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 수료식을 성료했다. 이번 수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유효성 회장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기관소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료자 5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통일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분임별 과제 토론, DMZ현장학습, 연구결과 발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효성 회장은 “국제정세에 따른 대북정책 방향과 한반도 통일 환경 변화에 따른 통일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급변하는 한반도 및 국제 정세에 따라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로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5주간에 걸쳐 평화통일 아카데미 교육을 열심히 수강하고 수료증을 받으신 50여 명의 수료생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1주간에 걸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공모금 516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수택2동·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누미 ▲한스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현대봉사회·구리발전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370여 가구에 4,0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올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격스럽다.”라며,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소통 및 홍보를 위한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무관청과 정신건강 관련 기관 및 센터 등록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및 사업 보고와 ▲2부 축하공연(국악공연, 색소폰, 통기타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구리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항상 함께하겠으며, 등록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더 많이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의 축사를 통해 “구리시민의 정신건강과 마음 챙김을 위해 수고하는 센터직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하며, 구리시민 한분 한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질환예방 및 사회재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정신질환관리▲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
(누리일보) 경기 양평군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27과 28일, 이틀간 도곡리 양평농협 육묘장에서 ‘2023 이웃의 정을 담아, 정담은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장재료 준비와 김장담그기를 진행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kg을 관내 소외된 이웃 9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김치와 양념은 양평읍새마을회에서 직접 파종하여 재배한 청정 배추와 무를 비롯해 마을 곳곳에서 후원받은 배추 총 300포기로 만들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새마을회 회원과 양평읍 주민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양평읍 새마을회의 정담은 나눔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후원을 아끼지 않는 양평읍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 위원회가 지난 27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제7대 이광수 회장과 제8대 황선명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시의원, 송진영 시의원, 조미선 시의원, 수원지역협의회 양창수 회장과 8개 지구 회장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사회단체 내빈 50여 명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모범 청소년 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원들이 이임회장인 이 회장에게 감사패 및 소정의 선물(행운의 열쇠) 전수, 이광수 회장 이임사, 오산지구위원회기 이양, 황선명 회장 취임사, 부회장단 권인국 부회장, 곽미정 부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수 이임회장은 “지난 12년간 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한 황선명회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높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날 이광수 회장은 양창수 수원지역협의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특히 황 회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학업에 더욱 열중할
(누리일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23일부터 2일간 대민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민원접점 직원 14명을 우선 대상으로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민원업무 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해 친절 민원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형태의 민원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중심의 경영혁신”을 강조한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잠시나마 직무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노르딕 워킹, 밤빛나들이 체험 등 심신안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기감정 관리법을 습득할 수 있어 민원 서비스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감정근로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공단 직원들의 지친 놈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힐링캠프를 지속 운영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고 우리 오산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12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2023 광명도시공사 발전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전포럼은 광명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사 발전방향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시 관계자,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관을 맡은 (사)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성장시대 공기업의 역할과 발전방향(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실장), △저성장시대 신도시개발사업 현황과 전망(윤세형, 인천도시공사 미래도시연구소 소장), △우리나라 신도시의 개발과정과 미래지향적 개발과제(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지난 1차 발전포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에서도 공사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2023년 사업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공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들의 1년간 활동성과 동영상 상영, 여성 발전 유공 표창, 토크콘서트,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동영상 상영에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실천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각종 행사(3.1절 기념행사, 왕실 축제, 양주평화기원예술제, 문화재야행, 천일홍 축제 등) 지원,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사랑 나눔 기부 등 1년 동안 여성단체의 활동상을 보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윤혜선 회장은“우리 여성들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양주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의 여성단체 봉사활동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 및 여성단체 활성화 더 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인 치매예방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교육 동안 완성된 작품으로 29일부터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치매예방교육은 ‘건강한 정신으로 100세까지!’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10회기에 걸쳐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 회기마다 만들었던 어르신들의 작품으로 △색종이로 매미를 접어 나무 전지에 붙이기 △부채 색칠하여 만들기 △단풍나무 꾸미기 △장바구니 색칠하기 4가지 종류가 전시된다. 이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9회기에 걸쳐 열정적으로 치매예방교육에 주강사로 나서주신 김종우 부위원장님과 보조강사들, 그리고 1회기 강의로 치매예방교육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신 김군자 위원님께도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어르신들이 치매예방교육에 즐겁게 임하시고 열심히 작품을 만들었으니, 그 시간들을 회상하고 추억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8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과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일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인의 인내와 용기는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2000년도 개설 이래 점자 교실, 은빛축제, 보행교육,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25일~26일 1인 가구 지원사업으로 건강 돌봄 프로그램 ‘미리, 봄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기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심리적 불안감, 정서적 결핍 등이 노년기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맺고 있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1인 가족이라 외로울 때도 많지만 이렇게 군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로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는 대충 먹고 자고 일을 나갔는데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남겼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한 1인 가구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1인 가구 프로그램으로 연천군의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한 재무 경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내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연천군 가족센터에서 지역 특성 및 성별, 생애주기별(코호트별) 특성이 반영된 정책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 1인 가구가 소
(누리일보) 연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전철타고 망곡산 연천여행 2023 연천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12월 16일 1호선 개통을 기념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천역에서 시작해 망곡산 둘레길 입구 → 전망대 → 오솔길 정자 → 망곡근린공원을 거쳐 연천역으로 복귀하는 5㎞ 코스로 구성됐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배지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전철을 타고 온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참가신청은 연천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27일부터 1000명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은 “전철 1호선 개통으로 보다 접근이 용이해진 연천군을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전철을 타고와 손쉽게 우리군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특정한 날(생태교통 챌린지 DAY)을 정해 자율적으로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출퇴근하는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이 날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구청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도보로 이동하며 생태교통과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은 1회용품 줄이기, 생태교통 이용 등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한다.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술&AI 융합 공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AI의 미래 그리고 예술과 AI가 융합되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논의하며 광명시 문화예술에 꼭 필요한 기술과 예술의 공생을 전망해 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주형 (사)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AI가 융합 공생하여 아름다운 창작물을 도출해 내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AI를 어떻게 더 효율적, 협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AI 활용을 더욱 구체화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젠더와 예술문화연구원 대표인 강은아 좌장이 진행을 맡으며 김형복 ‘텍스트웍스’ R&D AI 본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영화, 미술, 음악 등의 AI 융합 과정을 콘텐츠에 맞게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Superb AI’ 엔지니어 윤석민 발제자는 개인화된 예술 경험, 창의적 실험의 확장, 대화형 예술의 발전, 예술의 접근성 향상 등 AI가 가지는 무한
(누리일보)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문화나눔터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지역주민들의 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우리는 환경을 위해 애·쓰·지(ESG)’를 개최했다. ‘우리는 환경을 위해 애·쓰·지(ESG)’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지구건강 지킴이’, ‘올(All)분리’ ‘기특환 에코리더’ 등 3개 주민 모임과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3개 주민 모임의 한해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동체 활동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지구건강 지킴이’에서 양말목 꽃 만들기 부스를, ‘올(All)분리’에서 우유팩 미니보관함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환경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철산복지관에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명’의 정책에 발맞춰 주민들과 함께 지역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