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국4-H광주시본부는 4-H활동 지원 체계 일원화와 4-H운동의 재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25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4-H’회는 지(智:Head), 덕(德:Heart), 노(勞:Hands), 체(體:Health) 4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한 청년농업인 및 농촌 청소년 교육단체로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교육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한국4-H경기도본부 김종필회장, 구평회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등 내빈과 4-H지도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4-H서약 제창, 4-H본부기 전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진남환 한국4-H광주시본부 초대회장은 출범사에서 “4-H이념을 바탕으로 4-H지도자와 현직회원 간 화합을 통해 4-H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양질의 농심함양 프로그램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4-H광주시본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가슴에 새기어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누리일보) 광주시는 27일 광주시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2023년 광주시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회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내 외빈, 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 인사말씀,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광주시 노인대학 수료생은 총 93명이며 이 중 49명의 노인대학생들이 공로상, 모범상, 개근상 등을 수상했다. 박용화 지회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증명해 주신 노인대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내년에도 알차고 활기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교육의 결실을 거두신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 광주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노인대학은 건강관리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교양 및 여가활동 제공은 물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7일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과 함께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팅데이는 해피브릿지 구성원 중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의 간담회 형식으로 마련했다.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 노인 보호에 대한 당부와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사업 및 치매 조기 검진 등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추진 중인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매달 지원하고 있는 물품으로, 두유와 보리빵을 준비해 대상자에게 전달을 부탁했다. 조지현 동장은 “가능동 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밀접하게 돌봐 주시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으로 주변을 살피시며 위기가구로 보이는 대상자가 있을 경우 주민센터로 연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는 ‘청년 인생설계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어려운 시기를 겪는 청년들의 인생에 중요한 재정, 관계, 행복에 대해 조언하며, 삶의 지침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3주에 걸쳐 총 150여 명의 의정부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멘토들의 강연과 질의에 대한 조언들로 진행했다. 11월 10일 1주차 재정설계학교에서는 ‘돈쭐남’으로 잘 알려진 김경필 강사가 청년들이 알아야 할 재테크에 대해 강연했다. 17일 열린 2주차 관계설계학교는 권수영 연세대 교수가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좋은 관계 맺는 방법을, 24일 3주차 행복설계학교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적정한 삶을 통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인생설계학교를 통해 의정부시 청년들이 재정, 관계, 행복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콘텐츠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4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가 ‘2023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 및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관내 보육교직원 1천여 명이 모여 뮤지컬 ‘파리넬리’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대회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뮤지컬을 보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교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가 지난 27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깍두기 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원, 선단동 직원 등 15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깍두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했다.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노순자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렇게 다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정성껏 담근 깍두기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협의회 등 기타 단체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깍두기 행사를 위해 식자재 등 물품을 후원해주신 ㈜강길텍스타일 김용 대표와 ㈜동양식자재마트 임석원 경영이사께 감사하다”며, “오늘 여러분이 담근 깍두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은 미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엄마의 봄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사단법인 한생명복지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을 목표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본 사회공헌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은 프로그램명에서 알 수 있듯이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자녀 양육에 관한 전문가 강연, 심리 상담,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엄마와 자녀를 분리하여 각자에게 필요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마지막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6개월 동안 총 7종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11회를 운영했고, 38명이 참여했다. 《엄마의 봄날》은 지난 6월 임영주 박사(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관계심리상담소 소장)의 강연인 '엄마 자존감 수업'으로 시작했다. 본 강연은 ‘자존감 높은 엄마로 성장하는 방법’과 ‘자존감 높은 엄마의 자녀 교육’법에 관한 강연으로, 강연에 참석한 엄마들은 자
(누리일보) 양주시와 재단법인 기호문화재연구원은 양주 대모산성(사적 제526호) 13차 학술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태봉국 목간’의 판독회의를 지난 20일~21일까지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간 한 면에 적혀 있는 ‘정개 3년 병자 4월 9일’(政開三年丙子四月九日)의 문구에 대한 판독을 확정했다. 목간에서 언급된 ‘정개’(914~918)는 태봉국 궁예(? ~ 918년)의 마지막 연호이며, 정개 3년은 916년을 의미한다.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국과 관련된 이번 목간의 출토는 국내에서는 최초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판독회의에서는 916년은 병자년으로 목간의 기록과도 일치하여 “연호와 간지가 결합된 절대 연대를 보여주는 유일한 목간”으로 그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번 판독회의에서는 대모산성 출토 ‘태봉국 목간’에 대해 총 8면으로 구성됐고, 그림이 있는 한 면과 공란 한 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에 8행의 글씨가 묵서되어 있다. 총 글자 수는 123자로 구성되어 한반도에서 발견된 목간 가운데 최다면(最多面), 최다행(最多行), 최다 문자 수인 것에도 주목했다.
(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수영강사 육성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수영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교육생을 선발하여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수영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수영의 기초영법은 물론 심폐소생술 및 안전사고 유의사항 교육 등 17회차의 교육을 실시하고 최종 평가를 거쳐 총 28명의 수영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들 중 일부는 군포도시공사를 비롯하여 관내 수영장 및 인근 타지역에 수영강사로 취업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힘든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수료생들의 앞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인재 개발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수능과 학업에 지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문예술단인 성남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의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연말까지 6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운중중학교(11월30일)를 시작으로 분당경영고등학교(12월 8일), 태평중학교(12월 11일), 위례중앙중학교(12월 13일), 야탑중학교(12월 14일), 문원중학교(12월 15일) 등 성남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이 3000여 명의 재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성남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이 동별 찾아가는 공연 27회, 파이팅 성남콘서트 19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4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관내 청년프로예술단 보컬과 댄스 각 10팀은 버스킹과 찾아가는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60회 이상 실시했다. 다음달 23일에는 성남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시 주관으로 성남시립예술단과 청년예술단의 송년 연합 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 및 물품들을 지원했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이웃돕기 활동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이숙영 부녀회장은 한목소리로 “오늘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오학동 주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 봉사 활동 전개를 위해 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여주시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주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송년 발표회』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댄스, 합창, 태권도, 서예, 그림 등 39개의 여가 프로그램을 열심히 학습하고 이에 대한 작품 발표를 통해 기량을 한껏 선보이는 뜻깊은 행복의 장이 됐다. 아울러 노인복지 여가활동 활성화의 유공을 인정받은 23명의 주민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했고, 작품 발표회를 감상하며 서로 축하하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가 열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발표회를 보면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여가 사회활동을 얼마나 즐겁게 배우고 익히셨는지 충분히 보인다며 ‘배움의 열정’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와 관심을 더욱 반영하여 노년기 여가활동의 배움의 장을 펼쳐 드리겠다.”며 감동을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여가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적극적인 학습활동을 유도하여 더욱 능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행하는데
(누리일보)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1월 24일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학회 이사 11명,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학생 선발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이사회 심의 결과, 2024년 장학금 지원 규모는 올해와 같은 4억5천만원이며, 선발인원은 3명 증가한 154명이다. 세부적으로 '입학우수' 분야에서 대학 수능, 대학 내신, 전문대학 수능, 전문대학 내신 전형은 각 4명씩 선발, '우수' 분야에서 대학, 전문대학, 고등학생 전형은 각 55명, 17명, 40명을 선발, '특기우수' 분야에서 대학/전문대학 전형을 신설하여 7명을 선발하고, 초등·중등·고등 전형은 각 6명, 7명, 7명을 선발한다. '특기우수' 분야는 많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 기준 대회 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역사회의 기능 수준 향상 및 숙련 기술 장려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능 분야를 추가했다. 또한 장학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장학금 신청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12월 3일까지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걷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APP)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에서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 ‘도약하는 걷기실천 하남시민 모여라’에 가입하고 이어 챌린지 항목에서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걷기 챌린지’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또한 챌린지 기간에 누계 65,000보 걷기에 성공한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방한 넥워머를 지급하고,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걷기 인증사진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하면 40명을 추첨해 보온보냉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다양한 명품 걷기 길들이 조성되면서, 하남시가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 그리고 20대, 30대 청년들도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3개 기관의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의왕시 댄스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3개 기관이 연합으로 진행하는 이번 댄스 페스티벌 ‘Stage For Dance’는 기관에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 17팀과 특별공연으로 참여하는 난타동아리, 랩동아리 3팀까지 총 20팀이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외에도 기관별 체험 부스 및 경품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