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장곡초등학교 전교회장인 김예은 학생이다. 김양은 24일 직접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명절마다 받은 용돈을 모아 마련한 시루 40만원을 기부했다. 김양 이외에도 장곡동 학생들의 선행은 쭉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장곡초등학교 학생이 용돈을 모아 양곡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예은 양은 “작은 나눔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부터 명절마다 받은 용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신천역본튼튼의원이 지난 24일 휴지 30개들이 200세트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본튼튼의원은 “환자중심, 생명존중, 연구발전, 신뢰치료”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진료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같은 의미 있는 날마다 후원을 지속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매번 잊지 않고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리고, 항상 동 복지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나눔자리 문화공동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4일 유동인구가 많은 아파트 상가 주변에서 2025년 거북섬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마을건강복지계획’ 이란 동 단위에서 주민의 참여와 협력으로 자체적 해결가능한 지역의 건강과 복지·돌봄문제 해결 등 건강복지 의제에 대한 계획이다.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총17명)은 지난 7월 주민욕구조사를 바탕으로 7월 4일, 8월 20일 두 차례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및 의제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4개의 의제 (▲뽀송뽀송 이불빨래, ▲생신축하드림, ▲활력 up! 건강체조, ▲건강한 반찬생활)를 발굴했다. 투표는 10월 1일까지 이어진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다 득표수를 얻은 2개가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우리 동의 첫 마을건강복지계획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의제는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소산서원, 소전미술관 등 장소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시흥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Ⅰ–3-5 소래산 스토리텔링 역사공원화’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보장 문화예술·환경분과 민관위원들은 그간 지속적인 회의 및 논의를 통해 현장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해왔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의 민간 위원, 공공 위원 1명을 비롯해 총 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업목표가 ‘내방객 수 확대 및 콘텐츠 참여율’인 만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직접 체험 및 현장에서의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위원은 “사회보장계획 사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시민의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그 체감도를 높이는 것” 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각도로 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일웅, 공공위
(누리일보)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통학로 내 보행자 주의 돌출형 표지판을 설치하고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돌출형 표지판 설치는 동장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인의 의견으로 시작됐다. ‘통학로 내 어린이 키와 비슷한 높이의 인도 펜스로 인해 차량 우회전 시 운전자 시야 사각지대가 발생해 통학 안전 확보가 절실하다’는 민원을 접수한 거북섬동이 적극행정을 실현한 것. 이를 위해 거북섬동은 먼저 안전 취약 지역을 선정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통학로 안전 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다. 이후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돌출형 표지판 40여 개를 부착했다. 이날 거북섬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시화나래초등학교, 시흥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9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40여명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됐다. 앞으로도 거북섬동은 지속적인 통학로 안전 점검 및 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관내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캠페인에 함께한 동 유관단체와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직자 대상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법적 대응방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민원처리 담당자의 법적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제도를 교육하기 기획됐다. 교육은 ▲ 민원응대 기본원칙 ▲ 특이민원 처리 절차 ▲ 형사 절차 및 판례 ▲ 시흥시 지원제도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증거 수집을 포함한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민원부서 직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은 악성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이 많다는 의미”라며, “악성민원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각종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실질적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시화호30주년 3차 릴레이 학술포럼이 ‘시화호와 해양문화’를 주제로 개최됐다. 시화호권역 시민단체, 역사문화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포럼은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접협의회가 주최하고 시흥시, 화성시,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공동주관했다. 주강현 前 국립해양박물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신대광 안산지역사교육연구소장 △김용운 디자인재미 편집장의 발제와 시화호 30년간의 역사 문화적 성찰과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에서는 지난 30년간의 시화호의 해양문화사적 성찰을 통해 시화호 유역 간척의 의미와 옛 지명인 군자만 유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지난역사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시흥시 관계자는 “올해 시화호 30주년을 계기로 시화호 역사문화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시화호의 역사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 밖에도 시화호 전국사진전, 해양레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화호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
(누리일보) 시흥시는 '물길따라 거북섬 버스킹'을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5시에 90분간 진행한다. 10월 12일 버스킹은 시화호 30주년기념 시화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에는 밴드3.14, 오아밴드, 싱어송라이터 미니지 등 홍대 및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펑크밴드, 포크락, 재즈팝, R·B, 팝브라스, 집시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물길따라 거북섬 버스킹'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며 시민들과 더 자주 만난다. 감미로운 가을바람과 멋진 풍경이 어우러지는 웨이브파크 광장에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져 분위기를 한껏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특성상 우천시 공연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구의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70만원)를 사업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1인당 0.5%를 가산한다. 시흥시는 연 1회 해당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지난 6월 사업대상자를 모집했는데, 경제 불황 속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를 위해 이번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됐다. 신청대상은 부부 모두 관내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6,229천원)의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다. 전용면적 85㎡이하, 전세전환가액 2억 9천만 원 이하인 민간 임차주택에 거주 중이며 전세자금대출 용도에 '주택','임차','전세'등으로 명시된 경우에 한한다. 단,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시흥형 주거비지원사업 대상자, 시흥시 사회주택 거주자, 2024년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 기수혜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청약당첨
(누리일보) 시흥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로 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시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해 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에 대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신청 대상은 ▲주요 시정 현안 ▲30억 원 이상 예산 투입 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사항 등이다.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때는 제외될 수 있다. 공개를 원하는 정책이 있는 사람은 시흥시 누리집 신청서를 참고해 이메일,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2024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6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건강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상'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전국 104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건강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 정책을 추진한 도시를 선정했다. 시흥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건강이 보이는 데이터 기반 Smart Health city SiHeing』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양한 데이터와 지표를 활용한 건강도시 정책 우선순위 선정 ▲부서 간 협력을 통한 건강 지향형 정책 형성 ▲체계적인 정책 실행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로 사업 효과를 입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이날 제10차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상(창조적 발전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실질적 건강도시 계획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은화 건강도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 환경에 대한 데이터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누리일보) 군포시는 9월 24일, 25일 이틀간 군포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민방위 대장(각 동 통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민방위대장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비상 시 지역 민방위대장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위 사태 시 지역 민방위대장의 임무·역할 및 대처방법, 최신 자동제세동기(AED)와 하임리히 조끼를 활용한 실전 응급처치법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 민방위 대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과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영치, 체납안내문 발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20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로,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공개범위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므로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2024
(누리일보) 올해로 7회를 맞은 ‘꿈울림 축제’가 7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 32개 경기도 및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렸다.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단합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자립박람회 ▲예술제와 함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 부스는 진로상담, 예술 및 직업 체험 등 다양한 분야로 준비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제는 노래, 춤, 밴드 등 6개 부문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꿈울림 축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선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고양시 소속의 김종호 군이 안았으며 꿈딴딴 등 최우수상 2팀, 드림스펙트럼 등 우수상 3팀, 두드림 등 장려상 4팀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
(누리일보) 학생들의 통학 경로와 학교 위치를 분석해 가장 알맞은 버스노선을 개발한 의정부시,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버스노선을 조율한 시흥시, 주변 환경과 인구 요인 등을 분석해 지능형 AI 카메라를 설치한 수원시가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시군 간 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 및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데이터 정책을 활성화하고자 25일 보코서울강남에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이들 3개 시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최우수상 의정부시의 ‘의정부형 통학버스 노선 신설 분석’ ▲우수상 시흥시의 ‘빅데이터로 그린 시흥시 버스 노선 분석’ ▲장려상 수원시의 ‘112 신고 및 다중밀집지역 데이터 분석’ 등 3개 시군이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선정돼 2024년 데이터 정책 활성화 유공(분석) 분야 경기도지사 기관 상장을 받았다. 사례별로 살펴보면 최우수상을 받은 의정부시는 ‘의정부형 통학버스 노선 신설’이라는 주제로 버스노선 장거리 통학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버스노선을 분석했다. 거주지역별 장거리 통학 학생의 현황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