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에서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공사감독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사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고 원활한 공사진행,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업장관리를 통한 체불방지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으며, 6급이하 시설직과 시설직렬 이외 공사감독공무원, 기타 교육희망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종료 후 모바일 평가방식 도입을 통하여 평가점수가 60점 이상일 경우에만 수료로 인정하여 교육대상자의 집중력과 이해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체불방지를 위한 사업장관리 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단순한 직무교육에서 나아가 실무 중심의 유형별 맞춤교육을 통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소속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kg 쌀 140포를 각 읍면동으로 전달했다. 14개 읍면동 새마을회는 전달받은 쌀을 이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를 계최할 계획이다. 송편 쌀은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자비문화승가협의회, 경기북부맑은환경연합회, 디셈버(소흘) 등이 지원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읍면동 새마을회 송편나누기 행사를 위한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제25회 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라라워시 포천점, 탄소제분소 등 탄소중립실천 사업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서비스를 통해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라라워시 포천점’과 폐기물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탄소제분소’ 사업단을 소개하며, 자원 재순환과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포천지역자활센터가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포천지역자활센터는 포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말 홈플러스 송우점 내에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을 개소한다.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은 음료와 함께 재사용(제로웨이스트) 상품을 판매하며, 가정 내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가져오면 커피박 점토로 교환해 준다.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현장에서 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상담소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이다. ‘포천시민의 마음을 보살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캠페인에서는 350명의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 스크리닝 ▲정신건강 인식도 설문조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우울감이 있어도 정신과에 방문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문제다. 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질환에 대한 인식 부재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협약에 나서주신 선단동 주민자치회와 탄소중립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는 등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인문지도자 양성 심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저명한 전문가의 강의와 토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인문리더로서 자질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문화, 인문, 환경,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강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지도자 양성 과정은 시민의 인문 문화가치 함양을 돕기 위한 민간 주도 인문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과정이 시민 개인의 미래 비전은 물론 포천의 비전을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육성된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서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포천시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제1호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됐다. 조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될 거점시설 ‘관인1+센터’를 사업근거지로 정하고,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먹거리(마을카페 및 식당) ▲공간 대관(연회 및 행사) ▲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인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 5월 27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임길영 이사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더 나은 관인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74명의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한다면, 조합이 관인이 더 발전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환경농업대학에서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작업을 돕기 위한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3톤 미만 굴삭기 및 지게차 면허 취득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기반으로 안전한 장비 사용법을 숙지한 뒤 실습을 통해 실제 장비 조작 능력을 길렀다. 교육을 수료한 20명의 수강생들은 모두 소형중장비 면허를 취득했으며, 앞으로 농업 현장에서 굴삭기와 지게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면허 취득 과정이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 학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귀농 예정자를 포함 관내, 관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0회 농업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28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품목별 재배 기초, 귀농 정보, 선도 농가 현장 견학, 농촌 융복합 산업 등 수강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농업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안정적으로 영농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포천시 농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인중개사 약 24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 관련 개정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 다양한 중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경기도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홍보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청렴 명품도시 포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역량9이 더욱 강화돼 투명하고 안전한 중개 거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2회 접종 대상을 시작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 실시한다.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접종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임신주수 상관없음)는 오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부터 74세까지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졍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21일부터는 보건지소(관인, 창수) 및 위탁의료기관(각 읍면동 20개 기관)에서 포천시민 중 14세부터 64세까지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각 보건지소별 자체 일정에 따라 실시하므로, 포천시보건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와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사회복지의 날’로,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윤리 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과 실버농악단, 포천시립예술단 등 10개 팀의 축하공연이 개최됐다. 복지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 시설과 관련 기관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
(누리일보)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적극행정 사례 12건이 심사대상에 올라 1차 실무심사와 2차 국민투표, 최종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안전총괄과의‘적극적 규제해석과 기관협업으로 시민 안전 확보(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고천4교 재가설)’ 사례가 선정됐다. 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해 국유지(수도용지) 내 교량 재가설 실시계획 협의 과정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영구축조물 설치 불가에 따른 공사 중단의 위기를 수 차례의 전문가 자문과 기획재정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 간의 협의 노력으로 1년 반 만에 공사를 재개해 자연재해로부터 선제적 대응 예방을 가능하게 한 사례로, 담당자의 적극행정 노력이 돋보였으며, 업무 난이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도로건설과 ‘도로점용허가를 통하여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은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수수를 사전에 방지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직원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선물 수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은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운동을 통해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의왕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 장소는 ‘행복한 농부마켓’이 있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앞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농부마켓’에 참여하는 9개 농가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부곡점이 참여하며, 채소, 버섯, 과일, 벌꿀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 일정액 이상을 구매한 시민에게는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햅쌀(500g)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한가위 명절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도 살리는 상생의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