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메타버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을 마련하여 11월 29일 발표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과 현실이 연계됨으로써 경제적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이용자들에게 실재감과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나, 매개체(아바타)의 익명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용자 보호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22년부터 학계·법률 전문가, 국내·외 사업자 등 총 29인으로 구성한 '메타버스 생태계 이용자 보호 정책추진단'의 논의를 거쳐 기본원칙을 마련했다. 논의에 참여했던 메타버스 주요 사업자들(네이버, SKT, 메타 등)은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도입에 동의했으며, 향후 약관·서비스 운영규정 등에 해당사항을 반영키로 했다. 기본원칙은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메타버스 서비스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게 권고되는 자율규범으로, 아동·청소년 및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등 이용자 보호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사업자가 지켜야 할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5차 회의를 개최(‘23.11.30)하여 방송법 제14조 제1항을 위반한 지상파방송사업자 에스비에스(SBS)·케이엔엔(KNN)·티비씨(TBC)와 외국인 주주 49명에 대해 행정지도를 실시하기로 하고,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와 협업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송법 제14조 제1항에 의해 지상파방송사업자는 외국인 및 외국 정부·단체·기업 등으로부터 출자·출연을 받아서는 아니 되나, 자본시장법 제168조 제1항의 외국인 정의 규정에 따라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은 상장된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주식을 일부 증권사를 통해서 매수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외국인 주주가 매년 점검 결과 확인됐고, 방통위는 외국인의 지상파방송사 주식 매수를 제한하는 시스템·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행정지도를 계속해 왔다. 방통위는 매년 반복되는 행정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금융투자협회와 협업을 통해 2023년 12월 14일부터 국내 61개 증권사 전체 시스템에서 외국인의 지상파방송사업자 주식 매수를 제한(매도는 가능)하기로 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전국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진행한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농산어촌 등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기획한 문화프로그램, 유휴공간 새단장(리모델링), 국립예술단 공연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7개 지역을 선정해 전문가 현장 상담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했고 1곳당 사업비 최대 13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을 투입했다. 지역에서 10여 년 만에 열린 발레 공연에 주민들 ‘웃음꽃 활짝’ 국립발레단은 이 사업을 통해 충북 옥천(6월)과 전남 곡성(9월)을 찾아 각각 '돈키호테', '해적' 공연을 펼쳤다. 두 지역에서는 각 470석, 42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울 만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주민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옥천군 관계자는 “군에서 10여 년 만에 열린 발레 공연이라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 3층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 행사’ [누가원해 후원(Who Want), 우리가원해 위원(We Want)]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식순으로는 2023년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표창, 특별상 및 감사장 전달, 사업 보고, 사업 영상 상영 등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켜주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동두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라며 “이에 발맞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한 해 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이 장애인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9일 복지관 식당에서 개관 17주년을 맞이해 ‘함께한 17년, 새로운 시작’이라는 부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뜻깊은 날을 맞이해 박형덕 동두천 시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이용인들과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박형덕 시장은 “개관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잠시나마 배식 봉사로 이용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대중 관장은 “17년 동안 복지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6년 11월에 개관해 17년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념품도 제작해 복지관 이용장애인에게 나눠 주며 서로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1월 24일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중독으로부터 회복 중인 노숙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다시, 봄’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시 찾은 일상,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로 경전철 회룡역 멀티스페이스에 작품을 전시했다. 작품들은 중독에 빠져 노숙까지 추락했던 대상자들이 재활 및 회복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끼며 담아낸 사진들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삶이 찾아올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중독질환을 관리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9일 경민대학교 아가페홀에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장년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한다. 2022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기 교육생을 모집해 460여 명이 참여했다. 중장년층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커피 바리스타, 부동산 경매 재테크, 정리수납전문가 등을 운영한다. 이번에 참여한 4기 수강생들은 브런치 메뉴 실무, 그림책 놀이상담사, 재난 안전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을 비롯한 5개 과정을 125명이 수료했다. 행복캠퍼스 센터장을 겸직 중인 김창열 경민대 산학협력단장은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복캠퍼스가 제2의 인생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베이비부머 세대 여러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수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복캠퍼스를 통해 여러분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 도약과 성장을
(누리일보) 천혜의 관광지, 포천 한탄강 포천은 천혜의 자연이라 불리는 한탄강을 품고 있다. 포천 한탄강은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세계적인 지질생태자원으로, 2015년 국가지질공원과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되며 명실상부 경기북부 지질생태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를 한 곳에서 살펴보고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곳이 바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다.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실감형 지질 디지털 미디어아트 체험 기회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이 오는 12월 1일(금)에 정식 개관한다. ‘한탄강의 탄생과 지질’을 메인 주제로 운영하는 디지털 체험관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을 새로운 첨단 미디어아트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한탄강의 지질과 자연환경을 신비하고 재미있는 미디어아트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주요 내용은 ▲불에서 태어난 강 ▲한탄강의 비경을 따라 ▲생명을 품은 한탄강 등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적 특징을 영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9일 안양시가족센터에서 ‘2023년 가족센터 사업보고대회 및 한국어 교육 수료식’이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다문화가족 및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안양시 가족센터가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짚어보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가족센터는 올해 1월부터 기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관명을 ‘가족센터’로 변경하고 부모교육 및 상담, 다양한 가족 지원, 아이돌봄지원 중심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센터는 ▲가족관계 및 돌봄 지원 ▲일·가정양립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안양시 HIVE사업 등 지역사회 연계·추진사업 등 주요 성과와 ▲‘1인 가구 지구사랑 친환경 생활 그린허그’▲모두가족봉사단의 ‘학의천 플로깅(조깅이나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등의 ESG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가족센터 활성화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결혼이주민 대상 한국어 교육의 수료식, 10년 이상 근무한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아이돌보미)의 감사장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오연주 가족센터장은
(누리일보) 부천시생활개선연합회는 부천문화원과 연계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지역사회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담근 김치 60박스(200kg)를 사회적약자(장애우가족 및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문화원 다식체험관(송내어울마당)에서 진행됐다. 부천문화원이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역먹거리 연계 김장나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과 부천시 도시농업과 산하 단체인 부천시생활개선회 회원의 재능기부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생활개선회는 회원 재능을 활용한 반찬나눔 행사를 올해로 4회째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총 400명의 독거 어르신(노인 가정)을 지원하며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유기순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와 지역먹거리 활용 김장나눔 사업을 함께 하게 된 부천시문화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지역사회 돌봄 김장나눔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라오스를 방문해 ‘2023년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 및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 발전과 대민봉사에 앞장선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 확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위원들은 견학뿐만 아니라 라오스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의 시간도 가졌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라오스 비엔티엔 근교 봉사지역으로 이동해 학교를 방문했으며, 한국에서 직접 준비해 간 학용품과 수건, 우산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봉사활동은 물론 교문1동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갈매동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으며, 갈매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갈매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단체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320포기(800kg)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아침부터 일찍 나와 도움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자 소중한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받으신 분들도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가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올바른 식습관을 키우고 전통 식문화를 알리는 김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0월 31일 석천초를 시작으로 이달 29일 팔탄초 대방분교까지 총 10개교 4학년 학생 1천여 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최선행 식생활교육 강사의 지도로 관내 전통식품 기업 ㈜토속항아리김치의 김장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교실에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팔탄초 대방분교 학생은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김장체험이 재미있어서 내년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이 전통 김치에 익숙해지고 김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9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제3기 대학생 금연지기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팀별 금연지기의 활동성과 발표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2팀에 대한 최우수상과 우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지난 4월 흡연의 주 시작 연령인 대학생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자의 인식 개선 및 건강한 금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제3기 대학생 금연지기를 모집했다. 대학생 금연지기로 선정된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카드 뉴스 제작, 설문조사 등 캠퍼스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활동으로 캠퍼스 내 금연 환경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금연지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29일 19시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2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김형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85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일상생활 속 젠더갈등 및 젠더폭력예방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리더의 역할 ▲효과적인 회의스킬 ▲주민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반한 우수사례 등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위원 활동에 필요한 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마을축제 구성 등 콘텐츠 기획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달 14일, 16일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자치분권 토론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한데 어우러지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추게 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지역 리더로 발돋움하게 될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