쳐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 정재환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촬영한 각종 사진들을 예로 들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올바른 사용에 대해 강조했다. 정동선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지식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깨우고, 잠재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2023 김포예술인 네트워킹 데이 'LINK : G-ART'(링크 지아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포문화재단의 지역 예술활동 협력 및 권익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김포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대중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포 지역 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 55명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예술활동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50분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부, 2부로 나눠졌으며, 1부는 서로의 어색함을 푸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간단한 미니레크레이션과 ‘김포예술인 OO의 장점은____이다.’라는 주제로 각자 예술인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내가 지원사업을 만든다면?’이라는 주제로 테이블별 토의를 진행하고, 테이블별 토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재 지역 예술인들이 김포에서 예술활동을 함에 있어 느끼는 생각들과 앞으로 김포문화재단이 예술인 지원에 있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했다. &nb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소규모 건설공사 시 들어가는 발굴조사비(표본· 시굴·발굴조사)와 생활밀접형 건설공사 때 필요한 진단조사(표본·시굴조사) 비용의 국비 지원 규모를 내년에 올해보다 20억 원 증가한 50억 원으로 대폭 늘린다. 문화재청은 일정 규모 이하의 건설공사 시 매장유산 조사를 국가가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매장유산을 효과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국비지원 발굴조사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단독주택, 농어업시설 등 소규모 건설공사에 한해 발굴조사 비용을 지원하던 것을 확대시켜 올해부터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운동시설 같은 생활밀접형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면적에 상관없이 진단조사(표본·시굴) 비용을 전액지원해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전국 건축사협회 및 지자체 건축인허가부서에 관련 홍보물(포스터 및 리플릿 등)을 비치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며, 국비지원 발굴조사 지원에 관한 세부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문화재조사연구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건설공사 시행자의 발굴조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가 지원을 지속적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 10여 명과 함께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재료를 하나로 모아 김치를 담그며 국민 대통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청년, 노인,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학생,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기부단체 등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안산시 참여단은 시대적 과제인 ‘국민 대통합’의 길로 가기 위한 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안산시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국에서 온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산시 참여단 중 가장 고령자로 태국에서 귀화한 리베라타거존(여, 75세)은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귀화해 26여 년을 정착해 살고 있는 안산시를 대표해 이웃 나눔을 위한 김장행사까지 참여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며 “안산만이 가진 다문화 상호 잠재력을 바탕으로 꼭 안산시에 이민청을 유치할 수 있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문발초등학교 도서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독서클럽’을 진행한다. 문발초등학교 도서위원회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학교 도서관 도서위원회의 역할 수행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어린이 독서클럽’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교하도서관은 그간 어린이와 어른이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책 읽기가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독서 모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독서클럽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평일에 학원 등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토요일 오전으로 모임 시간을 정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을 선정해 독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마을의 어른과 어린이가 만나 책으로 소통하고 함께 읽는 기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30일 지역 연계 독서프로그램의 하나로 ‘그림책 읽어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도 괜찮아’는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교하중 독서동아리와 함께 진행된다. 교하도서관은 동아리 특성상 중1부터 중3까지 학년이 한데 있고, 학생마다 책 읽기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다를 것을 고려해 도서를 선정했다. 프로그램 강연은 고정순 작가가 맡아 진행하며, 작가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읽기 쉬운 그림책 속에 담긴 가볍지 않은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나눌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과 그림책이 어린이들만 보는 책이라는 편견이 깨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동아리 활동 시간에 공공도서관에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아리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고양시 청년 지원 공간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은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청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형태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왔다. 2023년에는 꽃꽂이, 향수 만들기, 가죽지갑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이 운영됐다.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는 프로그램 개설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23일 진행된 올해 마지막 강좌인 ‘나만의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는 프로그램 공지가 올라간 지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특히 올해 원데이클래스는 2019년부터 청취다방을 꾸준히 이용해 오던 청년이 창업 후 강사가 된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2024년에도 청년들에게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웹툰 프로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 진행되는 '웹툰 프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을 유치하여 추진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다양한 웹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웹소설 작가데뷔반과 웹툰PD반을 신설하여 작가데뷔반(웹툰, 웹소설 분야), 웹툰PD반, 채색어시반 4개의 분야로 진행했다. 작가데뷔반과 웹툰PD반은 현직 웹툰·웹소설 작가 및 웹툰 PD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 지원을 받으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총 15명의 교육생이 참가했으며, 5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40회 차 4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웹툰 분야 멘토로는 △DEEP의 토우 △미스터해녀의 빡세 △밀행의 봉선 △화장했더니 인기란 것이 폭발해버렷!의 나진 작가가 참여했다. 웹소설 분야 멘토로 △마왕전기의 이도경 △그라운드의 황제의 김호영 작가가 웹툰 PD반은 재담미디어의 김신택PD가 참여했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극장형 예술인문학 프로그램 '2023 아람문예아카데미 - 말거는 극장'을 오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명작극장’이라는 주제로 각 장르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6개 국가, 6개 장르의 명작 극장들을 2주에 걸쳐 총 6회 시리즈 강연으로 집중 소개한다. 고양문화재단이 200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예술인문학 전문 강좌 프로그램 ‘아람문예아카데미’는 2013년도부터 매년 관객 친화 극장 프로그램인 '말거는 극장'을 선보여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에 중단된 적도 있으나 지난해에 ‘대체 불가한 것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재개했고, 올해는 ‘세계명작극장’을 엄선해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12월 8일 첫 번째 시리즈 ‘뉴욕 뮤지컬 극장가 탐험’ 편에서는 오랫동안 뮤지컬 평론 활동을 해온 동시에 연출과 대본 등 풍부한 창작·제작 경험까지 지닌 조용신 평론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슈버트, 네덜란더, 쥬잠신 등 별처럼 많은 뮤지컬 명작들을 탄생시킨 뉴욕 브로드웨이의 주요 극장들을 짚어 보는 한편, 브로드웨이와는 색다른 모험과 실험으로 강렬한
(누리일보)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동이 전하는 김장 릴레이’ 활동을 추진한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시흥시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관계단체 등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각 동마다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관계단체가 힘을 모아 활동을 추진하고, 행정복지센터는 중복되지 않도록 대상자를 추천해 여러 가구에 김치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번 시흥시자원봉사센터 ‘2023 동이 전하는 김장 릴레이’ 활동에 참여한 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총 16개 동(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과림동, 연성동, 능곡동, 월곶동, 장곡동, 배곧2동)이 김장 릴레이 주자로 활동 중이다.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장에 참여한 동 자원봉사지원단은 “힘든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김장 김치로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5일~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소극장에서 극단 ‘아트솔루스’가 주관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형 뮤지컬 ‘별빛을 따라’를 총 4회 공연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일반 공연과 다르게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이뤄졌다. 공연을 관람하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배우와 함께 호흡하고, 시각ㆍ후각ㆍ청각을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장애인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장애 학생에게는 배리어프리 도우미를 지원해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관객을 연령별로 구분해 4회로 나눈 공연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를 장애인식 개선 원년의 해로 삼고, ‘책임 있는 사회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기조 아래 시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형 장애인식 캠페인, 공무원ㆍ시민 대상 교육 및 시설체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합창단, 어린이 대상 인형극 및 뮤지컬 공연 등 대상별 맞춤형 장애인식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연에 참여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