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5일 열린 교육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폭력 발생 시 문제 해결 과정에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 발생 시 심의위원회가 가동되지만, 가해자 측의 적반하장식 대응이나 교사 등 관련 인문들과의 관계로 일부 사건에서는 공정한 판단에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특히, 고위공직자 또는 영향력 있는 자의 자녀가 가해자인 경우 피해자는 더욱 무력해질 수 있는데 이것은 교육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9월, 원주에 위치한 개교 3년 차의 초등학교에서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새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하여,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학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여전히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가 발생한 후에 조치할 것이 아니라 예방 차원의 철저한 점검과 안전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의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폐교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른 지역과 달리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축제 방문객 통계자료 개선계획과 관광분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제 개최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방문객 통계자료와 데이터랩의 통계자료가 큰 차이가 있다며 신뢰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화천산천어축제, 태백산눈축제, 원주댄싱카니발 등 지역 축제들의 방문객 통계가 도민 입장에서 혼동될 정도로 큰 차이가 있어 전문가도 지자체의 통계 부풀리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통계자료 집계 방식의 일원화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계는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양쪽 자료 다 신빙성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며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광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SNS 홍보가 채널별 특성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한편 타 기관 사례를 참고, 서포터즈 운영 등 홍보 강화를
(누리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과 춘천목재협동조합(이사장 한광호)은 11월 14일(목)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산림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콘텐츠 및 신상품 개발 △ 산림청 및 디자인 관련 정부·지자체 과제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 산림자원 및 디자인 관련 기술, 인력, 장비, 교육환경 등 인프라 공유 △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목재협동조합은 국산재의 선순환 이용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강원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산업의 진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최인숙 원장은 "목재에 디자인을 접목하면 무궁무진한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며, "향후 목재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상품 개발을 통해 산림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광호 이사장은 "그동안 춘천목재협동조합은 건축용 목재를 주로 다뤄왔으나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목재
(누리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15일 고성교육지원청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신규·저경력 지방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사물 이동성(MoT) 기술과 챗GPT를 활용해 만든 결과물로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교육행정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고,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정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강릉5)은 14일 글로벌본부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사 운영비 지원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개선을 요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제56조(관사운영비의 부담)에 의하면, 관사의 운영비는 사용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만 예외적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경비를 지출할 수 있다. 2022년 4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 관사 운영 개선 권고에 따라 경상남도 12개 시, 군은 관사 운영비 지원을 폐지했으며, 광주광역시 역시 관사 관리비 지원 사항을 폐지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도 2020년 국정감사 지적 이후 2022년도부터 1급, 2급 관사 관리비를 모두 사용자 부담으로 전환했다. 한편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직원관사는 아파트 6개,직원 오피스텔 120개이며, 글로벌본부장은 관사관리비 월 30만 원범위 내, 실국장들은 25만 원, 일반 직원들은 2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설문조사결과 관사운영시 무상임대 및 예산 지원 등의 특혜를 방지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78개원)에 58억 8,697만원, 2023년(76개원)에 127억 5,903만원, 2024년(73개원)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보고 책자에는 74개원이라고 되어있다”라며 “자료 작성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닌지”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 최 의원은 “월평균 학부모 부담금이 2022년에는 130,582원에서 54,507원으로 76,075원 경감됐으며, 교육비 월 50,000원을 포함해, 원아 1인당 월평균 126,075원이 지원됐다”며, “2023년에는 145,665원에서 79,875원(65,790원 경감), 원아 1인당 월평균 115,790원 지원, 2024년에는 149,573원에서 75,936원(73,637원 경감
(누리일보)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은, “올해 예산을 보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위탁 관리 관련해서 도비만 거의 62억이 나간다”고 지적하고, “이 부분은 도에서 계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관련해서 연구용역만 수 차례가 진행됐지만, 명쾌한 답이 없었다”며, “이제는 국가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기영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서울올림픽하고 같은 국제올림픽으로서 대우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등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상영 관광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서울올림픽과 동일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강원특별법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누리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11월 14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원도립대학교 교직원과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 및 관계자들, 그리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학생 20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장학금 전달,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선원노련은 1946년에 해상노동연맹으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해상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또한, 선원노련은 우리 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최교호 교학처장(해양경찰과 교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양 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해양 우수 인재 양성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양양 쏠비치에서 25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아마존 웹 서비스(AWS) 코리아가 후원했다. 대회는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지정과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품(서비스)을 개발하는 자유과제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대회는 열띤 토론과 서비스 개발 과정을 거쳐 총 6개 팀이 입상했다. 지정과제 부문에서는 아이알아이에스(IRIS)팀(강원대학교)이 “낮은 등급의 치매 관리 솔루션 및 보호자 안심건강 치료 앱”을 개발하여 치매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자유과제 부문에서는 맥세이프혈당계팀(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이 “스마트 헬스케어 맥세이프 혈당계”를 개발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김명선
(누리일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웅재)는 11월 15일부터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제10회 김치담그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석성균 국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농림수산위원회(엄윤순 위원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영월에서 생산된 배추와 고춧가루 등을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근다. 담근 김장김치(1.5톤)는 도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웅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이 일관되게 펼쳐온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도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담가 온정을 전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부설 정보영재교육원이 오는 11월 16일 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창의산출물 발표 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창의산출물 발표 대회는 기존 발표회 형식에서 대회 형식으로 새롭게 전환하여 그간 정보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수업 중에 배우고 실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메이크코드 아케이드, 엔트리, 파이썬을 이용한 게임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스마트 제품 △정보보안 프로그램 △영상미디어영재(중등)학급의 단편영화 등 다양한 창의산출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한준 원장은 “지난 1년간 정보영재교육원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정보영재교육원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고성 및 속초 일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고성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30여 명이 참가하여 △속초마리나 요트 체험 △가족별 인증 사진 찍기 △바다낚시 체험 등을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정서적 발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미술관 및 박물관 견학 △스포츠․레저 체험 △영화 관람 등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친 문화․예술․체육 여행을 기획하여 운영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장애 가족들이 공동체 삶을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문화․예술․체육활동은 장애 학생의 자조 능력 및 사회성 향상과 같은 긍정적 효과를 불러오므로, 앞으로도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14일 수능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춘천 명동 일원에서 수능 이후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수험생을 격려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학생들의 일탈 행위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밀집 구역인 춘천 명동 일대에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중시설 이용 출입 자제와 조기 귀가를 당부하며 안전 지도에 나섰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 및 학기 말에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 학교폭력 등의 예방을 위해 예방교육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정미 학생지원센터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발생할 수 있는 일탈 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학기 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내 수험생을 비롯한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삼척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삼척윈드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조현호, 팬플루트 서경석, 백파이프 이용기와의 협연을 통해 눈으로는 계절별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을, 귀로는 해설을 곁들인 4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악기의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고3 수험생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삼척 지역주민들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점차 확대되어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갖춘 멋진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본 사업 외에도 △시네마틱 재즈나잇 공연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등을 개최하여 삶과 예술의 이음 교육을 실현하고, 청소년들이 문화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 16시, 본관 2층 통상상담실에서 권태형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권태형 원장의 임명은 지난 9월 원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최종 임명 승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임기는 2024년 9월 28일부터 2027년 9월 27일까지 3년이다 권태형 원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근무해왔다. 2018년에는 원주의료원장에 임명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연임이다. 또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전국지방의료원 연합회 부회장을 겸직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임명장 수여식 후 진행된 환담에서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원주의료원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으로,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의료 격동기 중에도 권태형 의료원장님께서 원주의료원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만 잘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