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유공자 표창 수여 및 타임캡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만 4천여명의 생활체육인이 함께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고양시에서 개최됐다. 고양시 선수단은 단체상 전 종목을 수상하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는 25개의 메달을 획득해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례 없던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종목단체 유공자 및 자원봉사자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체육 선진도시로서의 고양시를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시장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서 대회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상징물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한 타임캡슐 제막식이 열렸다. 타임캡슐 상단에는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회식 장소였던 고양종합운동장을 본뜬 소형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타임캡슐에는 대회 준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동아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합기획 활동으로 ‘마음 담아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연합 청소년동아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우청소년문화의집 내 크리스마스 공간 조성을 통해 스스로 기획 활동을 구성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기획 활동 이벤트로는 문화의집 방문 청소년들이 감사 카드를 통해 평소 고마웠던 가족, 친구 등 연말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감사 카드 쓰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 담아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연합해 연말 행사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연합동아리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것만큼 욕구 충족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화공간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가 관내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자치기구를 소개하고 홍보하고자 ‘청소년 기획홍보활동’을 12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기획홍보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가 실시한 모니터링 및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12월 2일 13시부터 17시까지 ▲홍보 이벤트 부스(청소년운영위원회랑 사진 찍고 소원트리 만들기 활동 및 24년 자치기구 신규 모집 홍보 안내) ▲체험 부스(디폼블럭, 다육이 등 23년 프로그램 체험 활동) ▲작품 전시 부스(23년 프로그램별 참여청소년 작품 전시 및 활동 공유) 등 3종을 운영한다. 단, 체험부스 및 작품 전시 부스의 경우 12월 23일까지 상시 운영돼 자유롭게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 위원들은 “아직까지도 문화의집과 자치기구가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는 친구들이 확실히 인식할 수 있는 활동이 되어 2024년에도 많은 청소년이 방문하고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훈 청소년수련관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월 13일 오후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를 초청하여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제216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를 진행할 장동선 교수는 뇌 과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독일에서 인간인지·행동연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tvN‘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그리고 ‘세바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어렵고 딱딱한 뇌과학을 쉽게 설명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chatGPT와 AI시스템의 등장으로 산업/기술/교육 전반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며,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미래의 인재상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이천아트홀을 방문하면 참석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다양한 평생아카데미 무료강연이 이번엔 장동선 교수의 뇌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당일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듣고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우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 어린이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 초청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른과 아이를 연결하는 아동문학의 힘’을 주제로 박채란 동화작가가 강연하며 그림책으로 시작한 책 읽기가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으로 이어지는 방법과 어른들의 마음속에 있는 유년 시절에 대한 기억을 되짚어 보며, 진정한 동심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채란 작가는 까매서 안더워?, 국경 없는 마을, 길을 찾는 아이들 등의 다양한 주제의 어린이 동화와 청소년 교양서를 집필했고 그림책, 글쓰기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북스타트코리아(책읽는사회문화재단) 추천 강사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모님들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과 연계활동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자녀와의 애착관계를 쌓는 동시에 아이를 어떻게 훈육할지 고민이 많은 양육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2월 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송년프로그램으로 손뜨개로 만나는 와인병 캡 디자인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와인병 캡 디자인은 손뜨개로 성탄분위기를 살려 모자와 리스 등 소품으로 와인병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지인에게 선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에게 재미와 신선한 기쁨을 제공할 것이다. 신청은 이천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살펴보시고 홈페이지 상단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운영일정은 12월 15일 총2회로 회차별 각10명씩 20명 참여 가능하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는 감사와 만남의 설레임을 감출 수 없는데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재미의 요소를 덤으로 담아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마음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꼭 와인병만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에도 응용이 가능 하여 재미있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및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운영된 골목길 따라 역사 스케치 창전 그리고 걷다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자간에 의견을 나누며 체험했던 지식과 경험을 상호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 김모군은 ‘우리지역의 역사 발자취를 배우고, 자신이 직접 같은 청소년들에게 해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컴퓨터 자격증 과정 신설 등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운영된 특성화 프로그램은 창전동 지역의 역사를 공부하고 풍경스케치로 그림책으로 발간하여 도서관 및 학교에 배포하고,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책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었으며, 3개월간의 활동에 대해 영상으로 편집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 알림이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주어 기쁘고 이들이 지역
(누리일보) 호법면은 29일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및 재량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4군데(단천1리, 후안1리, 후안2리, 유산5리)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천연비누, EM 주방비누 만들기와 코치닐(Cochineal)을 재료로 한 실크스카프 염색체험 활동을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환경문제를 고민해 보는 시간과 함께 천연재료를 활용한 염색 과정을 체험하며 “무색의 천을 손으로 조물조물하니, 어느새 핑크빛이 됐다며 지금이라도 스카프 두르고 놀러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이 체험활동을 하면서 아기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따뜻한 봄이 오면 모두 모두 핑크빛 스카프 두르고 여행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2023 만지작 어울림 한마당전'이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수리산상상마을이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만지작’동맹은 ‘만나자 지역 작가’를 줄인 말로, 2020년 2월에 결성된 지역예술 협업단체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화(신완섭, 양윤정), 동양화(백두원, 오수철, 이근병), 서양화(박선경, 백동열, 정덕교), 공예(김진욱, 유호현, 이현희), 사진(한재수) 분야의 총 12명의 시각 예술가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도슨트 투어’를 준비했으며, 전시기간 중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수리산상상마을 평생교육관 1층 전시실 상상숲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12월9일 토요일은 작품설치로 13시부터, 12월22일은 작품철수 관계로 16시까지
(누리일보) 2023년 11월 25일,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이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거믄슬이의 전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구려의 고달장군과 춤의 여신 ‘거믄슬이’의 사랑 이야기로 꾸며진 이번 뮤지컬은 삼국시대 매홀지역(현재 오산)을 배경으로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뮤지컬은 시대극의 특색을 살리며 화려한 의상과 정통 클래식, 한국무용과 재즈댄스, 한국전통 타악, K-POP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요소를 풍부하게 녹여내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공연장은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이야기에 몰입한 관객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공연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뮤지컬은 오산의 아름다운 역사와 예술을 선보이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지역 예술의 발전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전했다. 이번 뮤지컬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24명의 열정적인 청소년 단원들이 5월부터 준비한 것이다. 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관객들은 그들의 뛰어난 연기와 춤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않다가 4년 만에 개최됐으며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남촌동 ‘통기타&우쿨렐레B’ 팀이 통기타와 우쿨렐레의 화합으로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공연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마동 ‘풍물 어울마당’ 팀(풍물놀이)과 중앙동 ‘무지개무용단’ 팀(고전무용)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4년만에 개최하는 발표회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애써주신 6개동 주민자치 관계자분들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29일 세교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 레크리에이션, 활동 영상 시청, 올해 사업 성과 보고, 내년도 사업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한석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너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내년에도 오산시니어클럽,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오산노인복지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총 5개 수행기관을 통해 올해보다 130명 증가한 2천372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공익형 4개 사업으로 도시락배달도우미, 실버케어센터도우미, 무료급식도우미, 실버우리마을가꾸기와 사회서비스 1개 사업 실버복지알림이를 통해 총 28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담당한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8일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관내 서예인들의 예술정신을 꽃 피우는 ‘제16회 오산서예인연합회 정기전시회’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서예인엽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총 94명의 서예인들이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서예 계승과 보존을 위한 노력의 결정체로 총 114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정기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산시립미술관 1~3전시실에서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우현 서예인연합회장, 정진흥 오산문화원장, 원로 오산시서예인연합회원들 등 여러 내외빈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심향 유승 서예가가 화려한 붓글씨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권재 시장은 “서예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관내 서예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오산서예인연합회 정기전시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전시기간 동안 붓글씨의 세계에 들어온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조용히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오산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외 합창단이 뜻을 모아 선의의 경쟁이자 교류의 장을 펼쳐 관내 합창 공연 문화 활성화 제고를 위해 추진한 첫번째 연합 합창 공연이다. 행사에는 오산에서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오산교향악단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듀스매스터코랄(성남시) ▲경기여성합창단(화성시) ▲수원시니어합창단(수원시) ▲아주소년소녀합창단(광주시) 등 실력 있는 관외 합창단이 참가해 첫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합창단마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특히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공연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 합창 페스티벌이 새로운 합창 문화 콘텐츠가 되어 관내외 합창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향유에 활력을 더해 시민들과 화합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니어클럽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 사업에 대한 소속감을 증진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오산시니어클럽은 최종평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2023년 성과 보고,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참여자 및 수요처 표창, 노혜선 무용단의 축하공연, 2024년 사업 안내 등으로 소속감을 다지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평가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산시니어클럽을 통해 행복하고 보람차게 일하며 건강도 좋아졌다”며 내년에도 노인일자리사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한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보전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