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2024년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성공 개최를 위한 전문가 심화 자문 토론회를 28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일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1차로 개최됐던 축제 전문가 자문토론회에서 제안된 안건에 대해 심화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화성시 관광진흥과 및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 축제 기획·공연 연출·시민 참여 등 각 분야별 축제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 차별성과 독창성이 확보된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 지역문화·관광활성화 방안,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기획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채민우 관광진흥과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상생 축제로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2023년도 환경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기후위기탈출 프로젝트‘붉은지구’'운영을 성황리 마쳤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18차시를 참여한 청소년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바로알기(이론교육) ▲기후위기 공감하기(기획활동) ▲기후위기 탈출하기(참여활동)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방탈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및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11월 25일, 실제 방탈출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역의 환경문제 의식 함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구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3개월 동안 청소년들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도출, 해결방안까지 찾는 활동을 추진하며 각자의 일상생활이 변화한 것을 많이 느
(누리일보)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서운면 관내 농지에서 한 해 동안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쌀(10kg) 28포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상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흘려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운면사무소 임시청사(안성맞춤대로 165) 이전하여 첫 나눔봉사를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3일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감사한데이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후원자·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TCK 후원금 전달식 이후 문화기획행사와 연계하여 ‘미라클보이즈’의 아름다운 팝페라 공연을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니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후원자·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25일(토)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총 신청자 490명 중 개인 및 단체 완주자와 가족을 포함하여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는 지난 3월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32일 간 실시됐으며, 개인 걷기5km, 단축12km, 하프21km 3코스와 단체 풀42km, 더블풀84km 2코스 등 총5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490명의 참가자 중 개인 완주자는 242명, 단체 완주자 16팀 61명으로 총 303명이 완주했다. 우수 완주자는 각 코스별 가장 많은 기록을 한 6팀이 선정됐으며 목표량을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되며, 2024년 1년 동안 대출권수 10권이 상향된다. 시상식 후 로미오와 줄리엣의 ‘A time for us’, ‘왕벌의 비행’,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지역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연주했다. 본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재미와 감동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안성시 4-H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안성시 4-H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4-H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총 8개교(광덕초, 서운중, 양성중, 비룡중, 가온고, 경기창조고, 한경국립대, 중앙대학교)의 24명의 4-H학생회원에게 장학금이 수여되고 우수 청년농업인4-H회원 2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4-H학생회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생들이 4-H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앞으로 성장해서도 4-H를 통해 배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4-H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청년농업인4-H회원(이혜리, 인종환 회원)에게도 표창패를 수여했다. 안성시4-H연합회는 농업·농촌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단체활동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활발한 현장교육과 과제실천, 기부 및 봉사활동,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우리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4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추진 예정인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11월 28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3차 추첨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했고,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 및 참가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인원은 참가 학생 30명 및 참가 학생의 부모 등 총 60여명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본 사업 설명 시간 이후에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미국 브레아시 내 이동 수단, 미국의 식사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학생(명륜여자중학교 3학년 유지민) 및 인솔 직원(안병호 주무관)의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에게는 현실감 있는 정보와 함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누리일보) 안성시는 11월 28일 맞벌이 부부등의 양육부담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설치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최초로 공동주택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생긴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들 가까이 있는 곳에 돌봄센터가 있다는 것이 많은 부모님들이 원하는 돌봄센터의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은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에 위치하며 센터 정원은 20명으로 학습·숙제지도,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는 돌봄 수요가 있는 곳에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에는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3년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과 관련된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기초자치단체, 공동주택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다. 자원순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재활용 처리 등 전반적인 자원순환체계 구축현황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관리현황 ▲주민 홍보·교육 구성원 참여에 관한 사항 ▲분리배출 체계 구축·운영과 관련한 기초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및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부문별 각 5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했다. 안성시는 정부정책에 맞춰 선별장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광학선별기 등 선진화된 선별시설 및 투명페트병 전용 압축기를 설치했고 자원순환가게 및 순자마켓 운영,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 등 투명페트병 집중수거를 위한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 밀착형 사업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누리일보)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오는 11월 30일 19시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객석수: 401석)에서 시립 풍물단 창립 21주년 특별공연 ‘곰뱅이 텄다’를 개최한다. 서울 남산 기슭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돔형 공연장인 하늘극장에서 시립 풍물단 창단 이래로 처음 남사당 6마당을 선보인다. 2003년부터 진행한 안성의 대표 문화상품인 남사당 상설공연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그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 대목을 엄선하여 연출했다. 시립 풍물단 상임단원 전원 및 학생단원이 참여하여 약 90분간 안성 남사당만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펼친다. 이후 커튼콜이 끝나고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대동놀이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에 소재한 대동경로당이 지난 28일 리모델링 준공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새롭게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대동경로당은 1973년 6월 21일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 신고하여 50년이 지난 노후 공간을 올해 경로당 현대화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5백만 원을 들여 90일의 리모델링 공사 기간을 거쳐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소통의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리모델링 주요 공사로는 △무더위,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하여 냉난방기 설치 △현관문 및 이중창 교체로 단열 개선 △주방 싱크대 교체 등의 주방 시설 개선 △화장실 배관작업과 누수 관련 보수공사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심성구 노인회장은 “낡은 경로당 시설을 새롭게 조성해 주신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뿐만 아니라 활기찬 경로당으로 발전시키고,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의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르신들이 경로
(누리일보) 평택축협 오성축산계에서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 상당의 쌀(10㎏) 70포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오성축산계는 매년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택경 오성축산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라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오성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오성축산계 회원분들의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자율방재단장 및 포승읍 자율방재단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재난 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동절기 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숙지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을 통하여 강설 시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발대식 후 트랙터 부착형 제설기 점검 및 관내 도로 배수 시설물 주변 낙엽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강일삼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원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므로 마을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포승읍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한 포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포승읍 지역자율방재단은 관내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될 경우 응급복구지원, 주민대피유도, 피해지역 예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특히 겨울철 강설 시 안전한 보행환경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취약계층 백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은 팽성읍 지역에서 매운 김치를 잘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7일에는 위원들이 밭에서 직접 쪽파와 대파, 갓을 뽑아와 다듬었으며, 28일에는 안정5일장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해마다 백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위원님들과 팽성읍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양념으로 더해져 맛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웃음 지으며, “사랑과 감사가 가득한 백김치 드시고 겨울이 더 외로운 북한이탈주민과 홀몸노인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은 어떤 힘든 봉사에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는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팽성읍 이곳저곳에서 봉사의 열정을 더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팽성읍의 나눔온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제12회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1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단원들은 베르디(Verdi)의 그랜드마치(Grand march) 등 총 10개 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올해 향상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한 단원들의 활동 스케치영상도 공개해 감동을 더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과반 이상으로 구성해 상호교감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매주 2회에 걸쳐 11개 파트별 악기교육과 합주를 무상으로 실시해왔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한 해를 마무리 하는 정기연주회가 단원들에게 즐거운 무대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단원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하여 12년차를 맞았으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