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와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 선포식을 진행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 조직 경영성과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친환경·인권·윤리경영에 대한 분야별 ESG경영 실천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후 2023년 7월 노사관계 발전 전략 수립으로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다. 이번에 진행된 선포식은 ESG경영 추진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고, 내외부 공감대 확산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으며, ESG 전략목표인 ‘환경보전 실천 강화(E)’, ‘사회적 책임 이행 선도(S)’, ‘투명·청렴한 조직 경영(G)’을 위해 노사 공동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탄소중립을 위한 구매제도가 적극적으로 이행되는 환경보전 프로그램 확산 ▲시민과 문화예술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 및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재단 맞춤형 인권경영 시스템 고도화 ▲투명한 조직의 지배구조 체계 확립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누리일보) 파주시 해솔도서관 안광재 사서팀장이 29일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광재 사서팀장은 지난 2011년부터 파주시 문산도서관과 법원도서관에서 유아들과 노인들을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해솔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는 등 12여 년간 꾸준한 책 읽어주기를 실천한 사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일은 사서로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욱 책과 친해지고,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서관을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솔도서관에서는 매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교육과 더불어 유아들에게 '책 읽어주는 사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으로 '사서가 읽고 추천하는 동화책 전시'를 실시하고, 독후활동을 위해 책 속 한 장면의 도안을 직접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해 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7일 디엠지(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2023년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선정된 5개 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운영이 진행된 홍보 영상을 함께 보며, 파주만의 특성을 가진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그간의 소감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확대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했던 떳다 파평이모(대표 김은하)는 한국 근현대사 골목 자원을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되살리기 위해 ‘파평면 평화테마골목길 투어’를 기획했다. 파주시민과 경기도 마을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재건학교, 장파 공소, 적성병원, 리비교 등 역사문화자원을 마을해설사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리학당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순자)은 ‘보고 듣고 즐기는 파주여행밥상’을 주제로 생태․역사․마을여행을, ▲놀잇다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유미)은 ‘살래살래 힐링파주’를 주제로 살래길 힐링 숲체험을 기획했다. 또한, ▲신나는 사회적협동조합은 ‘내 고장 파주를 알고 사랑하자’를 주제로 문산자유시장과 장단콩 웰빙마루
(누리일보) 파주시는 27일, 측량성과 결정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6,200점에 대해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실시하기 위해 도로, 제방, 산봉우리 등에 매설된 시설물로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 방지해주며, 국토관리 및 각종 건설공사 등에 활용된다. 파주시는 3월 한국국토정보공사 파주지사에 지적기준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지적기준점 6,200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일제조사 결과, 망실된 기준점은 총 398점으로 훼손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하여는 재설치 및 폐기 처분으로 올해 말까지 파주시청 누리집에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상하수도 공사 등으로 훼손될 수 있는 기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관련 부서 및 관련 기관에 기준점 보호 의무를 통지했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고, 바른 위치 정보 구현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고품질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9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역사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파주시 직원들의 역사·인문 교양을 제고하고 파주가 율곡이이의 대표 도시라는 점을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율곡이이의 생애와 활동’, ‘조선의 왕과 참모’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파주시가 율곡이이의 대표 도시가 되기 위한 신병주 교수의 제언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시의 이러한 역사 강연 추진은 율곡 이이의 본향이자 학문 활동 장소, 국가사적인 파주이이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율곡이이=파주’라는 브랜딩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달 15일 제33회 율곡문화제와 연계하여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율곡 이이와 한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시민 대상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일에는 한국은행에 오천원권 화폐 후면 자운서원 반영 요청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제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 및 역사 교양 수준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율곡이이=파주다’ 브랜딩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경기 예술인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2023 경기 예술인 네트워크 데이'를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한다. 11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시작한 '2023 경기 예술인 네트워크 데이'는 '경기도 예술인(단체) 조사'와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를 통해 도출된, ‘예술활동 커뮤니티 육성과 예술인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응답하여 준비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와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옥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예술인과 문화예술 전문가가 모여 교류하는 장을 펼칠 계획이다. 12월 7일 1일 차에는 '교차하는 팔꿈치'가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 멀티벙커에서 진행된다. '교차하는 팔꿈치'는 '전문예술 동호회 활동지원 사업: 팔꿈치'의 성과공유회로, ‘팔꿈치’는 구성원 서로가 팔꿈치 같은 지지대 역할이 되기를 독려하는 소규모 예술인 모임이다. 올해 사업 선정자들이 모여 서로의 예술모임 활동을 공유하고 다채로운 예술 네
(누리일보) 파주시는 2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포 유(For You) 음악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포 유(For You) 음악회’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고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에스비에스(SBS)예술단(김정택 명예단장)의 관현악, 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3 수험생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견뎌 온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 휴식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및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 및 (재)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는 12월 1일 파주시 최초 청소년 수련관인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지원을 위한 풍성한 활동이 제공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9일 임진각 평화누리 내에 있는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개관 6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이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납북자 및 가족들의 명예 회복과 더불어 국민들과 함께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공간으로, 2017년 파주시 임진각에 개관했다. 통일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 납북희생자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영호 통일부 장관,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 이성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특별전시 개관 설명, 테이프 커팅식 및 합동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납북 피해자와 가족의 생애는 민족의 아픈 역사임과 동시에 다 함께 회복의 발걸음으로 나가는 미래이기도 하다”라며 “파주시에서도 이를 기억하고 납북 피해 가족의 명예 회복과 진정한 치유를 위해 애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인권, 잊혀지지 않을 권리'를 주제로 6·25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문제를 납북자
(누리일보) 파주시가 12월 5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는 평화입니다’를 주제로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 기원 시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9월 파주시에서 공모한 ‘남북교류협력 공모사업’의 문화사업 분야에 선정된 사업이다. 파주시민포럼 주관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열어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파주시민의 오랜 염원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김명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가수 홍성균·김정임, 어쿠스틱밴드 닐하우스 밴드, 재즈밴드 다빈치, 전문오페라단 파주테아터와 함석헌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트로트, 포크,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오페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으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평화경제특구 유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널리 퍼뜨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음악회는 파주시민과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를 약속하며 두 손을 맞잡았던 감동의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엔 신 시장을 비롯해 의료기관장,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1700여 개의 의료기관과 2만여 명의 전문 의료인력, 950여 개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등 우수한 의료산업 자원을 바탕으로 의료와 디지털 융합의 건강한 미래를 성남에서 시작한다”라며 “첫걸음으로 이번 개최하는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은 성남시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전시 부스 투어, 오프닝 영상 시청, 환영사 및 축사,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12월 1일 금요일까지 3일간 판교그래비티호텔, 분당헬스케어혁신파크, 킨스타워 등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11월 추진한 ‘2023 경기도자테이블웨어’의 입선작을 발표하고 12월 5일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대중평가를 진행한다. ‘경기도자테이블웨어’는 매년 새로운 도자기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 도자 상품을 활용한 테이블 세팅(식공간 연출) 공모전이다. 올해는 현대 사회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소비와 생활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우리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입선작은 외식산업과 교수, 사진작가, 스튜디오 공간 디자이너, 총괄 셰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총 16점이 선정됐다. 이후 온라인 대중 평가와 2차 실물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입선 11명 등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주요 입선작으로는 현대적인 한국의 감성을 담은 아가들의 잔칫상으로 경쾌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작품, 고려시대 성행한 화형기(花形器)를 이용해 현대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하이볼 제조를 위한 도구로 이색적인 테이블웨어를 구성한 작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8일 다문화사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상호문화 이해증진 프로그램’을 냉정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미얀마 재정착 난민 학생들이 재학 중인 냉정초등학교 1학년 2반과 3학년 3반 학생들이다. 한 학급당 총 2교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미얀마 문화 수업으로 구성돼, 미얀마 출신 강사가 학생들에게 미얀마의 문화 활동을 흥미롭게 소개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책에서 만나는 것 이상의 생생한 문화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간단한 미얀마어를 배우고, 미얀마 전통의상을 입어 보며 미얀마 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종이컵으로 미얀마 연등 꽃을 만드는 활동으로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처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의 즐거움을 맛보고, 동시에 다문화 이해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이해증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만큼, 시흥시는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무용단이 주관하는 현대무용 공연 ‘All that dance’가 12월 2일 오후 5시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개최된다. ‘All that dance’는 퓨전 현대무용극으로 타악연주와 함께 발레, 비보잉 등 다양한 무용 장르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적 감성 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금관 5중주로 시작되는 ‘All that dance’에서는 시흥시무용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연계해 약 11가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창작 한국무용, 비보잉, 스트릿댄스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발레 중심의 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잔잔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 도서관에서 12월 한 달 동안 연말 맞이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특강, 전시 등 80여 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손연주 작가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도시 나무·꽃 탐험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산의 노래’의 저자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태안도서관)’,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의 저자 보람 작가의 그림책 강연 ‘나만의 미니 그림책 만들기(왕배푸른숲도서관)’ 등 7건의 강연이 열린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지식인미나니’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환 작가 초청 강연 ‘요즘 과학(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인공지능과 우리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했다. 마리오네트 인형극 ‘너는 특별하단다(달빛나래어린이서관)’, ‘복화술 버블쇼(비봉작은도서관)’, 독서 권장 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책파티(삼괴도서관)’ 등 13건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동백2동은 다음 달 7일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40대부터 60대 연령 30명으로 구성된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창단했다. 아마추어들이 모인 신생 합창단이지만 창단 후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아 실력을 뽐냈다. 공연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초대권은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배포한다. 합창단은 행사에서 ‘Moon river’, ‘Doremi song’, ‘A whole new world’, ‘Dancing queen’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이며, ‘쇼콰이어’와 ‘바리톤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이어진다. 합창단 황금주 대표는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단원들은 노래에 대한 열정과 목소리로 봉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였다”며 “공연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