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4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중앙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청 환경보호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이날 중앙동 일대 주요 도로변과 이면 도로를 따라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추후 환경보호과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대비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안내, 올바른 종량제 봉투 사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캠페인)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9월 7일 소요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제20회 경기북부 음악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하며 동두천 불교연합회에서 주관한다. 1부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뉴진 스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개회 선언, 개회사, 주요 내빈 축사, 각종 불교 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는 합창단 공연, 대중가수 장윤정의 초청 공연, 드론 불빛 공연으로 이뤄진 음악 예술제가 이어진다. 행사에 앞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의 가르침이 동두천시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를 비추어 온 나라가 평안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마임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부했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날이 갈수록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예년에 비해 이웃 돕기 행사가 많이 줄어 안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게나마 우리 봉사회에서 이렇게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고, 후원품이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매번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시에서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 발표회실(세미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경로당 회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및 회계 관리 방법, 냉방비와 난방비 절감 방안 등이 포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경로당 회장님들과 담당자께서는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면서 “동두천시에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일부터, 인계동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발급자 중 잔액이 남아있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잔액 및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개별 안내하고 있다. 인계동 복지행정팀 직원들이 정보의 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평소 관심 있었거나 지역 내 특색있는 문화상품을 대면 안내하고 있으며 전화주문 서비스 상품 팜플렛 등을 제공하는 등 관내 주민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을 연간 13만원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 체험 등을 통해 감동적인 순간을 느낄 수 있는 복지사업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잔액이 남아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는 문화 누리 카드 개별 사용 안내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갑작스러운 생활 속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장비를 이용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흉부 압박법과 제세동기 사용법의 실제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조현순 응급구조사는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응급 상황을 보여주며 경각심을 일깨운 다음, 올바른 대응 방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 수업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교육을 수강한 주민자치 위원들이 위험에 빠진 주민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안전한 마을 인계동’을 만들어 가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우리 동네 브랜딩 노하우'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도시디자인단과 연계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으로, 동별 캐릭터·로고 개발 등 정체성과 상징성을 살린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김동균 도시디자인단 정책보좌관은 미국 뉴욕, 일본 이바라키, 대한민국 부천 등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마을 상징물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영감을 고양시켰다. 회의 말미에는 시민협력국 SNS채널을 통해 오래 지속되는 일원화된 채널을 통한 동정 홍보 방법도 소개됐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계동만의 특색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일상으로 바쁜 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대면 교육을 통해 효율적으로 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소재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수원사업소는 지난 2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수 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화서2동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주변에 가족이나 친지가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부가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수원사업소는 수원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분뇨 및 하수를 유입시켜 정화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서호생태수자원센터(팔달구 수성로120)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인 및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환경기초시설 견학도 실시하고 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신 고광수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에 위치한 치과다운 치과의원, 연세혜인내과에서는 지난 3일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 150만원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두 병원은 지난 7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오고 있다. 치과다운 치과의원 김성룡 원장과 연세혜인내과 송민근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MOU 협약체결로 의료 재능기부에 이어 기부금까지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달 29일, 팔달구청 주차장에 커다란 검은색 버스가 도착했다. ‘XR버스 1795행’이라고 쓰여진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팔달구 공직자들과 주민들 18여 명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 내부는 여느 버스와 달리, 중앙에 2개씩 좌석이 붙어있고 양 옆 창에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었다. 버스는 연무대 주차장으로 이동해 “지금부터 정조대왕과 을묘원행을 떠나겠습니다”라는 방송과 함께 그 여정을 시작했다. 창 밖으로 비춰지는 수원 화성의 성곽을 배경으로 버스 차창에는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웅장한 효과음에 맞춰 창문에 성이 쌓이고 꽃이 만개했으며 용이 움직이고 호랑이가 뛰어다녔다. 화려한 영상을 보는 사람들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특히, 창 밖의 현실 풍경에 얹혀진 역사적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을 거슬러 간 기분을 느끼게 했다. 감탄스러운 것은 비단 화려한 영상만이 아니었다. 수원화성에 관한 역사적 기록의 이야기를 전하며 몰랐던 사실들도 전했다. 탑승했던 한 주민은 “40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화려한 볼거리에 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일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안전 취약 지역 및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고등육교(수원초교 연결) 열선 설치 ▲정천육교 환경 정비 공사 ▲화서오거리 어린이공원 및 서호꽃뫼공원 시설 정비 등 사업지를 둘러보며 평소 민원 발생 요소에 대하여 적극 검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련된 곳을 중점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요청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처리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수원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우리 팔달구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일상 속 구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누리일보) 연천읍방위협의회는 3일 추석을 앞두고 육군 5사단 사자여단에 방문, 군장병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아가 군정업무의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는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현승민 연천읍방위협의회장은 “국방을 위해 항상 헌신하며, 특히 각종 재해재난 위기 시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힘써 준 점에 대해 연천읍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읍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최근 폭염 속에도 연천읍민을 위한 지속적인 희생과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 장병들도 이번 추석 명절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등 8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는 황태가루와 멸치가루를 활용해 맛을 내고 육수에 율무가루를 혼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출품한 ‘미금치 율무포기김치’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업체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치 품질향상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하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소영 변호사 강의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앗! 드럼 쿵쿵타’의 드럼 공연과 가수 정수정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8사단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은 4일 추석을 앞두고 군남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생필품 키트 40상자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태풍 가족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키트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28사단 전차대대 신현승 대대장과 김진혁 주임원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이 어디든 찾아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태풍 가족봉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 물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맞춤형복지팀은 기부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