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3일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창일 강사(前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강사 및 컨설턴트)가 맡아 △주민자치회의 기본 방향과 위원의 역할 △주민자치 위원의 책임과 의무 △주민자치회 사례공유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주민자치회 집행 사업인 ‘광일이네 마을축제’를 앞두고 있어 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폭염 이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주요 도로변 잡초 제거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주간에는 산드래미 상인회, 원 봉사단 등 단체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교통량이 많고 주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매영로, 인계로 및 이면도로와 골목길 구석구석의 잡초 제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폭염 이후 추석을 맞이하여 매탄4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3일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한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어린이 건강관리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매탄3동에서 진행하는 ‘활력증진 건강교실’의 한 주제로 어린이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와 실천가능한 관리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통구보건소 진료실 이성희 관리의사가 강의자로 나서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감기, 열 등)과 아동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대처법, 아토피 관리법, 복용약 관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강좌에 참석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의 건강 간리에 대해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라며 “특히 응급처치 부분이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 보여준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한길교회는 매탄1동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운 김 40박스와 교인들이 정성껏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수원한길교회(담임목사 김형수)는 2021년부터 5K 사역 활동을 통해 한길교회를 중심으로 반경 5키로 미터 이내의 인근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해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용품과 건강 잡곡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2023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 나눔 봉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설 명절에 이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김형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한길교회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매탄1동이 더욱 따스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사랑이 넘치는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9월부터 올 연말까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물 준법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미정비된 위반건축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과거 적발된 위반사항이 제대로 시정되었는지 확인하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조치를 위해 영통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허가나 신고를 득하지 않고 무단으로 증축, 대수선, 용도 변경 등의 행위를 하여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로 과거 위반으로 적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정되지 않은 위반건축물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미정비된 위반건축물 소유자에게는 조속한 정비를 유도하고 일정 기한 내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정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을 반복하여 부과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영통구 건축과장은 "위반건축물 정비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함이니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우리 사회의 건축물 안전이 보장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물봉선 어린이공원(이의동 1311-2) 내 화장실 환경개선 예정지를 방문 시설상태를 둘러보며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물봉선 어린이공원의 기존 노후 이동식 화장실을 철거하고 신규 화장실을 설치하여 쾌적한 공원 이용환경을 조성해달라는 내용을 점검했다. 주민들의 주요 요구 내용은 △기존 이동식 화장실 제거 및 신규 설치 △다양한 관목식재 △휴게 의자 추가 △그늘막 설치 등 편의 시설 교체 설치 등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거치대 이동, 샤워 부스 설치 등 수경시설과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영통구는 물봉선 어린이공원 화장실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신청한 상태이며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행정력을 쏟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공원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생활권 공원을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하고 노후 시설물을 확인하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지난 3일 영통 푸르지오 1·2단지 입주 전 현장 점검을 마쳤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트/파인베르 입주예정자 협의회 김흥수 회장과 김광호 부회장, 염태영 국회의원실 강기태 보좌관, 수원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대우 현장소장 및 본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현장 점검은 실내 브리핑 후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숙 의원은 동절기 및 우천 시 콘크리트 품질관리 등 골조공사를 집중 점검하며 “대단지 공동주택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마감공사를 마칠 때까지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아파트 거주가 다수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주거 현실에서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할 때는 특히 주거권 보장과 공동체 문화 제고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준공과 입주 후까지 관심을 지속해 영통 푸르지오가 주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3년 8월에 열린 간담회에서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협의회 간 소통·중재에 힘쓴 이병숙 의원은 지난 6월 12일과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8월 31일 군포시 관내 청소년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산본중심상가 일대에서 광정동청소년연합축제 ‘놀자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정동청소년연합축제 ‘놀자판’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다양한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등)가 연합하여 체험활동과 청소년 댄스, 음악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즐기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광정동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자치조직은 각 활동의 주제와 테마로 이색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타투스티커체험, 연극 가면 꾸미기, 물총 보드게임, LED 광섬유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캐릭터 슈링클스 만들기를, 청소년봉사단‘바이크’는 ESG 경영실천 일환으로 씨글라스 방향제와 폐현수막 파우치 만들기를, 청소년운영위원회‘씨밀레’의 유해환경캠페인, 텀블러백 만들기를, 슬기로운장난감병원의 장난감kit 제작 체험과 장난감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또한, 무대에서 청소년댄스동아리‘우리들’의 치어리딩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밴드동아리‘루미너스, 아니근데진짜, 루시드’의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처’를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딥페이크 활용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부모는 디지털 상에서 사진, 개인정보 보호 방법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자를 위한 5가지 수칙 등을 배웠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15명이 참여했으며, △카카오톡 사용, △택시 호출, △배달 앱 이용하기, △앱 설치 등 고령층들이 어려워하는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카톡으로 손주와 대화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스마트 기기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알찬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며, “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용법을 배우면서 디지털 기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8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아름다운 가위 미용 봉사단은 지난 3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커트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아가봉의 미용봉사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6년부터 9년간 지속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윤도희 위원 사업체 소속의 미용 전문가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로 대상을 확대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아가봉의 재능나눔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모양을 볼 때마다 행복한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일실업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수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3일, 신규 방범용 CCTV 4대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천천동 478-6번지의 안전 취약지역에 CCTV 회전형 1대와 고정형 3대를 설치하였다. CCTV는 오는 10월경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운영되며, 관내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원시는 생활 및 도로 방범을 위해 2,700여 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48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CCTV를 모니터링하여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관내 취약지역에 설치된 CCTV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는 지난 3일, 매월 10만 원씩 정기 후원금을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대상가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의 대표는 “이번 후원이 정자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컴포즈커피(북수원자이렉스비아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정자공원에서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정자1·2·3동 주민자치회 연합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마을 축제이다. 정자동의 3개 동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축제는 △문화공연(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수원시립공연단, '로이와 필', '원더총각' 등), △체험부스(타로, 인생네컷, 키링 만들기, 향수 만들기 등 10여 개 부스),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체험부스, 장터 및 작품전시에 참여할 경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드는 체험권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챌린지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달빛축제가 많은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